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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연고대생은 시민군이 아니고, 무장침투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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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빵구 작성일13-05-16 14:43 조회3,804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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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군은 광주일대의 무기고가 털리고, 그 무기로 무장을 한 광주시민들을 일컫는 말 입니다. 

광주일대의 무기고를 턴 사람들이 바로 518 연고대생들이고, 이들은 고속버스 여러대로 아세아 자동차 등 그들이 활동을 했던 곳에 도착을 하였다고 518측에서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광주일대의 무기고를 본격적으로 털기 이전에도 이들은 광주 MBC,관공서 등을 방화를 하고 소속 예비군 무기고를 털어서 이미 카빈 무장을 하고 있었답니다. 

이 카빈으로 시민들을 쏴 죽이고, 공수부대가 사람을 쏴 죽였다고 유언비어를 퍼트린 겁니다. 

전남도청 앞에서 시민들과 공수부대가 대치하고 있을 때도 공수부대를 향해서 카빈 소총을 발사를 하는 것을 동아일보 기자가 목격을 한 바가 있고, 그 기자는 시위군중들 속에 연고대생들이 수백명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고 증언을 했습니다. 

518 사망 민간인들 중 카빈총 희생자들은 바로 이때 이들에게 당한 것이고,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도청앞 리어카에 실려서 20만 광주시민들 격노하게 만들었던 2구의 시신도 바로 카빈의 희생자 였답니다.

518 에 동원된 연고대생(북괴 특수부대)는  무장공비처럼 무장을 하고 침입을 한 것이 아니라, 남파간첩 처럼 비무장으로 현지 고첩 안내원을 통해서 목포해안 인근에서 은신하고 있다가 북괴의 지령에 의해서 518 이전에 행동을 개시한 겁니다. 

이들은 군중들 속에서도 자신들만의 비표를 하고 있었다고 많은 시위군중들이 증언을 한 바가 있습니다. 

지금 탈북자들이 증언하는 무장침투조들의 이야기는 물타기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많이 드는게, 당시 현장의 증언들과 너무나 배치되는 증언들이 많아서 입니다. 

518당시 침투를 한 특수조는 무장침투조가 아니고, 남파간첩 같은 비무장이었다가 예상보다 빨리 시위가 격화되고, 동조세력이 많다 보니 무기고를 털어서 시민군을 만들었습니다. 

시민군들은 거의 다 신원이 드러난 남한 사람들이지만, 518 연고대생들은 단 한명도 시민군에 가담치 않았고, 공수부대 철수와 같이 모두 철수를 했답니다. 

518 연고대생 증언은 모두 518 주체측에서 살포를 한 것이고, 그 당시는 SNS와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이라 유언비어가 먹힙겁니다. 경상도 군인들이 전라도 씨를 말리러 왔다는 등. 

도둑놈이 자기가 훔쳤다는데, 518측에서 연고대생 600명이 광주에서 무기고를 털고 교도소를 습격했다는데, 이를 믿지 않는게 이상합니다. 탈북자들이야 카더라 지만, 518주체들은 산증인 입니다. 


댓글목록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빵구님, 증언기록이나 자료가 있으시면 링크나 공개가 가능한지요.
단순이 말로는 안됩니다. 공식적인 기록이거나 하다못해 당시 경험담이라도 공식, 비공식으로라도 공개된것으로 해주셔야만 힘이 됩니다.그게 하나하나 쌓여야합니다.

빵구님의 댓글

빵구 작성일

구 시스템클럽에 있습니다. 

그리고 박사님의 글과 저서, 계엄일지와 수사기록에 기록된 특수한 활동 즉, 20사단 광주진입 방해 및 사단장 차 탈취, 무기고 탈취, 교도소 습격, 카빈총 살인사건, 시민군 결성및 유언비어 유포 등이 모두 연고대생들이 활약한 활약상이었습니다.

광주에서 공수부대가 철수하기 이전에 카빈총에 의해 살해된 살인사건들은 거의 다 이들이 저지른 일 입니다.

시신발견 장소와 살해시간을 분석해 본 결과 또 다른 기록이 있다면 몰라도, 지금까지 발표된 기록물 상에는 모두 이들 연고대생들이 저지른 살인사건이 전부 입니다.

전남도청 앞에서 2구의 시신이 태극기에 덮여 리어카에 실려 온 광주를 들끓게 했던 사건은 아무리 여러기록을 분석을 해 봐도, 틀림없는 이들의 살인행위 였습니다.

그리고 공수부대에게 뒤집어 씌운 겁니다.

이런 사실들은 그 동안 자료와 증거를 많이 시스템 클럽에 올렸었습니다. 역사학도님을 유용원 싸이트에서 옹호하다가 역사학도님과 같이 빨갱이 운영자에게 강제로 제명이 되었엇지요.

그랬던 유용원 싸이트가 이젠 우익행세를 하는 묘한 세상이 되었답니다.

빵구님의 댓글

빵구 작성일

그리고 연고대생 활약상은 모두 다 518 측에 의해 발표된 자료를 인용한 것으로서, 자의적으로 해석한 사항은 하나도 없답니다.

도둑놈이 내가 도둑놈이라고 계속 주장을 하는데도 아무도 주목을 하지 않는 부분에서 518은 남북합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기도 합니다.

강대팔님의 댓글

강대팔 작성일

이런 글까지 읽지 않더라도. 당시 계엄군이 시민을 쏘았다는 영화 화려한 휴가에서의 그 장면을 믿는 사람이 정신병자 수준입니다.

제가 만약 군 시절때 어느 지역에 폭동이 있다 해서 갔는데 실탄 주고 쏴라 라고 한다면 못 쏩니다.

제 친구 가족이 있을수 도 있기 때문이죠.. 말도 안되는 억측이며.. 사실을 왜곡하는 쓰레기 입니다.

결국, 그냥 전라도는 답이 없습니다.

사실 지금 피해자가 과연 얼마나 될까요??

우리는 그 피해자가 계엄군에 의해서 발생 한것이 아니다 라고 말을 하고 있는데.

그것들은 계엄군이 모두 그랬다. 그래서 민주화 운동을 한거다 라고 어거지를 부리고 있는중이죠.

피해자 가족들은 전라도라는 지역을 넘어서 냉정하게 판단해야 할 문제이다.

흔히 제가 살면서 가장 답답한것은 팔이 안으로 굽는다 입니다.

같은 가족이 잘못해도 내 가족이니까 하는 그 마인드

저는 상당히 싫어 합니다.

가족이 잘 못해도 잘못했다 하고 잡아 줄수 있는 그런 사회가 진정한 사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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