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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기 좌빨 인증자료(추가- 하니가 이남기 사람좋다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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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탈로즈 작성일13-05-11 17:09 조회6,225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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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수석이란 새끼가 전체 메이져 언론 놔두고 반정부 언론하고 단독 인터뷰 ?

[레벨:3]샤모니
2013.05.11 17:00:04 (*.17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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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586980.html?_ns=t1

 

 

미친넘 아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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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기 이번 사건 딱 한 신문사만 인터뷰...청와대 홍보수석이란 새끼가 종북 신문하고만 하냐??|

[레벨:24]자유로운날개
2013.05.11 17:03:29 (*.115.*.118)
한겨레 HANI.CO.KR

이남기 “윤창중에 ‘경질하겠다’ 했더니 ‘사퇴하겠다’ 맞서”

등록 : 2013.05.11 16:09 수정 : 2013.05.11 16:41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이 10일 밤 청와대 춘추관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어 윤창중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뉴시스

[단독인터뷰] “윤창중, 귀국 스스로 결정…본질 흐리고 있어”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은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기자회견 뒤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귀국을 종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수석은 “내가 이래라 저래라했던 게 아니라 본인이 결정하도록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이 수석과의 일문일답이다.

 

 - 윤창중 전 대변인이 기자회견과 관련해 청와대에 통보하거나 상의했었나?

 

 = 전혀 없었다.

 

 - 윤 전 대변인은 홍보수석이 귀국을 종용했다고 주장하는데?

 

 = 내가 그 사람하고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이 거의 없었다. 박 대통령의 연설 일정 때문에 미 의회에 들어갈 차를 영빈관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전화로 그런 상황을 보고받았다. 윤 전 대변인도 영빈관 앞에 있어서 ‘방금 전에 당신의 성추행 얘기를 들었다. 어떻게 된 거냐’고 간단히 얘기를 했다. ‘미 의회 일정은 (원고를 읽는) 연설이니까, 당신은 당신 일이 있으니 (의회에 들어가지 말고) 그 일을 처리하라. 나는 연설 일정에 들어가야 되니, 행정관과 얘기를 좀 하라’고 했다. 의회에 안 들어가면 어디 가 있을 데가 없으니 내 숙소에 가 있으라고 했다. 영빈관과 제 호텔은 5~10분 걸어서 가는 거리여서 내 방에 가서 기다리라고 했다. 그 뒤 나는 의회에 들어갔다. 그리고 행정관들이 모여서 얘기를 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에) 가든지 안 가든지 본인이 결정하도록 한 거다.

 

 다음날 (로스앤젤레스로 가는) 기내에서 주미대사 등에게 얘기를 좀 들었다. 미국 국무부에서 연락이 오고, 이런 상황이 있었다. 그런 상황 속에서 결정을 낸 걸 알게 됐다. 저는 로스앤젤레스에 내려서 다음 일정을 진행했고, 윤 전 대변인과는 연락을 못했다.

방미 기간 벌어진 성추행 의혹으로 경질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음식점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은 윤창중 전 대변인이 준비한 자필 원고. 뉴시스

 

 - 전화가 아니라 만나서 얘기한 것인가?

 

 = 그렇다. 그 사람도 미 의회에 가려고 차 기다리면서 영빈관 앞에서 왔다갔다 할 때였다.

 

 

- 미 국무부에서 연락받은 건 언제인가?

 

 

= (미국) 경찰이 수사에 들어간다고 국무부 의전 쪽으로 배정이 된 게 2시쯤이고, 주미대사한테 (국무부가) 연락한 게 3시쯤이라고 한다. 주미대사도 로스앤젤레스행 비행기를 함께 탔는데, 거기서 ‘어디까지 알고 있냐’며 모여서 얘기를 좀 하다고 하더라. 나는 행정관한테 들은 얘기밖에 없다고 했다. 그러고나서 대통령한테 보고했다. 5~10분 가량 대통령과 얘기했고, 대통령은 즉각 조치를 지시했다.

 

 그래서 로스앤젤레스에서 있었던 창조경제 리더 간담회에 나는 참석하지 않고, 바로 프레스센터로 갔다. 그때까지 (윤 전 대변인이) 어떻게 비행기를 타고 갔는지 전혀 몰랐다. 거기서 내가 한국에 도착한 윤 전 대변인에게 전화를 해 “경질하겠다”고 했더니, “제가 먼저 사퇴를 하면 어떻겠느냐”고 하더라. 그건 본인 문제고, 공무원으로서 품위와 국가 위신을 떨어뜨렸기 때문에에 경질하기로 했다고 통보했다. 불만은 있었겠지만 “알았다”고 해서 (경질 사실을) 발표를 한 거다.

 

 

- 청와대에서는 애초 윤 전 대변인이 집안일 때문에 먼저 귀국하겠다 했다고 해명했다.

 

 = 행정관들이 그렇게 이해를 한 것 같더라. 저는 모르겠다. 이건 제 추측이다. 개인사로 떠났다고 얘기하고 싶었을 것이다. 그래서 “와이프가 아프다고 해서 먼저 갔다”는 등의 얘기가 나온 것 같다.

 -

 

추가 대응은?

 

 

= 아직 아직 결론을 못 내리고 있다. 기자회견에서 워낙 본질과 틀린 얘기를 많이 했서 그렇다. 내가 보냈냐, 안 보냈냐는 본질이 아니다. 본질은 국익에 반하는 행동을 했다는 거다. 피해자들이 진술을 했고, 본인도 여기 들어와서 공직기강비서관한테서 조사도 받았다. 그런데 본질과는 전혀 다른 얘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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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윤창중 사건으로 다시보는 변희재 트윗

[레벨:24]자유로운날개
2013.05.11 16:58:22 (*.115.*.118)
(명언) 윤창중 사건으로 다시보는 변희재 트윗

그게 방금 터졌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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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알겠네요...이남기 홍보수석
작성자: Love&Joy 조회: 44 등록일: 2013-05-11

두 대변인 신경전 끝 모두 미국행
“순방기간 국내 일은 누가 챙기나”

청와대 윤창중·김행 대변인이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순방에 둘 다 수행하기로 해 눈총을 사고 있다.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은 5월 초 대통령 미국 순방에 두 대변인이 수행하도록 최근 결정했다. 청와대 안에선 이 결정에 불만을 터뜨리는 이들이 적지 않다. 한 핵심 관계자는 “아무리 첫 순방이고 중요한 일정이라고 해도, 업무가 같은 대변인이 둘씩이나 갈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다. 순방 기간에 국내 일은 누가 챙기냐”고 말했다. 이 수석 이하 홍보수석실 핵심 인사들이 모두 미국에 따라가면, 청와대의 언론 창구가 비게 된다는 지적이다.

일부 청와대 비서진이 이 수석에게 이런 의견을 전했으나, 이 수석은 “경험을 쌓는 것도 필요하다”며 어느 쪽도 ‘선택’하지 못했다고 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두 대변인이 서로 순방에 따라가려고 지나치게 경쟁을 벌이니, ‘사람 좋은’ 이 수석이 그런 결정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 대변인들이 서로 자기 빛내는 일만 하려고 하는 것 같아 큰일”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이 지나친 ‘순방 수행 경쟁’을 벌였고, 상급자인 이 수석도 이를 적절히 ‘정리’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두 대변인의 신경전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라고 한다. 청와대 인사들은 “두 사람이 서로 상대방보다 자기가 낫다고 생각하는 탓인지, 평소엔 말도 잘 안한다. 그래서 업무 분담이 제대로 안 되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지난 16일엔 박 대통령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방문행사에 두 대변인이 나란히 빠져 홍보 라인이 발칵 뒤집히기도 했다. 한 대변인이 기자들에게 브리핑한 내용을 다른 대변인이 모르고 있거나 부인하는 경우도 있었다. 청와대의 메시지 혼선을 초래한 것이다.

이 때문에 청와대 안에선 ‘대변인 교체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핵심 관계자는 “방미 이후 대변인을 바꾸자는 얘기가 나온다. 서로 싸우느라 정신없는 두 대변인 대신, 대변인 한 명에 부대변인을 두는 게 더 효율적이라는 의견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조혜정 기자 zesty@hani.co.kr

 

 

위와 같은 기사에 김행대변인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었죠..............

대통령께서 인사를 잘못하신것 같네요...

http://nongak.net/board/index.html?id=nca123&no=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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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새끼가 청와대에서 이간질에 분탕질을 쳤군요. 하니하고만 노는 빨갱이 새끼가 말이져

사진을 보니 김행이 상관이라 말은 못해도 홍어가 설치는 청와대에서 고심하는 흔적이 보이네요. 무슨 윤창중이 김행과 대립하겠어요?

그런데 이남기가 홀로 잘나서 저러겠어요. 청와대에 맞장구 쳐주는 것들이 있으니 저리 싸가지 없이 설치겠죠.

지역감정은 홍어때문인데 그런 홍어들의 정체도 모르고 지역감정 해소한다고 오히려 홍어를 두둔하거나 불러들이면 나라가 망한다. 알간

청와대 삼합??? - 홍보수석, 정무수석, 국가안보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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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없고 싹시 없는 배신자당 새누리당 빨갱이들에 놀아나는 것 다음이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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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창중이 청과 공방?????????????????????
        이남기가 대통령이냐 싹시 없는 것들 하고는
        박근혜가 전라도 사람이냐고요.
        이남기 똥줄타냐?
        밟으면 꿈틀도 안할 줄 알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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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시유에스에이 윤창중 모략 자료 有
        http://cultpd.tistory.com/1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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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창중 전 대변인 기자회견 전문

        먼저 제가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국민 여러분과 박근혜 대통령님께 거듭 용서를 빌며 머리 숙여 깊은 사죄드린다. 제가 미국에서 돌아와 해명을 지체한 이유는 대통령의 訪美(방미)가 계속됐고 일단 민정수석실에 조사를 받는 등 적법한 절차를 밟기 위한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저는 지금부터 오직 진실만을 밝히고 법의 처분을 달게 받겠다.
          
          먼저 여자 가이드와 함께 한 배경을 말씀드리겠다.
          
          5월6일 박근혜 대통령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유엔 본부 환담을 마치고 환담 내용을 비행기 안에서 황급히 정리하고 저는 대통령 일행과 한국 참전용사 기념비 獻花(헌화)일정을 마치고 부리나케 영빈관에 도착, 기자들이 머물고 있는 프레스센터로 직행해야 하는 아주 절박한 상황이었다. 그런데 영빈관, 블레어하우스에서 거의 차가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영빈관 앞에서 40여분을 기다린 끝에 제게 제공되는 차와 여자 가이드와 만나게 됐다. 그래서 제가 여자 가이드에게 “왜 이렇게 늦었느냐. 프레스센터로 직행해서 기자들에게 브리핑을 곧바로 워싱턴 동포 간담회에 참석하려면 시간이 촉박한데, 왜 이렇게 늦었느냐”고 단호하게 질책을 했다.
          
          영빈관에 도착해서도 제가 앉을 자리도 알지 못하고 너무나 매끄럽지 못하게 저를 가이드했고, 다음날에도 일정에 대해서 저보다도 모르고 제대로 출발시간과 차량을 대기시키지 못하는 잘못을 여러 차례 할 때마다 제가 단호하게 꾸짖었다. 도대체 누가 가이드냐고 제가 여러 차례 질책을 했다. 일정을 마치고 정상회담 일정을 마친 뒤에 제가 백악관에 나왔는데도 또 차가 보이지 않아 또 질책을 했다.
          
          그러다가 저녁에 한미 동맹 60주년 기념 만찬에 참석해서 9시10분쯤 나왔는데 또 가이드와 차가 보이지 않았다. 그 자리에서 “도대체 누가 가이드란 말이냐”라고 혼을 낸 다음에 차를 타고 돌아오다가 제가 많은 생각을 했다. ‘교포 학생인데 또 나이도 제 딸 정도 나이밖에 되지 않았는데 너무 교포를 상대로 심하게 꾸짖었는가’라는 自責(자책)이 들었다.
          
          제가 분명히 말씀드리는 것은 욕설을 하거나 심한 표현을 사용한 적은 없다. 저는 그런 인간이 아니다. 그래서 차 안에서 기사와 가이드, 앞에 기사가 있고 그 옆에 가이드가 앉는데 그 두 사람을 향해 “여기서 프레스센터까지는 얼마나 걸리느냐”라면서 “중간에 가서 우리가 워싱턴에서 마지막이니 내가 위로하는 뜻에서 술 한잔을 사겠다”고 했다.
          
          장소를 놓고 가이드가 워싱턴 호텔 맨 꼭대기에 좋은 바가 있다고 해서 그러면 거기 가는데 잠깐 있어야 한다. 순간, 여성 가이드기에 운전기사 동석 시켜야겠다고 생각해서 기사 데리고 가이드와 맨 꼭대기에 올라가서 메뉴판을 보니 가격이 너무 비싸서 여기는 안 되겠다고 해서 지하 1층 허름한 바에 도착해서 거기서 30분 동안 아주 화기애애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지금 저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 제가 거기서 어떤 이상한 행동을 했다고 하는데 제가 여기 앉았고 이 테이블이 상당히 길었다. 그 맞은편에 그 가이드가 앉았고 제 오른편에 운전기사가 앉았다. 제가 어떻게 그 여성을 성추행 할 수 있겠느냐. 운전기사가 있는데 어떻게 그 앞에서 성추행 할 수 있을 것이며 어떻게 그 앞에서 暴言(폭언)을 할 수 있겠느냐. 30여 분 간 아주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한국인과 교포 또 운전기사도 교포였다.
          
          좋은 시간 보내다가 나오면서 제가 여자 가이드의 허리를 툭 한 차례 치면서 “앞으로 잘해. 미국에서 열심히 살고 성공해” 이렇게 말을 하고 나온 게 전부였다. 돌이켜보건대 제가 미국의 문화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는 생각에 저는 깊이 반성하고 있다.
          
          그 가이드에게 이 자리에서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겠다. 저는 그게 격려하는 의미에서 처음부터 그런 자리를 가졌고, 또한 그 여성에게 마지막으로 앞으로 잘해 미국에서 잘해서 성공하라는 위로와 격려의 제스처였는데 그것을 달리 받아들였다면 깊이 반성하고 위로를 보낸다. 저의 진심은 그게 아니었다는 것도 이해해 주셨으면 한다. 처음부터 저는 그 가이드에 대해서 어떤 성적인 의도를 갖고 있지 않았다. 성적인 의도를 갖고 있지 않았다는 점을 저는 윤창중 이름 세 자를 걸고 맹세하는 바다.
          
          다음으로 제가 가이드를 제 방으로 불렀다는 보도가 쏟아지고 있는데, 분명히 말씀드립니다만 제 확인도 하지 않고, 이랬다더라, 또 제가이드의 직접적인 말을 듣지 않고 인터넷 상에 나온 것을 언론에서 무차별하게 보도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깊은 유감을 표하고 법적 대응을 강구하겠다.
          
          기자들이 78명이 있고 청와대 실무 수행원들이 있고 워싱턴 주재 한국 문화원 직원들이 있는 그 호텔에 머물고 있는 제가 가이드를 제 방으로 불렀을 리가 있겠느냐.
          
          어떤 경우가 있었냐면 첫날 아침을 먹는데 그 식당에 도착해보니 아침 식권이 없었다. 그래서 내가 그 가이드에게 식권이 있느냐라고 물으니 제 방에 있는 봉투에 식권이 있다는 거다. 저는 또한 바로 일정에 들어가야 하기에 제가 그러면 빨리 가서 가져와라 라면서 그 식당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랬더니 얼마 후에 식권을 가져왔는데, 다시 식당 직원 얘기가 식권이 필요없다고 해서 들어갔다. 그 자리에서 식사하는데 저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춘추관 여직원들이 있었고 기자 3분도 있었다. 함께 식사하고 나왔다. 그게 전부다.
          
          워싱턴 호텔에서 술을 마시고 제 숙소에 돌아올 때 내일 일정이 너무너무 중요하니까-한국 경제인 수행단과의 조찬이었다-아침에 모닝콜을 잊지 말고 넣어달라고 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났는데 저는 약간 일찍 일어나서 제가 이러고 있는데 노크소리가 들렸다. 그래서 노크소리 듣고 순간 아 이게 무슨 긴급하게 브리핑을 해야 하는 자료를 갖다 주는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 제 가이드가 올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하면서 황급히 제가 문 쪽으로 뛰어나갔다.
          
          그런데 왜 그랬냐면 전날에 정상회담을 아침 7시에 브리핑하는 데에도 청와대 직원이 그 브리핑 자료를 안으로 밀어 넣었다. 왜 나를 깨우지 않았느냐 그것을 내가 1초라도 빨리 받아서 그걸 다시 정리하고 보충해야하지 않겠느냐는 그런 경험이 있었다.
          
          “누구세요”하면서 동시에 문을 열었더니 가이드였다. 그래서 “여기 왜왔어, 빨리 가”하면서 닫았다. (여자 가이드는) 제 방에 들어온 적이 없다. 들어왔다는 어떤 주장을 계속 언론이 보도하면서 저를 파렴치한 사람으로 마녀사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 너무도 억측기사가 많이 나가서 저는 정말 억울하다. 그리고 제가 제 방으로 올라오지 않는다고 해서 욕설을 퍼부었다는 보도가 이는데, 저는 정말 그런 상스러운 말을 할 인간도 아니고 제가 감히 상습적으로 제 방으로 그 여자를 불러서 어떻게 한다는 것은 제 상식과 도덕성으로는 결코 상상도 할 수 없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명백히 말한다. CCTV로 확인 가능한 내용임을 말한다.
          
          제가 야반도주하듯이 워싱턴을 빠져나갔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그날 제가 대통령 일정에 참여해서 따라가면서 가야하기에 가방이 두 개였다. 하나는 좀 큰 핸드캐리어, 하나는 들고 다니는 것인데 두 개를 방에 놓고 청와대 행정직원이 조금 큰 핸드캐리어는 대통령 전용기에 제가 없는 사이 집어넣고 다른 것은 다른 직원이 들고 대통령 전용기 가서 전달해주기로 약속했다. 그래서 가방을 챙기지도 않고 도망 나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제가 어떻게 해서 워싱턴에서 출발하게 됐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다. 제가 경제인 조찬 행사를 마치고 수행원 차량을 타고 오는데 이남기 홍보수석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이남기 홍보수석이 “할 이야기가 있다”고 해서 영빈관에서 만났더니 “재수가 없게 됐다. 성희롱에 대해서는 변명을 해봐야 납득이 되지 않으니 빨리 워싱턴을 떠나서 한국으로 돌아가야 되겠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이남기 수석에게 “제가 잘못이 없는데, 왜 제가 일정을 중단하고 한국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말입니까. 그럴 수가 없습니다. 제가 해명을 해도 이 자리에서 하겠습니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잠시 후 이남기 수석이 제게 “한 시 반 비행기를 예약해놨으니 핸드캐리 짐을 찾아서 내가 머물고 있는 윌러드 호텔에서 가방을 받아서 나가라”고 했다. 이남기 홍보수석은 저에게 직책상으로 상관이다. 그래서 저는 지시를 받고, 달라스 공항에 도착해서 제 카드로 비행기 좌석표를 제가 사서 인천 공항에 도착했던 것이다.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제가 머물고 있는 숙소로 향하던 중 민정수석실로부터 전화가 와서 조사를 받아야 겠다고 해서 지금 말씀드린 내용 전체를 제가 진술을 했다.
          
          그리고 뉴욕발 기사에서 제가 뉴욕에 있던 가이드에게도 술을 한잔 하자고 했다는 보도가 나오는데, 이것 또한 완전히 사실무근이다. 뉴욕에서 1박을 했고, 워싱턴과 마찬가지로 청와대 출입기자 78명, 청와대 수행요원, 실무수행요원, 뉴욕주재 한국 문화원 직원이 있는 곳에서 제가 여자 가이드에게 술 하자고 권한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다음날 행사가 있기에 제가 일찍 들어가서 잠을 청했다. 잠이 들었다. 깨보니까 시차가 있어서 한시 좀 넘었다. 제가 뒤척이다가 안 되겠다, 어디 바 같은 곳에 가서 술한잔을 마시고 올라오면 술로 시차 극복할 수 있지 않겠느냐 해서 2층에 있는 프레스센터 어슬렁거리는데 뉴욕 주재 문화원 직원에게 여기 혹시 바가 있느냐 했더니 닫혔다, 그래서 술 같은 게 없느냐고 했더니 한국에서 오는 기자들이 혹시 밤에 그런 잠이 안 올 경우에 대비해서 술을 요청할지 모르니 술을 준비했다. 그래서 줄 수 있느냐고 했더니 비닐팩 소주와 과자 부스러기를 줬다.
          
          그래서 이걸 들고 가서 먹을까 하다가 거기에 청와대 홍보실이라는 회의실이 있었다. 거기서 나중에 물어보니까 진저가 있다고 해서 그걸 희석시키고 마시고 올라와서 잔 게 전부다.
          
          그런데 이것을 ‘여자 인턴에게 뉴욕에서 술을 하자고 했다’며 마치 상습범인 것처럼 저를 마녀사냥 식으로 하는 것에 대해서도 저는 법적 대응을 취하도록 하겠다.
          
          경위야 어찌됐든 저의 물의에 대해 상심하고 계시거나 마음 상해하시는 국민여러분께 거듭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의 성공적인 정상회담에 물의를 끼친 것, 깊이 사죄드린다.
          
          앞으로 저는 제 양심과 도덕상 국가에 대한 애국심을 갖고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살아가겠다. 감사하다.

    댓글목록

    싹쓸이님의 댓글

    싹쓸이 작성일

    제 생각인데 이남기 水石 실장이 윤창중 대변인이 경질까지 갈줄 모르고
    청와대 망신과 좌빨들에게 빌미를 제공하려다 일이 저지경까지 도래해서
    제놈 한테까지 화살이 돌아올줄 몰랐나보네 단호하게 경질까지 안가고
    일을 수습하려 했으면 대변인 입막음 하고 성과도 올리고 에라이xxx
    열받으니 별의별 생각이 다드네요 추측성이지만 좌빨 기자놈들도 이런식으로 기사 쓰겠죠?
    일이 이렇게 된거 윤 전대변인님 모든거 명백히 밝히시고 저놈들이 좋아하는 물귀신작전 쓰시는게
    어떨까요 현 정부에 걸림돌 되는 돌덩이 하나 끌어 내린다고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gelotin님의 댓글

    gelotin 작성일

    박대통령...."탕평' 선물이 너무 컷나 봅니다.  "탕평"은 친좌익들이 즐겨찾는 메뉴이신줄 모르고 줄곳 "탕평" 발언으로 표를 구하셨는지요..그러나 그들 족속들은 탕평만 처 먹고 표는 없었지요.. 이게 바로 전라도, 반한 무리들이 그 부족수괴들로 부터 터득한 좌익전술이지요.  이런 꼬락서니로는 정부가 사상누각이 돼는것 시간 문제인것 같습니다.  청와대 삼합??? - 홍보수석, 정무수석, 국가안보실장 그리고 정부 요로에 왠 삼합들이 그리도 많은지 .. "처처전라, 처처좌빨"... 참 허망하는 마음이네요..

    대장님의 댓글

    대장 작성일

    나라망할려고 작정한거지 뭡니까
    김대중 꼬봉이라는 새끼는 외 채용해서 꼭표시를 낸다니까
    지만원 박사님이나 변희재씨를 청와대 안보실장과 사정수석을 시켜주면 좌빨놈들 색출하여 줄텐데
    박대통령이 나라 망할작정을 하지않고서야 어찌 이상한놈들을 청와대에 대거 포진시켯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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