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도의 충격폭로!! 94년에 이미 핵탄두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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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3-05-02 18:19 조회4,595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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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님의 댓글
조슈아 작성일
뻥이다!
확실한 증거가 없다!
위장간첩이 아닌지 수사하라!
북괴에 유리한 협상력을 이끌어 내기 위한 기만 전술이다!
좌빨청소기님의 댓글
좌빨청소기 작성일
앞뒤가 맞아야 그 신빙성이 있는 것입니다.
94년에 핵탄두 5개를 보유하고 있다면 당시 비밀리에라도 실험을 했어야 될테고
뭔가 직간접으로 관련된 뉴스가 나왔어야 되는데 전혀 그런일이 없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소련붕괴후 잔재 핵무기가 유출되었다는 건데 그또한 확인된 쏘스는 없습니다.
북괴 수뇌층에서도 모두들 존재감을 알리기위해 그래서 수령에게 잘보이려 혈안이 되어있는데
아마 당시 군부에서 씨부렸던 구라뻥을 듣고 말하는 듯 합니다.
북괴관련 정보는 그 신빙성을 다중경로로 확인하지 않는한 그 신뢰성이 미약합니다.
한반도님의 댓글
한반도 작성일
1994년 7월2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북한 강성산 총리의 사위라고 밝힌 강명도씨와 김일성대학 강사로 알려진 조명철씨가 귀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북한이 이미 핵탄두 5개를 개발했다”는 이날 강씨의 폭로 발언은 제네바에서 진행중인 북-미 3차 회담의 합의를 막으려는 김영삼 정부의 ‘몽니’였다.
<한완상>
당시에도 다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오늘 강명도씨는 망명경위, 미국이 아니고 한국에 오게된 경위, 기자회견을 하게된 경위, 클린턴대통령에게 특별보고하게된 경위 등에 대하여 자세히 밝혔습니다.
북핵문제에 대하여 미국의 비일관성을 지적하기 전에(북핵문제의 본질은 우리 문제이다) 대한민국의 비일관성과 무책임성을 인식해야합니다. 50대후반부터 핵개발의지를 가지고 64년도에 제2자연과학원을 만들어 대량살상무기개발에 박차를 가해왔던 북을 가볍게 여겨선 안됩니다.
국방정책에 있어서 우리는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몽롱한 인식때문에 일관성을 유지하지 못하고 심지어 적이 누구인지에 대해서조차 갈팡질팡하고있는 것 아닙니까?
최고봉님의 댓글
최고봉 작성일탈북자들의 말에 의하면 조명철이 이중간첩일경우가 높다그러더라고요 이유인즉슨 지금은 탈북자들이 많아 북에남아있는 가족들 처형하기가 쉽지않지만 그당시만해고 귀순자들이 많지 않을시기인지라 탈북할시 남은 가족들은 100%처형아니면 수용소 감인데 조명철 가족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떵떵거리며 해외여행까지 다니고 조명철이 독신으로사는걸봐서는 이중간첩일가망성이 높다고들 하더라고요.
좌빨청소기님의 댓글
좌빨청소기 작성일
상대를 가볍게 여겨선 위험천만하지만 반대로 그렇다고 상대방에대해 단지 추측만 갖고선 무턱대고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가 강성산 북한 전총리의 아들이고 진실로 게네들의 일급정보를 흘렸다면, 과거 개정일의 조카 이한영씨피살 사건때처럼 암살당했거나 암살위협을 당했을런지 모르나 전혀 그렇지않게 언론에서 똑같은 소리 흘리는것보면 그의 말은 50%이상 신뢰하긴 힘들듯 합니다.
북괴가 94년에 이미 정말로 5개이상의 핵탄두를 개발했다면 핵탄두 5개를 제조키위한 플로토늄양 (50여 킬로그람)을 농축키위해 벌인 노력과 장비의 추적이 가능했을것이며 그건 여러 정보를 통해 미국및 기타 서방정보기관에 포착되게 되며 그 결과 다수의 쏘스를 통해 우리나라 메스컴으로 확인되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다수의 확인없이 달랑 북괴 수뇌부중 누가 들은 소리를 그대로 믿는건 어리석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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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서 왔다는 아무개의 한마디에 민감하기 보다는 다수의 쏘쓰를 통해 종합적으로 결론짓는 것이 올바른 판단의 지름길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