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 주진우 구속영장을 환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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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우 작성일13-05-10 17:14 조회3,87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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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기자같지 않은 사이비 기자놈들 때문에 소화가 안된적이 있었다
앞으로 허위사실 유포하는놈, 친북.종북놈들이 언론이란 탈을 쓰고 활동하지
못하도로 철저히 감시하고 그런놈들은 반드시 이 사회에서 퇴출시켜야
나라가 정상적으로 굴러갈 것이라 생각한다.
검찰, `나는꼼수다` 주진우 기자 사전구속영장 청구 (종합)
기사입력 2013.05.10 15:34:51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최성남 부장검사)는 10일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지만씨가 5촌 조카 살인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제기한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의 주진우 시사인 기자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주 기자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011년 9월 북한산 등산로에서 박 대통령의 5촌 조카인 박용수씨가 나무에 목을 매 숨져 있었고 이 지점으로부터 3㎞ 떨어진 북한산 탐방안내센터 인근 주차장에서는 또 다른 5촌 조카인 박용철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었다.
당시 경찰은 금전관계 때문에 용수씨가 흉기로 용철씨를 살해하고 목을 매 자살한 것으로 결론 내렸다.
하지만 주 기자는 지난해 12월 1일 발행된 시사인 지면에서 용수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게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 타살됐고 그 내막에 지만씨가 연루돼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지만씨는 주 기자를 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주 기자는 2011년 10월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허위사실을 언급해 사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받고 있다.
주 기자는 문제의 출판기념회에서 "박 전 대통령이 남겨놓은 재산이 너무 많다. 육영재단, 영남대, 정수장학회가 있는데 재산을 얼추 따져보면 한 10조원이 넘어간다"고 발언했다.
그는 또 "박 전 대통령이 64년도에 독일 순방하러 간 건 맞는데 뤼브케 대통령을 만나지도 못했다. 호텔 앞에서 민주화 인사·시민단체 인사들이 데모해서 한 발짝도 바깥에 못 나갔다고 한다. 탄광에 간 건 맞는데 나머지는 다 `구라`(거짓말)다"라고 발언했다.
이 사건은 지만씨의 고소로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윤장석 부장검사)에서 수사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사안이 중대하고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영장 청구 배경을 설명했다.
주 기자의 변호인 측은 "현직 언론인으로서 사회적 관심 사안에 대해 언제든 얘기할 수 있어야 하는데, 수사로 재갈을 물리는 것도부족해 인신 구속이란 강수를 두는 건 이해할 수 없다"며 "법리적 문제가 아니라 정치적 고려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울러 주 기자는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와 나꼼수를 통해 `박 대통령이 정수장학회 문제를 해결하려고 1억5000만원짜리 굿판을 벌였다`고 주장한 원정 스님 인터뷰를 내보냈다가 새누리당으로부터 고발 당한 바 있다.
주 기자는 대선 직후 해외로 출국했다가 지난 3월 말 귀국, 4월 초께 검찰조사를 받았다.
주 기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오는 1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류영상 기자]
▼ 가재는 게편이라고 정치보복이라고 발광하는 민주당과 그 일당매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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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비판과 사기도 구분을 못하나?
제 멋대로 사기치는게 언론의 자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