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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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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족도 작성일13-05-26 00:02 조회3,2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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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을  바라보는  시선은  아직은  따뜻하다.
아직까지는...

신라가 삼국통일을 했을때
선덕여왕과  김춘추가 있었기에 가능하였다고 생각하여
많은 사람들이   박근혜가  선덕여왕처럼  그러하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졌다.

그래서인지
5년전에도  미실과  선덕여왕을  그린  드라마가 있었고,
현재도  대왕의  꿈이  방영중이다.

대왕의 꿈  kbs드라마에 비쳐진  선덕여왕은
비담 때문에   제대로   권력다운  권력을  펴 보지 못한
왕으로  보였다.  
드라마를  잠깐 잠깐  보아서 그런지  그러하였다.
역사적 사실에서도  선덕여왕의  권력은  그리 막강하지 않았던 것
같다.  다시 말하면  그리  훌륭하지  못했다고 본다.

박근혜 대통령은
포용의 정치를  운운하면서
대통령이 되기전부터  전라도를  품으로 안으려했다.
그리고 2013년  5. 18 행사에도 참석을 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전라도의  힘을  빌리고 싶지 않았기에
5. 18  행사에 참여하지 않았을까?

이명박 대통령은 사업가였다.
돈 되는 일에는  투자를 하고  돈 않되는  일에는   쳐다보지도
않는  장사꾼의  기질을 가졌다.

이명박은  아무리 애써봐야  광주는  안되는  동네라는 것을
안 대통령이었다.
그러기에  5. 18 행사에는 참석을  안했다.

박근헤 대통령의 착각은
여성이기에  어머니와 같은  마음으로  모두 감싸 안으려는 마음
이것은  착각이다.

10손가락을  깨물면  안아픈 손가락이 없다  라는  속담이 있다.
자식을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이 그러하다는것이다.

그런데  부모님  말씀이  덜 아픈  손가락이  있고,
더 아픈 손가락이  있단다.

광주는  손가락에  가시가 박혀서  곯아 있는 자식이다.
손가락이  낳으려면 수술을  하던지  조치를  취해야지 
그냥  잘못된  손가락만  쳐다보며  한숨만  쉬어가면 손가락이 
썩어서 잘라내야 하는데도
저절로  낳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는 건  잘못이다.

될 자식은  되는  놈이고  
안되는  자식은  안되는  자식이다.
자식인데  어떻게 버리냐고  묻는다면
똑바른  자식이 되도록  훈육하여  고쳐서  개과천신 하도록
만들어야 하는 것이  옳지 않은가?

아직까지는  대통령을  따뜻한   시선으로  보고 있으며
기대를  가지고  있는데....

착각속에  살지 않기를  바란다.
착각이 진정  전라도민을  위하는 길이 아님을  하루 빨리 깨닫고
진실 규명에  앞장서서
광주의  5. 18을  바로 잡아야만
진정한   동서화합을  이룰 수 있다.


5000명이  넘는다는  광주의  민주화의  유공자들 ???
 
이들이
6. 25때  전투에 임하여  나라를 구한  애국자인가?
이들이
일제 치하에서  독립군으로  민족을 구하기 위해  나선
독립유공자인가?
총칼들고  나라지킨  순국선열들 보다...

광주의  5,000명의  민주화 유공자들에  대한 정부에서 주는 혜택이
동일하거나  클때 
그것을  바라보는  따가운  시선을

박근혜 대통령은
그  따가운  시선을  인지하고

착각에서  벗어나   자신을  지지해준  국민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


나에게  민주화라는게  영 못마땅하다.
그놈의  민주화라는  말 때문에

도덕은  땅에 떨어져
존경의  대상을  잃은  사회.
어린이들은  장래  무엇이 되어 보겠다는  꿈을
잃고  국가를  위한 애국심을 잃어버린 나라...

그저  조직을  이루고  목소리만  키우면  조폭들이
판쳐도  이를  어저지도 못하는  나라..

인권을 부르짖으며  사람 죽인 살인강간강도범에게는
인권이  있다고 하며,
그들도 부터  피해를 당하고 죽은  사람들의  인권은
외면하는  나라...

이게  김영삼. 김대중이가  희망했던  민주화다.
여기에     편승해서  
아주  자랑스런  5.18 민주화유공자들도   계셔서

깨꼴같은  대한민국의  정치현실을  바라보니

박근헤 대통령  당신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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