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전두환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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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족도 작성일13-05-24 09:39 조회3,335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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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대로에서 강간 자행하는 전라민국
지만원 박사님의 글을 읽고,,,
전라도인 그들이 나의 생업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는 것도 이니고,
전라도인 그들을 채용하지 않는 것도 아니고,
내가 즐겨먹는 쌀도 전라도 신동진 쌀이고,
내가 먹는 각종 해산물과 야채들도 전라도에서 생산된 것이 많다.
그리하여 나의 일상 생활과 사회 생활에 있어서
전라도인들이 나에게 해를 끼치는 것은 없다.
그렇건만
전라도 말투를 들으면,
전라도인이라고 하면 싫어지고 자연스레 경계심이 생기는
생기는 이유는 뭘까?
나의 정신적인 수양부족과 인격적 흠결 때문일가?
모든 문제가 나에게 있는 것일까?
왜 경상도, 강원도, 충청도, 경기도 이런 지방 사람들에 대하여는
반감이 없는데 전라도 라고만 하면 별로 기분이 좋지 않은 이유는 뭘까?
전라도인들 중에는 내가 살아오면서 나에게 도움을 준 상사도 많다.
경상도 사람들 보다 정있게 대해주는 사람도 많았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깊은 내면의 마음속 이야기는 하지 못했다.
왜 일까?
인생을 살아오면서
전라도인들이 고향을 떠나 타 지역에 살면서
호남 향우회니 뭐니 하면서 무서운 응집력을 보여주어
이들에게 혹시 당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자연스레 경계심으로 반응해 왔다.
이들은 머리회전이 빨랐다.
어째서인지 몰라도 머리회전이 빨라서 머리가 팍팍 잘돌아가기에
이권이 있는 곳에는 이들이 있었다.
그러나 그 것은 멀리내다보고 손해보면서도 참고 견디는 심성보다도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극히 짧은 근시인적 행동때문에
그들을 신뢰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전라도에서는 공무원이 되는 것을 많이 선호했다.
공무원이 되어서 이권이되는 부서에는 그들이 많이 모여 서로
끌어주고 당겨주곤 했다.
경상도 정권하에서 이들을 상당히 경계하였지만
이들의 결집력은 대단하였다.
충청도, 강원도, 경기도, 서울 토박이들에게선 보지 못하는 행동들..
학창시절에는 지역적 감정이나 골이 없었던것 같다.
그러나 1980년 5월 18일 그 이후부터
전라도 사람들은 변하기 시작했다.
본적이 전라도라 고 하면 출세에 지장이 있으니까
본적을 2-3번 정도 바꾸어 세탁을 하면서
고향이 전라도가 아닌 것 처럼 살아가는 모습을 많이 보았다.
그러던 것이 김대중이 대통령이되니까 모든 것이 싹 바뀐다.
방송에서도 드라마에서도 전라도 사투리가 자연스레 등장하고,
전라도 사람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떠들고 다닌다.
이것은 모두 광주 5. 18 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33년이 지났건만 빨갱이들이나 부르는 임을위한 행진곡을
모이기만 하면 큰소리로 외쳐 부르는 이유는 간단하다.
전라도 김대중 정권하에서 정권의 맛을 보았던 것이다.
국가의 모든 분야에서 한자리씩 해먹을 수 있었고,
많은 이권에도 그들은 끼일 수가 있었다.
이러한 정권의 맛 때문에
무기고를 탈취하여 광주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총을 쏘아대며 대항했던 것을 폭동이 아니라 민주화투쟁이었다라고
포장을 씌우는 자들은 또 정권의 맛을 보고 싶은 것 뿐이다.
광주 5. 18때
죽은 자들은 말이없는데 살아 있는 자들이
그것을 빌미로 하여 정권의 맛을 보려하고 있는 것이고,
개인의 영달을 위하여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이다.
아주 단순한 것이다.
죽은 자는 죽은 것이고,
살아있는 자들은 5. 18을 이용하여
개인의 영달을 꾀하려 하고 있는 것 뿐이다.
그렇다면
충청도는 합바지고,
강원도믄 무지렁이고,
경기도는 샌님들만 모여 있나?
아무말도 않하고 사는 그들은 전라도인들이 보기에는
모두 한심한 사람들로 보이는 것이다.
그러하기에
한때 10. 26이후 구국의 일념으로 나섰던 군부의 전두환을 영웅으로
생각했었다.
그러나 전두환은 침묵하고 있다.
왠가를 생각해 보니
전두환의 증언이나 이야기가 씨가 먹히지 않는 사회분위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이젠 전두환이 싫다.
전라디언들이 싫은 만큼..
전라도인들이 큰소리를 치는 많큼..
잔라도인들에게 그렇게 할 수 있게 만든
전두환이 싫어지는 것이다.
댓글목록
멸공공수님의 댓글
멸공공수 작성일
이 글 대로라면,,,
6.25 못막은 이승만도 싫겟네요,,,
경상도 정권에서 절라도 공무원이 적은 이유는,,,
절라도의 능력이 없기 때문이지,,,절라도라 핍박받은것은 아니죠,,,
동쪽으로님의 댓글
동쪽으로 작성일전두환이가 가만있을 사람입니까 .전두환이가 사소하게 움직이기만해도 별에별 종북 같은것들이 온통 난리를 피잖아요 .세상이 망쳐 놓은거지 전두환이 잘못이 아님니다..전두환이 입을 열게 하려면 종북 좌파들부터 몽조리 때려 잡아야 합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그래도,
그분(전두환 전 대통령)은 그분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대통령 당시의 이야기는 한마디도 흘러 나온 게 없지요.
당연히 그래야만 한다고 사료 됩니다.
대장님의 댓글
대장 작성일전대통령께서 한마디하시면 나쁜짖한놈들은 다죽어 가만히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