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보수에게 팩트와 양심지상주의가 최선의 미덕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드뷔시 작성일13-05-20 22:13 조회2,970회 댓글3건관련링크
본문
이번 윤창중 사건이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지만,
나는 무혐의 내지는 최대로 잡아도 소정의 벌금형에 지나지 않을것이라 예상한다.
그런데 애초 씹어먹을듯이 득달한 원래의 규탄 주요인은 성추행이었는데
이제는 그를 애초부터 응원해준이들 조차도 윤창중의 성추행은 온데간데 없고
그의 술자리 여부를 따지고 들려하고 이는 선악과 도적적 문제이며
진영논리를 초월하라고 하고있다.
과연 이러한 짐짓 잰체한 선비같은 행동만이 보수의 참된길인가?
정치란 자체가 태생이 서로간의 진영을 나누고 싸우는 총성없는 전쟁인데?
정치란 자체가 태생이 서로간의 진영을 나누고 싸우는 총성없는 전쟁인데?
진실과 양심의 미덕의 내면에는 그 속성은 100% 순도이나
그 믿음의 힘이 되어줄만한 사람들을 얼마 못끌어들인다는데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애초에 우리 애국 보수우파가 박근혜를 뽑아준건 문제인이 되면 안되기때문에
뽑아준 최악을 막기 위한 차악의 선택이었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차악이었던 박근혜가 준최악의 상태로 가고 있다면
이는 전면적 전략수정이 필요한 일이지않나.
그런데도 아직까지 팩트 운운하며 우리는 좌좀처럼 우기지도 말고 떼쓰지도 말며
또한 감성팔이도 자제하면서 오직 진실만은 강구하며 차근차근 나아가자는
방구 쉰내나는 소리만 하고 있으니 참으로 열불터져 환장할 노릇이다.
정치는 전적으로 이기심의 발로이며 그 수단과 방법을 가려서는 안된다고 생각 한다
그러한 서로간의 최상의 이기심 발로의 충돌 결과가 전쟁으로 귀결되는것인데
적은 치사하건 비겁하건 모든 전략전술로 나오는데
우리는 정정당당한 회전으로 맞썰려하니 시작부터가 대적이 될리가 있나.
93년 김영삼부터 장장 20년에 걸쳐서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철처한 세뇌를
정성스럽게 공들여온 종북좌빨의 천하가 된 지금,
같은 작업 프로세스를 거치더라도 같은 20년이 걸려도 될까말까한 이 마당에
한숨 나오는 신뢰 프로세스 어쩌구 저쩌구만 듣고 있으니 참으로 답답한맘 그지 없다.
선전 선동, 프락치.감성팔이.날조, 침소봉대.피해자 코스프레...
이런것을이 왜 저 좌빨들의 전유뮬이여야만 하나
양심따위는 대한민국을 좀먹고 도탄에 빠트리는 저 악마같은 좌빨들을
전부 소탕하고 난뒤에 찾아도 늦지않다.
지금이라도 체면치레와 정정당당함은 쓰레기통에 버린즉 무슨짓이든 해야만 한다.
역사를 반추해보매 히틀러의 익행을 배제하고,
짐승같은 빨갱이들을 쳐잡아들이는데 히틀러가 어떤 방법을 썼었는지
반면교사로 생각해볼일이다.
영혼을 빼놓는 선전구호와 집회연설...그리고 최면술을 가진 마술가가 되야한다.
극좌를 잡는길은 오직 극우밖에 없다.
파쇼는 필요악이다.
댓글목록
멸공공수님의 댓글
멸공공수 작성일
김두한이 빨갱이들을 말로 설득했나?
죽창으로 때려잡았지,,,
집에 도둑이 칼들고 들어와 도둑질 하고 있는데,,,팩트로 설득하나?
몽둥이로 때려잡아 죽여도 정당방위지,,,,
드뷔시님의 댓글
드뷔시 작성일올쏘~~
멸공공수님의 댓글
멸공공수 작성일
국사책에서 김두환이 1948년도에,,용산폭동,,,대구폭동을 어떻게 진압했는가를 가르켜야 합니다,,,
그것이 빨갱이 처리법인데,,그것을 않가르키니,,,사회가 빨갱이판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