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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연고대생에 대한 의문점 들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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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빵구 작성일13-05-22 12:19 조회3,0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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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518때 연고대생 600명이 참가했다는 이야기는 광주 외부에서 카더라 했던 것이 아니라, 518 주도측에서 유포를 했고, 당시 시위참가자 다수, 취재진, 그리고 수사기록과 계엄일지 등에 기재된 사실만 근거로 이야기를 하는 내용입니다. 

<본문>  군사기밀을 알아냈다는 의미

518 때 계엄하에서 군대일급비밀을 탐지해서 암호명 연고대생 600명에게 제공을 하고, 이들을 지휘,통제를 하였다 함의 의미는 아주 중대한 의미를 제공합니다.

어떤 중요한 의미냐 하면, 518은 민주화운동이고 순수한 시민봉기라고 518측과 정치권에서 판단을 이미 내렸기 때문인데, 만일 누군가 계엄군의 군사기밀을 탐지해 내서 순수한 시민이 아닌 특수한 신분의 사람들이 이를 이용해 국가기관인 교도소를 습격을 하고,군대를 습격을 하고, 무기고를 습격을 해서 시민들을 선동해 무장을 시켰다면 이미 민주화 운동은 아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전편에서 확인했듯이, 이미 모든 518기록물에서 암호명 연고대생 600명은 계엄사 작전지시에 따라 20사단의 광주진입 작전을 사전에 탐지해서 군대의 작전을 폭력으로 무산시켜 버리고, 교도소를 습격을 하고, 무기고를 신속히 털어서 계엄군을 공격했음을 명백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에서 그 당시 계엄군의 작전지시와 군시기밀을 탐지해낼 상대가 누구였나는 금새 알수가 있습니다. 

바로 북괴 대남총괄부서였습니다. 당시 전화및 우편 통신과 교통이 두절된 광주에서 군대의 기밀을 탐지해서 알려줄수 있는 능력은 북괴 대남부서를 빼놓고는 있을수가 없다는게 당연한 현실이기 때문 입니다.

군대와 정부의 기밀을 탐지하고 이를 보고하고 다시 그 지시를 전달하고, 그 지시에 따라서 행동을 할수 있는 집단은 북괴를 빼놓고는 있을수가 없다는 현실을 누가 과연 부정을 할수가 있을까요?

북괴가 계엄사의 기밀을 탐지하고 계엄업무를 방해해서 소요를 확산시키고 폭동화 시켰다면, 518이 과연 순수한 민주화 운동이 맞는가 하는게 지금의 이슈인데, 북괴에 의해 이미 이런 개입이 이루어 졌다는 증거가 있음에도, 이런 확연한 증거를 지나쳐 버리면서 탈북자들 이야기에만 매달리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일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수천,수만명이 눈으로 확인을 하였고, 법적인 기록물에 확연하게 기록된 확실한 증거를 앞에 놓고 카더라 방송에 의존하는 것은 물타기에 불과합니다. 


<결어> 

이미 계엄사의 일급군사기밀이 누군가에 의해 탄로가 났고, 그래서 20사단의 작전이 암호명 연고대생 600명의 폭력으로 저지가 되었고, 이들에 의해 교도소가 습격을 당했고, 무기고가 털려서 시민군이 만들어 졌다는 확연한 사실을 놓고 볼때, 이미 518에는 북괴가 사전에 개입이 되었다는 물증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특검과 국회청문회,법원등은 이런 중대한 사실은 덮어놓고 갔습니다. 

시스템클럽 회원님들중 정보기관에 근무한 경력이 있는 분들과, 지만원 박사님은 이 사실을 확인해 당시 특검과 국회의원 전원을 직무유기로 고소를 해야 하지 않나 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은 사실을 왜 덮어놓고 가려고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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