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주의 향수에 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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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스템당 작성일13-04-30 23:09 조회4,56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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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치권의 거센 우경화 바람에 극우 단체들도 마치 물 만난 고기처럼 반한 시위를 펼치며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재일동포와 한인이 많이 사는 지역에서 매주 일요일마다 침략 전쟁의 상징인 욱일 승천기를 든 극우 단체들이 몰려 반한 시위를 열고 있다고 한다. 여기서 극우 단체들은 야스쿠니 신사 참배,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 연행 부정, 독도영유권 주장 등 아베 총리의 단골 주장을 고대로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한국인을 특정해 '한국인을 죽이자' 하는 등 신변에 위협을 느낄 정도의 살벌한 언사를 서슴치 않고 있다.
그러나 세계가 지켜보고 있는 진실을 향한 증거들 속에서 이들의 외침은 초라하기 짝이 없고, 오히려 발악하는 모습 같다 보인다.
일본 극우파들은 하루빨리 제국주의 시절의 향수에서 벗어나 정신 챙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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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제지자님의 댓글
천제지자 작성일
지금 일본이 가는 길은 우경화 바람이 아니고,
군국주의로 가는 극우화 바람.....
단순한 우경화와 군국주의 토대인 극우화는 분명 차별성이 있죠......
시장경제 질서와 함께 자유민주주의가 함께 발전 할 수 있는 토대와 역할이 바로 우경화,우익인들이죠...
그러나, 신사답지 못하게 역사왜곡하고 혐한시위까지 하면서 저렇게 과거 전범국의 잘못을 재인식 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아 일본이 가는 길과 일본정부는 극우화,극우인들 입니다...
세계 제2의 경제대국 일본, 선진강대국 일본이 아직까지 과거 전범국으로서 반성도 하지 못하고, 아직까지도 침략을 정당화 하고 있습니다.
그런 파렴치하고 짐승만한 일본 또라이 극우세력 때문에 순수한 우익들이, 대한민국 애국우익들 , 전세계 우익들이 안좋은 이미지를 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북괴와 종북세력들은 일본 극우세력과 대한민국 애국우익 세력까지 같이 묶어서 공격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결론은, 일본정부가 지금 가는 길은 우경화가 아닌 극우화 이며, 북괴를 압박하는 시점에서 그 판을 깨고 있고, 과거사를 반성 하지 않는 점에서 일본 극우세력들과 일본정부는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것이며,
단순한 우경화/우익 과 극우화/극우세력 은 차별성을 두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