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모를 5.18정신! 천방지축 해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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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3-05-18 22:58 조회4,05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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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괴가 주장하는 광주인민봉기의 교훈
조선노동당 내란깡패집단은 5·18 민주화운동 33주년 기념일인 18일 5·18을 '영웅적 무장봉기'로 평가하고 '친미보수세력'에 대한 투쟁이 계속돼야 한다고 선동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반미 자주화, 반파쇼 민주화를 위한 영웅적 항쟁'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5·18은 "자주, 민주, 통일에 대한 남한 인민들의 염원을 실현하기 위한 애국적 대중항쟁"이라고 성격을 규정했다. 이어 "광주항쟁용사들이 발휘했던 자주 민주 통일 정신은 오늘 북남관계 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이룩하기 위한 남조선 인민들의 정의의 애국투쟁을 힘있게 고무 추동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도 이날 5·18은 "미제와 그에 추종하는 매국노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언제 가도 사회의 진보와 민족의 단합, 통일을 실현할 수 없다는 피의 교훈을 남겼다"며 남한에서 5·18의 정신을 살려 '자주와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이 전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남 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도 5·18 희생자들의 염원은 아직도 실현되지 못했다며 5·18의 교훈이 "침략자와 매국노들을 반대하는 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서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2. 민주팔이 정치권이 주장하는 광주정신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논평에서 "군사정권의 폭압에 굴하지 않고 정의를 외친 5월의 광주가 있었기에 이 땅에 자유 민주주의가 존재할 수 있었다"면서 "5.18 정신을 되새겨 국민화합의 시대를 열어가야 할 책무를 안고 있다"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33년 전의 그 분들이 남기진 자유 민주주의의 소중한 가치를 받들어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매진할 것"이며 "5.18 정신을 화해와 관용으로 승화시켜 이해와 통합의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을(乙)을 위한 정당으로 거듭나는 것이 광주 정신의 올바른 계승을 위한 출발점"이라고 논평에서 밝혔다.그러면서 "6월 국회를 경제민주화와 사회적 보호를 위한 국회, 복지와 민생을 위한 국회로 만들고 연대와 화합의 길 위에서 보다 정의롭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통합진보당 이정희 발언 : '민주주의를 되찾자', '광주학살을 뒤에서 배후 조정한 미국은 물러가라' '우리 사회의 모든 악의 주범인 분단을 넘어서 자주와 평화로 조국을 통일시키자'고 지난 33년간 우리의 외침이 임을 위한 행진곡이다. 그래서 그만 부르라고 해도 그만 부를 수 없다. 더 많은 국민과 어깨를 함께하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지켜나갈 것이다. 오월의 후예들이 오월을 올곧게 지켜나가려고 부르는 노래다.
오월이 우리에게 준 정신, 오월 때문에 살아있음이 부끄럽지 않은, 오월 때문에 민주화된 세상, 자주화된 나라, 자주통일 조국을 물려주기 위해 끊임없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를 것을 약속드린다. 광주시민만 믿는다. 함께 뚜벅뚜벅 걸어나갈 것이라고 오월 영령 앞에 고개숙인다.
요약
폭동가지고 아전인수 궤변을 늘어놓으며 이용해 처먹느라고 용쓴다!!
5월정신이 자유민주주의라는 새누리당, 을을 위한 세상을 만드는것이라는 민주당, 자주-민주-통일운동이라는 통합진보당!! 이처럼 국민적 합의는 존재하지도 않는데 국가가 나서서 기념하는 것은 코메디 아니냐.
역사적 진실을 제대로 규명하고, 국가가 기념할 가치가 있는 것인지부터 공론화해라!!
지금까지 드러난 증거와 사실을 종합하면 폭동이라는 일베와 북괴의 설명이 제일 설득력이 있음은 웬일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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