하시모토 도루 오사카 시장의 각종 망언들이 국제적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는 전쟁이 나면 위안부, 매춘부의등장은 당연한 것이라는 식의 여성 비하 발언을 하는 것부터 일본 내 미군 성폭행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매춘부 활동을 권장하자고 하는 여성 인권에 대한 무지의 소치를 그대로 드러냈다.

 

이에 국제사회는 물론 일본의 여성단체와 인권단체까지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태평양 전쟁 당시의 한국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도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며 위안부가 아닌 자발적 매춘부일 뿐이라는 왜곡적인 인식을 서슴없이 드러내고 있다.

 

역사에 대해 잘못한 점은 반성하고 반면교사로 삼아 다시는 불미스러운 전처를 밟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여야 할 정치인이란 사람이 비양심적 행태로 망언 릴리이 주자 행색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는 일본 스스로가 국제사회의 고립을 자초하는 것은 물론 일본의 후진성을 여실히 보여 주는 겪이다.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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