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미한 성추행이 국가 흔든 강간사건으로..논란 오히려 키운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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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조국 작성일13-05-14 23:48 조회3,18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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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한 성추행이 국가 흔든 강간사건으로..논란 오히려 키운 靑스캔들에 나라가 휘청, 홍보수석의 정무적 [미스]가 부른 참사초기 대응 부재, 숨기기만 급급해..비겁한 언론 흘리기 등 실수 여기저기 드러나
윤창중 스캔들 파문으로 박근혜 정부의 청와대가 휘청거리고 있다. 대통령의 첫 해외 순방, 청와대는 무엇보다 이번 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진데 곤혹을 감추지 못한다. 당초 파문을 일으킨 윤창중 한 사람의 책임 여부에서 윤 전 대변인을 고소한 피해 인턴 여성의 신고접수증에서 확인 할 수 있는 말은. 말 그대로 [경미한] 사안이
윤창중의 직속 상관이자 기자단을 총괄 인솔하는 이남기 홍보수석.
1. 성추행을 성폭행으로 호텔바를 호텔룸으로 미국 워싱턴 경찰에 신고된 피해 여성의 진술과 지금까지 우리 측에서 밝힌 사건의 내용을 정리해보면 윤 전 대변인의 의혹(혐의)는 이렇다.
윤 대변인은 두 혐의 모두 부인하고 있지만, 문제는 이 사안이 당초에는 윤 전 대변인이 폭언을 하며 인턴여성을 방으로 불렀고, 보도 근거는 미시USA라는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문제였다. 여론은 이를 확인 없이 받아 쓴 언론을 탓하고 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애초에 이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청와대에도 이남기 홍보수석은 8일 새벽 워싱턴에서 인지한 사건을 LA를 도착하고 하루가 지나서야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윤창중 어디 있느냐]고 집요하게 묻는 수행 기자들에게도 끝까지 입을 열지 않았다. 청와대 비서관 한명의 성추행 의혹이 2. 사태 터지고도 은폐하기만 바빠 이남기 수석을 비롯한 홍보수석실 인력들은 [윤창중이 사경을 헤매는 아내를 만나러 갔다]는 해명을 퍼뜨리고, 사실상 수행기자단은 LA에서 서울공항까지 비행기를 타고 오는 13시간 동안 단지 이남기 수석은 [윤창중이 독단으로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갔다]는 말만 반복했다. 귀국하는 비행기 내내 그는 [경질된 윤창중 문제는 더 이상 개입할 문제가 아니다]는 선긋기에 바빴다. 만약 이남기 수석이 [윤창중을 격리해야 한다]고 판단, 하지만 한국 도착 직후 윤창중은 이미 [강간범]이 되어 있었고, 성난 여론이 들끓고 오보로 얼룩진 언론이 이를 그냥 둘리 만무했다. 결국 다음날 윤 전 대변인은 청와대와 언론보도를 모두 부인하는 기자회견을 열었고, 3. 비겁한 비공식적인 언론 흘리기 청와대가 논란을 가중시키는 부적절한 [정무적 판단]은 청와대는 윤 전 대변인의 기자회견 당일엔 이 사실에 침묵했다가 공식적인 발표가 아니었다. 허태열 비서실장의 대국민사과 이후 곽상도 민정수석 등 청와대 수석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 한 것처럼 청와대는 [본질은 윤창중의 성추행 사건]이라고 계속 주장했지만, 하지만 [알몸과 엉덩이]란 자극적 단어를 공략한 이 전략은 윤창중이 귀국한 9일 민정수석실에서 조사한 내용은 전화조사였으며 하지만 갑자기 이를 시인하는 자필서명진술서가 존재하고, 여기에 이런 민감한 사안을 공식 브리핑도 아닌, 언론 흘리기 수법을 쓰면서까지 말이다.
4. 방미 시작 전부터 무너진 홍보라인 사실 청와대 내부에서는 이번 윤창중 사태는 예고된 참사라는 의견이 많다. 첫 순방 외교성과에 너무 매달리다보니, 윤병세 외교부장관, 하지만 정작 이들이 방미 수행에서 어떤 일을 했는지는 별로 알려진 게 없다. 오히려 윤병세 외교부장관은 윤창중이 한국으로 떠나던 그 때 다니엘 에커슨 GM 회장이 박 대통령에게 오히려 투자를 위한 조건을 제시했고, 함께 수행한 국회의원 3명은 단 한번의 수행기자들과의 접촉도 없었다.
이남기 홍보수석을 제외하면 기자단을 인솔하는 춘추관에서는 최상화 관장을 제외하면 이에 반해 수행기자단의 수는 총 78명. 덕분에 제대로 된 홍보 업무는 기대하기 어려웠고, 기자들의 불만은 높아져 갔고, 지나치게 많은 기자에 비해 홍보 직원은 몇 되지 않았던 것에는 첫 순방의 중요성에 따라 참석하겠다는 언론과 기자는 많았지만, 결국 홍보수석실은 김행 대변인 등 다수의 수행원들을 명단에서 탈락시키는 위험을 감수하게 된다. 사건이 다 벌이진 이후 청와대 내부에서는 1차적 문제는 윤창중 일으킨 것은 부인할 수 없지만, 5. PD 출신 홍보수석, 홍보는 예능이나 CF가 아냐 사실 PD 출신 홍보수석이 처음 임용됐을 때부터 그의 [정무적 능력]에는 물음표가 찍혀왔다. 이남기 홍보수석은 1974년 동양방송 PD로 입사한 이후 콘텐츠 제작, KBS에 잠깐 몸담은 뒤 SBS로 옮긴 그는 SBS 보도본부장 이사를 거치긴 했지만, 이 수석이 지난 1999년 예능PD에서 SBS 보도본부장으로 전격 임명될 당시 방송계 안팎에서는 호남 출신 임원이 거의 없었던 SBS가 지금껏 대부분의 홍보수석은 기자 출신이 많이 역임해 왔다. 때문에 처음 이 수석의 내정이 발표됐을 때 인사를 단행한 박 대통령이 [홍보에 정무적 능력은 크게 고려하지 않았다]는 얘기다. 하지만 이 부분은 정부 출범 이후 오히려 독이 됐다. 홍보 기능에 정무적 능력을 빼자, 정무 부분의 수장인 이정현 정무수석은 국회의원 시절부터 박 대통령의 홍보 기능을 수행해 온 이정현 수석 입장에서는 여기에 윤창중이란 독설가와 이번 윤창중 사태의 핵심이 [제대로 되지 않은 보고]의 문제였다는 정황은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newdaily.co.kr] 약 처방 사실, 수행원도 몰라몸살도 숨기고 일 했건만..朴 대통령, 방미 기간 내내 감기약 복용방미 출발 전 부터 감기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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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조국님의 댓글
자유조국 작성일
윤창중 사건관련... 한 부류는.. 대수롭지 않은 경미한 일로.. 한 부류는.. 마치 탕점 게임이라도 하는듯... 흥미 진진한 OX 게임에 몰입되어 있습니다.. 알아서 판단하십시오.. 작은 일을 계속 이랬다 저랬다 상상의 나래를 펼쳐가며 부풀리기 하는 놈이 나쁜 놈입니까? 큰 일이라도 상황따른 대처로.. 경미화 시키는 놈이 나쁜 놈입니까?
그리고.. 이 일의 진실 OX 게임에서........... 정답을 맞춰 금매달 따고 싶은건가요? 그렇게 의혹 부풀리기에 성공해서 도대체... 국가와 종북, 친북 세력들이 나라를 점령한 현 시국문제에 있어 무슨 역사적 발전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애국적 마인드와는 전혀 상관없는.... 유치한 OX게임이 목적이 된 이 게임은 도대체 누구에게 이득을 주게 되는 것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