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美 항모 동선 '손바닥 들여다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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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이쇼 작성일13-05-07 15:03 조회4,18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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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합참·해군·연합司 공보 관계자도 몰랐던 사안이 北이 먼저 알고 발표를 했다.
당시 시점에선 미 해군 홈페이지에도 니미츠 항모의 부산항 입항 내용은 없었다. 니미츠호는 지난달 19일 미 샌디에이고를 출항, 지난 3일 미 7함대의 해상작전 책임구역에 진입했고 한·미 연합 해상훈련 참가를 앞두고 조만간 부산항에 입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합참 관계자는 "북한이 미 해군 홈페이지에 올려진 니미츠 항모의 동선을 눈여겨보다 7함대의 기항인 일본 요코스카항 인근으로 이동한다는 사실을 인지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후 니미츠의 부산항 입항과 한국 해군과의 연합훈련 등 움직임은 컴퓨터 해킹을 통해 자료를 입수했거나 스파이를 동원했을 수 있다"고 추정했다.
또 다른 군 관계자는 서해 대잠훈련과 관련, "개성공단 사태로 한·미 간에 연합 훈련을 할지, 한다면 언제 할지, 주요 참가전력은 어느 정도로 할지 고민을 거듭한 끝에 내린 결정"이라면서 "북한이 대잠훈련 사실을 미리 언급한 것은 사전 정보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놀라워했다.
이와 관련, 합참 관계자는 "북한이 미 해군 홈페이지에 올려진 니미츠 항모의 동선을 눈여겨보다 7함대의 기항인 일본 요코스카항 인근으로 이동한다는 사실을 인지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후 니미츠의 부산항 입항과 한국 해군과의 연합훈련 등 움직임은 컴퓨터 해킹을 통해 자료를 입수했거나 스파이를 동원했을 수 있다"고 추정했다.
또 다른 군 관계자는 서해 대잠훈련과 관련, "개성공단 사태로 한·미 간에 연합 훈련을 할지, 한다면 언제 할지, 주요 참가전력은 어느 정도로 할지 고민을 거듭한 끝에 내린 결정"이라면서 "북한이 대잠훈련 사실을 미리 언급한 것은 사전 정보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놀라워했다.
http://m.media.daum.net/media/politics/newsview/20130506185505191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http://m.media.daum.net/media/politics/newsview/20130506185505191
손가락이 않되서,,.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