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말씀이 맞을 수 있습니다.
만일 이것이 맞다면, 심각한 무엇의 결여가 있습니다.
그것은 뭘까? 그것은

"정의"의 결핍이 심각하다는 얘깁니다.
한국인에겐 정의를 배워야 하는 심각한 질환을 갖고 있습니다.

법대로 않하고,,,형님동상으로,,,지들끼리 끼리 넘어가다,,,뒤통수 친다는뜻,,,,

가정이나 부락 같은 기초 단위 사회에서는 그것이 좋을 순 있어도,
국가를 이루는 단계에 가서는 그것이 통할 지 의문입니다.
국가같은 심층적 단위 사회에서는 情만 가지고는 통하지 않는 것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전라도가 그런 면에서 가장 취약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성적이고 씨스템(체계화, 장치화)화된 요소가 전라도에 필요합니다.
끝으로 情으로만 얽혀 있다보면 상대적으로 관용과 양보의 미덕이 줄게 됩니다.
이것 또한 전라도에 필요한 요소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통합의 미덕은 전라도와 전라도민에 필요한 요소들입니다.

얼마전 뉴데일리 신문기사,,,,향판은 전라도가 제일 많타는 기사 읽어 보세요,,,

향판의 의미 -
1 우리동네 마약사건이니,,,넘어가자,,,
2 우리동네 살인사건이니,,그냥 대충 넘기자,,
3 우리동네 폭동이니,,,민주화 운동으로 뒤엎자,,,

그만큼 타동네 사람들의
뒤통수를 잘 친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