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광주의 풀지못한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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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證人 작성일13-05-23 14:12 조회3,911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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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잘린 임산부 시체", "화염방사기에 타 죽은 시체", 이는 사진과 같이 단순한 루머가 아닌 실체가 있는 사건이었다. 그러나 만행을 저지른 자들을 아직 찾지 못했다. 과연 누구일까? 수사기관에서 의도적으로 찾지 않는 것은 아닐까? 적어도 이 사진을 찍은 사람 정도는 찾아냈어야 한다. 재조사를 해야 할 이유이기도 하다.
이런 미스터리를 남긴체 '민주화운동'으로 역사적 성격을 부여하고 관련자들을 6.25참전 국가유공자들과도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파결적인 예우를 해 주고, 심지어 세계유네스코에까지 등재를 한다는 것은 석연찮은 부분이 너무나 많다. 국내는 물론 전세계를 상대로 사기치는듯한 생각이 든다.
정부와 국회는 지금이라도 진상조사에 착수하여 그 어떤 정치적 계산없이 실체를 명명백백히 밝혀야 할 것이다. 이를 덮고는 결코 국민대통합을 이룰수가 없다. 광주 사람들은 너무나 기고만장 해 있고, 다른지역 국민들은 불만이 많다.
※ 사진의 출처가 불분명하여 삭제합니다.
같은 사진을 보시려면 아래주소로 가시면 됩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rugada&logNo=80183222114
댓글목록
5tongdal님의 댓글
5tongdal 작성일
그동안 말로는 들어봤지만 실제로 사진을 본건 처음 입니다. 그래서 드리는 질문 인데요, 저 장면이 찍힌
장소가 5.18 당시 광주가 맞습니까? 당시 광주에서 발견된 시체라는 것이 객관적으로 입증 되었나요? 이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첫번째 사진속 문제의 '임산부' 의 옷 차림새가 혹 동남아지역 여성이 아닐까란
인상을 받아서 입니다... 혹시 월남전이나 캄보디아 내전때 북한이 입수해 놨던걸 써먹은건 아닌가란
의구심을 어쩔 수 없네요... 하지만 사진이 너무나 충격적 입니다, 더군다나 5.18 당시 대한민국 광주
에서 저런 상태로 발견된 시체가 있었다라면 정말로 그 무슨일이 있더라도 누가 저런 만행을 저질렸는지
를 국가의 공권력을 총 동원하여 지금에라도 꼭 밝혀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5tongdal님의 댓글
5tongdal 작성일
... 그리고 두번째 사진속 시체 밑으로 깔린 천의 패턴 모양을 좀 더 자세히 보아하니, 역시나 동남아 지역
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패턴 모양이 아닌가란 생각이 듭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빵구님의 댓글
빵구 작성일
이 시신들이 발견된 장소, 시기가 중요한 겁니다.
광주의 꽃 전옥주 여사의 수기에서 보면, 이런 시신들이 발견된 장소는 목포에서 광주로 진입하는 길목에서 발견이 되었고, 그 시기는 5월 21일 이전이라고 합니다.
5월 18 공수부대의 진압이 시작되는 동시에 이런 시신들이 민간에게 보여지면서 "경상도 군인들이 전라도 씨를 말리러 왔다." 는 유언비어가 무차별로 신속하게 전파되는 겁니다.
목포에서 광주로 진입하는 외곽도로에는 계엄군이 없었습니다.
바로 이런 행동을 자행한 이들이 암호명 연고대생 600명 이었습니다.
證人님의 댓글
證人 작성일
저도 사진을 인용했는데
댓글을 보니 사진의 출처가 미심쩍어 이를 내립니다.
원글을 삭제코져 하오니 댓글 지워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