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샷 2013-05-21 오후 9.38.47.png


어제 쾌도난마에 나온 클립이다.


http://tv.ichannela.com/culture/sisatalk/talkclipvod3/3/0401000007/20130521/55293030/1


10분50초나 11분부터 보면된다.


인요한: 오늘 제가 처음 밝히는데요, 우리가 수상한 사람을 잡았다


내부에서 제가 들어가 있을때 그 수상한 사람을 조사하다가


벅차서 우리가 맞대응 하고 있는 군인들한테 백기를 들고 가서


그사람을 넘겨주고 왔다. 군인들한테 총겨루고 있는 군인들한테 백기들고 나가서 우리가

 

박종진: 간첩을 인도했다, 수상한 사람을 인도했다



이택광 김만흠 황태순 이씨발놈들이 518 북한 개입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지랄을 하다가


인요한 박사 동영상 보고 나서 조용해지드라 ㅋㅋ


다 알겠지만 인요한 박사는 518당시 폭도군 입장을 외신에 전달하는 사람이었다


한줄요약: 폭도군에 소속되있던 사람도 수상한 사람, 간첩이 있었다고 인정했다



인요한은 그래도 양심적인 사람이다.

인요한이가 수상한 사람들을 봤다면, 80만 광주사람들 중 최소한 10,000명은 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아직 죽지않고 살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몸은 살아있지만 양심은,정신은 죽어있는 헛깨비, 핫바지들인 것이다.


민주주의는 살아있는 양심, 깨어있는 정의를 말하는 것이지.

불의와 타협해서 돈 몇푼에 몸을 파는 창녀가 아닌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