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북한은 7일 이스라엘의 시리아 공습을 "날강도적인 침략행위"라고 비난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 기자와의 문답에서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시리아 인민을 비롯한 아랍 인민들의 정의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연대성을 보낸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대변인은 이스라엘의 공습이 "시리아의 자주권과 영토 완정(완전히 정리하고 다스리는 것)에 대한 엄중한 침해이며 국제법에 대한 난폭한 유린"이라며 "주권국가에 대한 군사적 공격은 그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비호 밑에 더욱더 노골적으로 감행되고 있는 이스라엘의 끊임없는 침략책동은 중동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근본원인으로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스라엘은 지난 5일 전투기를 동원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의 군사기지를 공습, 정부군 수십명이 숨졌다.

ljglo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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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을 보니 가관이였네요.....

이스라엘을 비난하는 인간들이 있던데,,,, 북괴와 어쩜 저리 한목소리를 내는지 참,,, 정체성이 의심스럽더군요.....

북괴가 반이스라엘을 외치는것은,,,, 바로, 반미와 반서구를 외치는 것입니다....

북괴가 또 다른 동맹국을 잃을까봐,,,,, 그리고 이스라엘은 미국같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며,,, 미국과 세계 곳곳에 유태인 자본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늘날의 미국경제 ,세계경제를 지탱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북괴가 이스라엘/유태인들을 비난하고 적으로 돌리는 이유역시 이런 이유입니다...

이스라엘/유태인들만 없었다면,,, 자본주의 국가들 경제 무너져서,, 전세계가 소련을 중심으로 공산화,공산주의 세상이 되었을 테니까요.....

그리고 이스라엘/유태인들은 우리에게 피해를 준적이 없는 나라입니다...

주변에 누군가가 반이스라엘,반유태인을 외친다면, 그것은 간접적으로 반미,반서구를 외치는 것으로 간주해야 합니다......

우리는 유태인/이스라엘과 닮은것이 너무 많고 배울것이 많습니다....

역사적으로 침략을 많이 받았고,, 작지만 강한민족, 두뇌가 명석한 민족이 바로 한민족,유태인들 입니다....

유태인/이스라엘과도 교류와 동맹을 맺고, 유태인들의 자본력,경제력, 기술력,과학기술, 그들의 두뇌,사고방식등을 배워야 합니다....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동양의 유태인, 아시아의 이스라엘이 되는 길만이 북괴,중국,일본 틈에서 살아남는 길이 될 것입니다...

반이스라엘을 외치는 사람은 -> 반미를 외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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