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돌리기 홍보수석... 가만보니 민정수석 곽상도도 좀 하자가 있어 보인다.上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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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조국 작성일13-05-13 16:25 조회4,31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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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는 검사출신인데 어떻게 그렇게 일방의 주장만 듣고
함부로 윤창중을 범죄인처럼 단정해서 국민앞에 발표해버릴 수가 있는가?
심지어 곽상도가 허위보고를 하고 사기쳐서 귀국했으므로 범인일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까지 국민앞에 함부로 했다. (이건 나중에 이기남 홍보수석이 지어낸 이야기로 밝혀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2470009
이렇게 적대적으로 허위사실까지 국민앞에 공표해가면서 윤창중 죽이기에 가세하는
걸로 볼때 곽상도도 정상적인 인간이 아니다. 더구나 검사 생활 20년 했다는 놈이
한쪽의 일방적 이야기만 듣고 국민앞에 발표할 정도면 판단력에 크나큰 하자가 있는 놈이다.
윤창중과 개인적인 사이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청와대 대변인 경질과 같은 중요한 사건에
있어서는 사안의 총체적 판단까지 신중을 기하는 것이 옳다.
그러나 곽상도는 철저히 이남기의 손아귀에서 놀아나고 매우 경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곽상도가 "부인이 사경을 헤매고 있다고 허위보고했다"고 발표한 점은 윤창중에게 있어
허위사실을 공연히 적시하여 심각하게 명예를 훼손한 형법상 명예훼손죄에 해당한다.
곽상도는 윤창중에게 명예훼손죄를 범하고도 그것에 대해 아무런 언급이 없다.
이남기도 마찬가지이다.
무엇보다 곽상도는 같은 청와대 식구의 사건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적당히 해결하지 못하고
국민앞에 서로 진실게임하며 싸우는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거 자체가 청와대 보좌진으로
매우 적절치 못한 행실이다. 이러한 행실은 추후에도 박근혜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윤창중은 이렇게 된 김에 판을 아주 크게 벌려버리기 바란다.
1. 윤창중을 강간범으로 몬 미시USA 게시물 작성자 (주미대사관 직원 추정) - 명예훼손 및 민사손배소
2. 윤창중을 성추행범으로 주변에 말한 인턴녀 - 명예훼손 및 민사손배소
3. 온갖 허위보도를 일삼은 각종 일간지 및 인터넷 언론 약 100여명 정도 기자 - 명예훼손 및 민사손배소
4. 경찰에 신고되었다고 허위사실을 이야기하고 귀국을 종용한 이남기와 전광삼 - 해임 요구
5. 허위사실을 온국민에게 공표한 곽상도 - 명예훼손 및 민사손배소
이쯤되면 손해배상으로 10억정도는 챙길 수 있을 것 같다.
댓글목록
자유조국님의 댓글
자유조국 작성일
이 모든 책임의 중심은.. 박근혜다...
사람 구별이 이렇게 않되고서.. 무스거 정치한답시고?
이곳 시스템클럽도.. 좀비에 준하는 가짜 보수탈 쓴 인간들이 상당수되는듯 싶고....
준비된 대통령?????? 웃기고 있네.......................... 좌좀비 성향의 인간들을... 주위에 계속 끌어 모으더니.............. 역쉬나 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