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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에 대한 의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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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 작성일13-05-12 20:18 조회4,457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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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은 수상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우선, 윤창중이 해명 기자회견을 했음에도,

박근혜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 와중에 윤창중에게 치명적으로 불리한 증언이 청와대로부터 흘러 나왔다.



사태를 정확히 파악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은 이해한다.

그러나, 아직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윤창중에게 치명적인 증언이 청와대로부터 흘러 나왔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

박근혜가 직접 이 사건에 관여를 했거나, 

최소한 이 문제를 방기하고 있다고 의심하기에 충분하다.

이도 저도 아니라면, 박근혜가 무능하다는 뜻 밖에는 안된다.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제가 윤창중 경질소식을 들은 후 처음부터 가지고 있는 의문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윤창중대변인과의 사이에 난가류가 형성되어 있는 것이 아닐까? 커뮤니케이션에 이상이 있다는 점을 얘기했었죠.  그래서 이 기회에 돌아볼 것도 없이 윤창중이를 미국 현지에서 잘라버렸다는 것입니다.

신생님의 댓글

신생 작성일

그리고 워싱턴 호텔에서 술을 마시고 제 숙소에 돌아올 때 내일 일정 중요하니까 한국 경제인수행단과의 조찬. 아침에 모닝콜을 잊지 말고 넣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일어났는데 노크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래서 순간 긴급하게 브리핑을 해야 되는 자료를 갖다 주는가 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지 제 가이드가 올 거라고는 상상도 못하면서 황급히 문쪽으로 뛰어 나갔습니다.
왜 그랬냐면 전날 정상회담을 아침 7시에 브리핑하는데도 청와대 직원이 브리핑 자료를 안으로 밀어넣었었다. 그래서 누구세요하면서 거의 동시에 문을 열어봤더니 그 가이드였습니다.
여기 왜 왔어. 빨리 가 하며 문을 닫은 겁니다. 제 방에 그 가이드가 들어온 적 없습니다.

윤창중 전 대변인의 말이 사실이라면
성폭행으로 몰고가기위한 계획하에 이루어진 사건이고
계획이 수포돌아가자 억지를 쓴게 아닌가 합니다.

따라서 미 경찰의 수사결과만 기다리면 되기때문 아닐까요

신생님의 댓글

신생 댓글의 댓글 작성일

계획에는 윤창중을 성폭행범이라 선 보고했을수도 있습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윤창중은 박대통령의 국정과제를 수행해 나가는 데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지 않은 인물입니다. 그렇다면 윤창중 기용은 보수를 의식한 FAKE일 가능성이 높은 전략이었던 것이죠.

단목님의 댓글

단목 댓글의 댓글 작성일

관심법 가지고 이런식으로 가정법 주장을 하면

그게 음모론입니다.

지금 박대통령은 그저 정확한 팩트가 드러날 때까지 가만히 지켜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내외부의 적이 누군지는 그때가 돼면 자연 알게 될테니...

비탈로즈님의 댓글

비탈로즈 작성일

사람을 좋게 보면 쏙 빠지는 경향이 있을 것입니다.
박근혜에 환심을 산 자들이 윤창중에게 불리한 자료들로 주입시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원흉이 이정현이지요. 박근혜를 위하는 것은 자기도 잘되는 아무리 지지해도 우리같이
마음으로만 그치는 사람도 아니니 박근혜 지지는 곧 자기의 이득인데

욕심이 지나쳐서 권력 실세로 군림하려고 이남기도 끌여들였고 이남기야 나가겠지만 이정현은 요지부동이죠. 토론에 나와서 박근혜는 전라도 사람에 대해 전혀 선입관을 가지고 대하지 않는다고 했죠.

그런 점을 악용 자기를 중심으로 전라도가 장악하려는 것이죠. 국회의원도 아니고요.
오히려 박지원이가 접근하기 더 좋은 청와대가 되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비탈로즈님의 댓글

비탈로즈 작성일

전라도에서 10% 나오게 해준 놈들이 다른 곳에서 60%~80% 나오게 해준 사람들 보다 살갑겠지요.
전라도에서 10% 나오게 해준 사람들이 이정현이 보고 그랬겠습니까?
이정현처럼 이득보고 찍는 사람들도 아니겠고요.
샘내는 것도 아니고 정치적으로 행동하는 대통령은 진실을 더 중시하는 사람들하고는 멀어질 수 밖에 없지요. 산전수전 다 겪은 사람들이 공주의 사고로 만족할 수 없지요.
험난한 가시밭길입니다. 그저 빨갱이들과는 그래도 거리를 두고 운은 따라주기를 바랍니다.
국운이니 안되기를 바라면 안되고요.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전라도 거주하는 외지인을 빼면
10%도 안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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