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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대변인 관련 청와대 새끼들 관련... 버클리대 박사 심상근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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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조국 작성일13-05-14 00:12 조회4,02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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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267290


이남기·이정현이 박근혜 대통령 무력화?
사조직 11인회, 대통령과 비서실장 무력화했다? 증언 분석
 
심상근 칼럼니스트
 
 

윤창중 사안의 가장 큰 미스터리는, 박근혜 대통령은 24시간 이상, 허태열 비서실장은 48시간 이상, 윤창중 사안에 대하여 전혀 보고를 받지 못하였다는 점이다.
 
윤창중이 성희롱 혐의를 받고 있고, 그래서 홀로 귀국 길에 오른 것을 대통령은 24시간 이상 전혀 모르고 있었다. 워싱턴 일정을 마치고 LA로 향하는 대통령 전용기 내에 대통령과 함께 있었던 이남기 홍보수석은 대통령에게 전혀 보고를 하지 않았다. 그 지루한 5시간 이상의 비행기 여행 중에도 입을 철저히 다물고 있었고, 그 다음날, 즉 24시간이 지난 후에서야 대통령에게 보고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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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익은 후에 비로소 이남기는 대통령에게 보고를 하였고, 대통령도 물론 격노하여 윤창중을 해임하도록 결정하였을 것이다. 윤창중의 추락이 대통령 자신에게 앞으로 4년여 내내 계속 족쇄가 될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이남기 측이 짜놓은 시나리오는 너무나 완벽하였다. 정말로 윤창중은 죽일 놈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그 후, 상술한 바와 같이, 모든 시나리오는 무너졌다. 모두 허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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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생각에는, 그 24시간 그리고 48시간 동안, 즉 대통령이 깜깜하게 모르고 있던 처음 24시간, 그리고 허태열 비서실장이 깜깜하게 모르고 있던 48시간 동안, 대통령과 실장을 제외한 ‘실제 청와대’가 가동되었을 것이라고 진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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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11인회 사조직을 통하여, 그리고 주도적 역할을 하는 이정현-이남기를 거쳐 결론이 나기 전에는, 대통령이나 비서실장에게도 비밀로“그 결과, 대통령의 처지보다는 11인회 사람들의 처지가 우선 시 되었고, 그래서 대통령 키드인 윤창중조차 침몰된 것이 아닌가 나는 생각한다. 윤창중이 무너지면 대통령에게도 큰 부담이 되지만, 대통령의 처지는 2차적이 된 것 같다.

아마 윤창중이 11인회에서 찍혔을 수도 있다. 이번 사안을 보면, 윤창중을 의도적으로 매장시키려고 했다고 볼 수도 있는 점들이 무수하다. 그래서 나는 청와대 내부에서 실질적으로 쿠데타가 일어난 것에 진배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권력이 이동한 것이다. 대통령과 비서실장으로부터 11인회 주동 인사들로. 그리고 청와대 잔챙이들도 대통령보다는 11인회 주동인사들에게 더 충성할지도 모른다. 권력지형에 민감한 동물들이니까. ”
 
말도 안 돼! 나는 그의 진단을 믿지 않는다. 청와대가 그렇게 엉망이 되었다고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문제는, 그의 진단을 안 믿는다면, 왜 대통령이 24시간 이상, 비서실장이 48시간 이상 윤창중 사안에 대하여 깜깜한 상태였고, 왜 대통령 키드인 윤창중이 이남기 이하 청와대 애들로부터 무차별 공격을 당하는지 설명이 안 된다. 좀 더 생각을 하여야 할 것 같다.                

 sheem_sk@naver.com

*필자/심상근. 미 버클리대 박사. 칼럼니스트.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톡 까놓고 말하지만, 누구나 다 그렇듯이 인간은 완벽치 못.않으므로; 실기면.행정면에서도, 육체적.정신적으로도 공히; 실수는 있게 마련입니다! 따라서 이번 청와대 '윤 창중'대변인 사태는 있어서는 않될 사건이었지만; 그게 꼭 바라는대로만 만사가 되어지지는 않으니 유감이며 불행한 것죠! ,,.

저도 참으로 불가피하게(?) 행정적인 과오를 범하여 상관들에게 누를 끼치고 학생들에게 추호도 본의 아니지만 일시적으로 불신(?)을 초래케 했었던 불행(?)한 행정적 사건이 발생되었으나; - - - - 핑게로 여기시는 분들도 혹 계시겠지만, 시스템이 잘못되어 급박하게 쪼들리는 시간 상황 속에서, 필연적으로 누군가는 꼭 야기될 안타깝고도 어처구니없는 단순 착오로 인한 사건이었음 - - - - 과감히 조치하고 즉각 사태를 수습하면서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난 과거가 있읍니다. ,,. 제가 나름대로는 전번 직책에서 좀 평을 좋게받았었으므로(?) 바로 하급자들에게는 용서.불가피한 정황하에서 야기된 일이라는 점을 이해받았다고는 보나, 상관들에게는 어쟀던 당연한 응분의 행정적 조치.절차에 의한 징계까지의 과정을 받았으나,,. 최종 재가 단계에서 최종적으로 없었던 걸로 묵살되어졌지만; 저는 스스로 그 사태를 마감.완결짓고 깨끗히 물러났었읍니다. 나 하나 희생하면 모든 이들이 보신되어질 수 있다고 보았기에! ,,. 그게 모든 다른 관련자들에게 심적 부담을 주지 않는 행동으로도 여겼던 까닭입니다. 그러고나니 맘이 오히려 떳떳하더군요. ,,.

이번 '윤 창중' 사태는 주변에 전라도 남자.여자가 끼여있었다는 진실에서 검은 그림자가 사전에 주도 면밀하게 기획되어졌었던 공작임을 충분히 감지케 끔 합니다. 뻬뜨꽁 booby trap 에 걸려들었던 '윤 창중'은 스스로 이미 죽은 말이라 여기시고, 스스로는 말가죽이라도 스스로 높게 매겨 팔아야만 할 것입니다. 실수는 인간이므로 용서될 수 있는 것이며, 과거의 업적은 충분히 고려, 감안되어져야만 하는 바, 따라서 조곰이라도 무시하면 결코 않 된다고 사료됩니다. 옛 말에 "적장을 쏘기 전에 적장이 탄 말을 먼저 쏘라!"는 격언도 있음을 우린 알아야만 합니다. ,,.

그러므로, 공로는 참작되어져야만 할 것이며; 청와대 내부의 검은, 붉으죽죽한 과거 근무자들을 모조리 축출되어져야만 되고, 외무부도 말단 청소부 여자,로부터,주차장 관리인 ~  대사까지 전원 경질되어져야만 합니다. 갖가장 중요한 인물인 "청와대 외교.국방.안보 수석 - '김 장수'"부터 전격 교체되어져야만 한다고 볾! 여불비례,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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