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박근혜씨는 대통령이 되려고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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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ne 작성일13-05-18 22:04 조회3,764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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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박근혜씨가 광주 5.18기념식에 참석했다는 인터넷 신문기사를 접하고
아 왜 박근혜씨가 대통령이 될려고 했었는지 이제야 알 것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5.16 당사자도 아닌 자가 사과까지 하면서 왜 대통령이 되려고 했었는지 나는 영 이해를 못했다.
그리고 왜 '저는 이나라의 대통령이 되어야만 합니다'라는 뜨거운 애국적 호소의 말도 기억에 없다.
맨날 피곤하게 국민행복이니 복지니 신뢰같은 소리만 했다.
오히려 내가 보기에 이명박정권때 말로 만 백의종군했었던 것같고
미련한 고집을 부려 망국의 행정수도를 이전시켜버렸다.
내 기준에서 박근혜씨는 대통령감이 아니다.
사실 대통령에 두번이나 도전해 당선이 되었으니 인사문제는 당선되기도 전에
이미 머리속에 누구를 기용할 것인지 1순위,2순위 훤히 조각組閣되어져 있어야하고
취임하자마자 몇십년 정치생활에서 고르고 고른 아젠다가 스무손가락을 넘어
일사천리로 진지하고 건설적인 새시대 새바람을 몰고 왔어야 하는데
지금도 맨 창조니 민주니 소리만 들려온다.
미국의 김종훈씨가 내각참여 안하기 잘했다고 가슴을 쓸어내리는 것이 눈에 보이는 듯하다.
그런데 오늘 5.18식전에 참석했다고 한 걸보니 느낌이 온다.
아 이사람은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온몸으로 실천하여
종국에는 6.15선언 존중,10.4선언 존중을 몸소 실행하기 위하여,
누군가의 유지를 받들기 위하여, 김정일과의 약속을 지키기위하여
대통령이 되었구나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그 선상에서 아무 고민없이 깜짝공약으로 군복무 18개월을 내놓고
이번에 미국국회에서 보란듯이 인도적지원 선포하고
망설임없이 미대통령과 연합사 해체 확인하고 돌아온거구나.
아 무섭다. 뭘 모르면 용감하다는데
박근혜씨는 내가 늘 말하는 것이지만 몇십년 최고의 정치생활에서
무엇을 배웠는가.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
박근혜씨도 뒤돌아 보면 어린시절 행복했었을 것이다.
든든한 어머니와 강건한 아버지의 울타리 밑에서 자기 일만 신경썼었으니깐.
국민행복도 마찬가지다.
국가의 울타리가 든든하고 강건하면 국민은 자기일만 신경쓰면 되니깐
적어도 52%의 국민은 행복할 것이다.
몸을 움직여 일을 안해보면 이런 심플한 원리를
복잡하게 풀어가려 한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사회주의 혁명을 꿈꾸는 영원한 헛똑똑이 386들처럼.
어떤사람들은 내년5.18행사에 박근혜씨가 설마 참석안하겠지에
기대를 걸고 있는가 본데.
내 느낌으로는 내년에도 또 간다.
그녀는 한입으로 두말 못하는 그런 사람이다.
이제 52%의 국민들은 자기의 앞날, 국가의 앞날을 구체적으로 걱정해야 한다.
아 왜 박근혜씨가 대통령이 될려고 했었는지 이제야 알 것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5.16 당사자도 아닌 자가 사과까지 하면서 왜 대통령이 되려고 했었는지 나는 영 이해를 못했다.
그리고 왜 '저는 이나라의 대통령이 되어야만 합니다'라는 뜨거운 애국적 호소의 말도 기억에 없다.
맨날 피곤하게 국민행복이니 복지니 신뢰같은 소리만 했다.
오히려 내가 보기에 이명박정권때 말로 만 백의종군했었던 것같고
미련한 고집을 부려 망국의 행정수도를 이전시켜버렸다.
내 기준에서 박근혜씨는 대통령감이 아니다.
사실 대통령에 두번이나 도전해 당선이 되었으니 인사문제는 당선되기도 전에
이미 머리속에 누구를 기용할 것인지 1순위,2순위 훤히 조각組閣되어져 있어야하고
취임하자마자 몇십년 정치생활에서 고르고 고른 아젠다가 스무손가락을 넘어
일사천리로 진지하고 건설적인 새시대 새바람을 몰고 왔어야 하는데
지금도 맨 창조니 민주니 소리만 들려온다.
미국의 김종훈씨가 내각참여 안하기 잘했다고 가슴을 쓸어내리는 것이 눈에 보이는 듯하다.
그런데 오늘 5.18식전에 참석했다고 한 걸보니 느낌이 온다.
아 이사람은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온몸으로 실천하여
종국에는 6.15선언 존중,10.4선언 존중을 몸소 실행하기 위하여,
누군가의 유지를 받들기 위하여, 김정일과의 약속을 지키기위하여
대통령이 되었구나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그 선상에서 아무 고민없이 깜짝공약으로 군복무 18개월을 내놓고
이번에 미국국회에서 보란듯이 인도적지원 선포하고
망설임없이 미대통령과 연합사 해체 확인하고 돌아온거구나.
아 무섭다. 뭘 모르면 용감하다는데
박근혜씨는 내가 늘 말하는 것이지만 몇십년 최고의 정치생활에서
무엇을 배웠는가.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
박근혜씨도 뒤돌아 보면 어린시절 행복했었을 것이다.
든든한 어머니와 강건한 아버지의 울타리 밑에서 자기 일만 신경썼었으니깐.
국민행복도 마찬가지다.
국가의 울타리가 든든하고 강건하면 국민은 자기일만 신경쓰면 되니깐
적어도 52%의 국민은 행복할 것이다.
몸을 움직여 일을 안해보면 이런 심플한 원리를
복잡하게 풀어가려 한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사회주의 혁명을 꿈꾸는 영원한 헛똑똑이 386들처럼.
어떤사람들은 내년5.18행사에 박근혜씨가 설마 참석안하겠지에
기대를 걸고 있는가 본데.
내 느낌으로는 내년에도 또 간다.
그녀는 한입으로 두말 못하는 그런 사람이다.
이제 52%의 국민들은 자기의 앞날, 국가의 앞날을 구체적으로 걱정해야 한다.
댓글목록
드뷔시님의 댓글
드뷔시 작성일또 군사 구테타가 답이 될려나요?
돌石님의 댓글
돌石 작성일취침중이신 박정희 전 대통령을 깨워야 하겠습니다.
최고봉님의 댓글
최고봉 작성일박근혜씨는 지아비의 열녀가 되기위해 대통령이 되어야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