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에 국가망신 운운하는 위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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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3-05-11 13:19 조회4,474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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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에게 국가망신 운운하는 위선자들
우리는 지난 2011년 프랑스의 전 IMF 총재 스트로스 칸 성 추문 사건을 기억하고 있다. 그러나 당시도 지금도 그를 향해 프랑스라는 국가를 망신시킨 사람으로 기억하지 않는다. 입으로만 유독 道德君子인 척하는 이 나라의 언론들이 떠들어 대듯이 세계사람들은 성 추문 따위로 그 나라의 위상까지 연관시키지 않는다. 빌 클린턴의 그토록 난잡한 성 추문을 까 발리고 현직 대통령을 법정에 세우는 일에도 미국인과 미국 언론들이 과연 우리처럼 국가망신이라면서 쉬쉬하려 했었나?
지금 이 땅의 언론들이 국민들 앞에서 떠들어 대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가관이다. 5월11일 오전 10시30분부터 시작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 추문 사건에 대한 사과를 위한 기자회견에서 분명하게 밝혀진 다음과 같은 증언을 듣고도 계속적으로 윤창씨를 향해 “청와대와 국가망신을 초래하는 일이므로 입을 다물고 용서를 빌어야 한다”라는 투로 여론몰이 혹은 마녀사냥을 해 대고 있다. 돌아서면 군사독재, 언론의 자유, 인권을 말하면서도 국민들을 향해서는 마치 “윤창중이라는 인간은 인권을 말할 자격도 없는 흉악범”이라는 듯이 떠들어 댄다. 가증스럽다.
윤창중은 힘을 주어 강조했다. 그가 말하는 증언들이 모두 사실이라면 이제부터 발생할 법적 투쟁이 엄청나게 확산될 것이다. 확인되지도 않는 윤창중에 대한 일들을 마치 사실인양 미국 측 도우미였던 대사관 인턴직원 여성의 말과 미국 내 한인여성 인터넷싸이트인 missyusa의 주장만을 침소봉대하였다고 윤씨는 억울함을 호소하고, 아울러 터무니 없는 내용으로 자신의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해서는 법정대응도 불사하겠다고 말했다. 물론 그가 성 추문에 휘말릴 수 있는 여성과의 일들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곁들였고 자신의 행동에 잘못이 있었다면 합당한 벌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그가 밝힌 내용들은 언론의 마녀사냥 식 기사와는 전혀 달라 충격적이었다.
윤창중씨는 그에게 씌워진 성 추문 의혹을 다음과 같이 부정했다. 이제 누가 거짓말로 그를 모함했는지, 윤창중 그가 국민들 앞에서 거짓말을 하는지 반드시 법적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
1) 워싱턴의 호텔 주점에서 가이드 여성의 엉덩이를 만지지 않았고, 격려하는 의미로 허리부위를 툭 쳤을 뿐이다.
2) 워싱턴의 호텔 방에서 아침에 인턴여성을 부르지도 않았고, 그 여성이 호텔 방으로 들어 오지도 않았으며 바로 돌려 보냈다.
3) 청와대 홍보수석이 미국에서 성 추문에 의한 물의를 방지하게 위해 조기귀국을 종용 받았다. 비행기표는 예약되어 있었고 본인이 공항에서 요금을 지불했다. 호텔로부터 가방을 가져 오는 것을 홍보수석으로부터 지시 받은 대로 작은 손 가방 하나만 가지고 귀국했다. 경찰의 조사는 받은 일이 없었다.
4) 뉴욕에서 인턴 여성과의 술자리도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다.
이상과 같은 내용 외에 주요신문 방송 그리고 인터넷 언론들이 마녀사냥 식으로 떠들어 댔던 추잡한 이야기들은 그야말로 윤창중을 죽이려는 사람들의 음모가 아니면 도저히 있을 수 없을 정도로 악랄하고 야비한 내용들이었다. 나는 윤창중씨가 용기를 잃지 말고 끝까지 법적 투쟁을 벌여 이 나라 언론들이 사실이 아닌 유언비어로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던 일을 법정에 호소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이 땅의 반역자 종북세력에는 비겁하게 입을 다문 언론들이 한 개인의 성 추문 사건을 선정적으로 떠들면서 도덕군자 행세를 하려는 파렴치에 경종을 울려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윤창중이 국가망신을 시킨다고 떠들어 대는 바보들은 기억하라. “인간의 성 추문 사건은 전 세계 어디라도 일어나는 일이다. 그 사건이 국가의 위신을 추락한다는 위선의 가면을 벗어라. 윤창중 사건은 피해를 입었다는 여성과 윤창중씨가 법정에서 가려야 하고 잘못이 있을 때는 누구라도 벌을 받아야 한다” 성범죄가 세계 최고수준이라는 대한민국에서 윤창중씨가 마치 성자이기를 바라는 인간들에게 고한다. “너희 중에 죄 없는 자 저 사람을 돌로 쳐라” 윤창중이 대한민국에서 영원히 매장되느냐 아니면 그 인턴여성과 거짓기사를 내 보낸 언론이 망하느냐 끝장을 보라. 이상.
2013. 5. 11. 만토스
댓글목록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조선과 동아일보까지 지금 윤창중에게 향해 무차별 총질을 해 댑니다. 언론의 사악함을 이번에 제대로 구경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한 번 저지른 잘못을 즉각 반성하지 못하는 더러운 위선자들 모습을 갈수록 찐하게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윤창중이 호텔에서 성추행한 장면을 마치 기자들이 눈으로 보았다는 듯이 날리법석이다.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비겁한 언론들의 모습을 보고 있다. 소위 일류신문이라는 조선과 동아마저 저 따위 짓을 하고 있으니 얼마나 기가 막힙니까?
전라도 5.18에는 철저하게 입을 다물고 힘이 세다는 종북 정당과 단체에는 큰 소리 한 번 치지 못한는 고작 밥벌이나 하려는 언론이 이 나라의 일류신문 언론들이다. 참으로 더럽고 비겁한 삼류언론이라고 말해야 할 것이다. 나는 윤창중 사건으로 이 나라 언론들의 본색이 대강은 드러날 것으로 예상한다. 윤창중이 죽느냐 더러운 언론들이 죽느냐 피나는 싸움을 기대한다. 윤창중은 미국내의 종북 여성인터넷싸이트와 주미 한국대사관과도 싸워야 할 것이다. 종북좌파와 목숨을 건 싸움을 기대한다.
cool님의 댓글
cool 작성일박대통령, 골치 아프겠다. 그러나 돌아가는 추이로 보아 속내들이 훤히 보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