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랬던 전원책 변호사가 결국은 시류만 타는

안보장사꾼이란 말입니까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13-05-23 23:24

‘드뷔시’님께서는 아직 전원책의 속뜻을 헤아리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
저는 저 책 윗부분만 읽어봐도 벌써 이 자가 안보장사꾼이구나 라는 걸 알았습니다.
법학을 공부했다고 하는 사람이 이론적으로 성공한 쿠데타(군사혁명)는 처벌할 수 없다는 걸 모를 리 없을 겁니다.
그러나 법학을 공부한 사람의 양심을 파는 생각을 저 책에 싣고 있습니다.

제가 작년인가요? 저 책을 봤다면 보자마자 이 인간은 틀렸구나! 라고 정의내렸을 겁니다.

드뷔시님의 댓글

드뷔시 작성일 13-05-24 00:20

전원책 변호사가 어제 말 바꿀때 왜 바로 생각났냐하면요

제가 저부분이 너무나도 관심많아서 책 받아서 읽을때 줄까지 굵게 쳐가면서

한줄한줄 천천히 정독했었거든요...그래서 바로 말바꾼다는걸 알아차렸었죠

햐...정말..

전거성..?  ㅎㅎㅎ....  그래도 반쪽 정도는 확실한 보수 애국 쪽인줄 알고 전원책을 "전거성"으로 대우와 호칭을 해 줬더니 ...결국,  역시 까보칠의 동질자..?  그렴 않돼지..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13-05-24 09:03

全巨聖???
全雜놈!!! 입니다

믿을놈 한놈도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