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께 질문할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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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가혼 작성일13-05-26 15:15 조회3,341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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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대남 공작의 역사를 이실직고한 주체의 기치따라 나아가는 남조선 인민들의 투쟁을
원전으로 만든 책이 있습니다
박사님께선 상당히 믿고 계신다는 입각에서 글을 쓰시던데
YES 24의 서평은 틀린 부분일까요?
둘째, 본서에서는 해방 이후 남한에서 이루어진 반정부 활동이나 시위행위 등은 모두 '위대한 김일성 수령의 정치'를 받기를 원하는 남한 인민들의 투쟁인 것처럼 서술함으로써 남한 국민들의 순수한 민주화 운동까지 왜곡하고 있는 것들도 많다. 특히 순수하게 민주화를 위해 노력한 학생운동뿐만 아니라, 본서에서 거명된 단체나 조직의 구성원 모두가 '북의 지령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들'이었던 것은 결코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단체나 조직의 구성원 모두가 자신들의 지령에 따라 움직이는 '혁명가'(*간첩을 일컫는 북한 용어) 또는 '애국적 인사'(*공산주의를 지향하는 사람)들인 것처럼 서술하고 있는데, 이는 아마도 그 단체나 조직에 침투해 있던 간첩들이 자신들의 실적을 과장해서 보고한 것에 근거했기 때문일 것으로 추측된다.
댓글목록
대장님의 댓글
대장 작성일
국가혼님 박사님게 딴지걸려고 오셨나요
그냥 좋은글 읽어보고 가세요
웃기는 놈아
알고싶다님의 댓글
알고싶다 작성일
윗기는 작자시네. 이름이 국가혼? 남쪽의 반정부시위는 김일성 수령을 위한 것이다로 순수한 민주화운동을 왜곡했다. 그러나 남한에 주사파가 없다라고는 전면 부인하지 않겠지. 주사파들이 대한민국 정부를
전복하려 했던 것이고, 이들을 따르는 무리들이 바로 민주화를 부르짖었던 것이다. 4.19에 대해서 북이
어떻게 말하더라도 4.19를 빨갱이들의 폭란이라고 하는 우익은 없다. 지금 5.18이 폭동 내지는 반란이냐
순수한 민주화운동이냐를 놓고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다. 지만원 박사께서는 여러 물증과 탈북자들의 증언, 통일부에 있는 북한 사료들에 근거해서 말하고 있다.
혼을 가졌다면 묻겠다. 다 빼고 무기고를 탈취하고 군 지휘관의 지프와 장갑차를 탈취했고, 폭탄까지
---- 방송국을 불태우고, 세무서를 불 태우고 , 교도소를 습격하여 죄수들을 폭동에 가담시켜 나라를
전복하고자 하는 것이 민주화란 말이냐? 이 시발롬아.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
국가혼의 조국은 남한인가 북한인가?
시스템클럽에 분탕칠려거든 썩 꺼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