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근들의 박대통령 흔들기는 계속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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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3-05-12 13:49 조회3,984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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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들어 부상하고 있는 국정 난맥상은
박대통령이 동서남북 대통합정치인이 되겠다고 하는
분에 넘치는 야망 때문에 일어나고 있다고 본다.
박정희라고 하는 거물 스폰서가 있어 집권을 할 수 있었고
김대중과 김정일이라고 하는 거물 스폰서가 있기에 재임기간동안
동서남북 민족대통합이 가능할 것이라 믿고 있는 것 같다.
소위 박원순을 협찬 시장이라고 야유하지만 박대통령이야 말로
거물 스폰서들을 믿고 국정방향을 잡은 스폰서 대통령이다.
이 말은 곧 스폰서 없인 자력갱생이 어려운 정치인이라는 얘기다.
문제는 박정희 스폰서의 지원은 변함없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김대중 김정일 스폰서의 지원은
끊겼다는 것이다. 사기였기 때문이다.
그 결과 사기꾼을 믿고 수립했던 대북정책과 동서화해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기용한 참모진들이 마침내 문제를 일으키기
시작한 것이다.
따라서 박대통령이 최소한 현재의 대북정책을 철회하고
그에 걸맞은 참모진을 새로이 구성하지 않는 한
측근들의 박대통령 흔들기는 계속 될 것이다.
대북정책, 원점에서 다시 검토할 것을 요구한다.
다 버리고 혁명하는 자세로 새로이 시작할 것을 주문한다.
댓글목록
박영혜516님의 댓글
박영혜516 작성일
박대통령 과연 힘을 쓸 수 있을까요?
힘을 쓰도록 놔둘까요?
현상황에서는 박대통령 숫가락 하나도 못 옮깁니다.
어떤 악마들인데!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아주 위험합니다....
조직관리에대한 개념이 근본부터 없습니다.
대장님의 댓글
대장 작성일김대중 노무현 이명박이 졸개놈들 청소해버리고 진정한 애국자 국가에 충성할 지역사람들을 채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