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 속보!! 개성공단 절전 절수 조치!!

개성공단 전력공급 축소…정부 "최소한만 공급"(1보)


정부 "北, 대화 나와 개성공단 해결해야"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이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북한은 대화에 나와 개성공단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발언하고 있다. 2013.5.6 srbaek@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정부는 우리 인력이 전원철수한 개성공단에 대한 전력공급량을 대폭 축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개성공단에 대한 전력공급 문제와 관련, "아주 최소한(의 전력)이 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한전 직원이 돌아와서 현재 관리 인력이 없다"면서 "물리적으로는 전기가 (남에서 북으로) 흘러가는데 결정적 장애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우리 측은 경기도 문산변전소를 거쳐 16㎞의 154㎸ 송전선로를 따라 공단 내 평화변전소에 하루 10만㎾씩 전력을 보내왔다.
이 전력은 개성공단에 주로 공급되지만 일부 개성 주민들에게도 혜택이 돌아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jh@yna.co.kr
 
레이디가카 방미중 단행!! 신의 한수!! ㅋㅋㅋ
개정은 반발하면 한미공동성명 내용 겁나게 쎄진다!!

야!! 기분 조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