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 신고해서 초청받은게 죄인가?' 좌익매체의 '국정원&일베' 마녀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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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루투데이 작성일13-05-25 10:25 조회4,4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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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이 간첩·좌익사범 우수신고자를 선정해 국정원 초청행사를 24일 진행한 것과 관련해 좌익매체들이 행사 집결장소인 양재역에서 무리한 취재를 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국정원이 오로지 일간베스트저장소(이하 일베) 회원들만을 초청한 것 아니냐는 물증을 잡겠다는 의도와 함께 국정원과 일베를 동시에 비난하기 위한 보도라는 지적이다. 천안함 폭침에 대한 음모론을 조장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좌익매체 오마이뉴스와 민중의소리 등은 이날 국정원 초청행사의 집결장소인 서울 서초구 양재역에서 국정원 버스를 기다리는 참가자들을 취재했다. 한겨레는 “국정원, 안보특강에 ‘일베’초청 포착”이라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최근 국정원이 극우 인터넷 사이트 ‘일간베스트’회원들이 포함된 누리꾼들을 대상으로 안보특강을 개최해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며 “국정원은 사회적 비판 여론에도 이날 행사를 강행했다”고 보도했다. 민중의소리는 “국정원의 안보 특강 행사는 최근 5.18 역사 왜곡 발언, 노무현 전 대통령 모욕 등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일베 회원들이 초청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의도에 대해 의구심이 일고 있다”고 비난했다.
오마이뉴스는 ‘일베 논란 아랑곳 않고... 국정원 오늘도 안보강연’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결국 국가정보원은 논란 속에서도 초청행사를 강행했다”며 ‘5·18광주민주화운동 왜곡으로 도마에 오른 일베 회원 등이 초청자 명단에 포함되는건 무리’라는 지적이 제기됐다”고 했다. 하지만 일베에 대한 좌익진영의 보도는 사실관계를 왜곡한 마녀사냥이라는 지적이다. 한겨레, 오마이뉴스, 민중의소리는 근거 없는 천안함 음모론을 지속적으로 유포시켜 국론분열과 남남갈등을 유발시킨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들은 성폭행과 어른에 대한 패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진보성향의 유머사이트 ‘오늘의 유머(오유)’와 낙태에 대한 정보 공유 등 반인륜적인 행태로 인해 ‘낙태시대’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여성시대’ 등 진보성향 커뮤니티에 대해서는 일베와 같은 마녀사냥을 찾아 볼 수 없다. 상당수 진보성향의 커뮤니티에서는 천안함 폭침에 대한 음모론을 제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오유에서는 종북 사이트 가입자들의 활동이 포착되기도 했다.
오마이뉴스 등은 초청행사 참가자들에게 일베 회원인지 여부를 캐물었다. 민중의 소리는 “국정원의 ‘젊은층 우군화 강화방안’과 무관치 않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며 “안보 특강에 초청되는 이들이 일베와 디씨인사이드 정치사회갤러리(이하 디씨 정사갤) 등 인터넷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10대~20대로 알려졌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들 좌익매체들은 ‘왜’ 초청받았는지에 대해서는 침묵했다. 이들은 마치 국정원이 일베 회원들만을 초청했다는 식으로 여론몰이를 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안보의식이 투철한 애국시민들이 자발적인 신고를 통해 국가안보를 위해 간첩·좌익사범 신고를 했고 이들 중 국정원이 우수신고자를 선정하여 초청한 것이다. 이들 중 일베 회원이 포함된 것이지, 국정원이 의도적으로 일베 회원을 초청했다는 것은 국정원과 일베를 죽이기 위한 악의적인 편파 보도라는 비판이다.
또한 국정원 초청행사에 왜 일베와 디씨 정사갤 이용자들이 포함되어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들이 바로 간첩과 좌익사범 등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종북세력을 신고한 당사자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정원과 국정원 초청행사에 참가한 회원들에 대한 마녀사냥은 간첩·좌익사범을 신고해 얻게 된 초청행사 참가 자체를 죄악시 해 애국시민들의 자발적인 안보활동까지 원천차단 시키겠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http://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43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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