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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여 좌익에게 침을 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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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VERGREEN 작성일13-04-25 18:08 조회3,31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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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지한 정부와 지도자에 가감 없는 쓴 소리를 할 수 있는 것이 우익이며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이 좌익의 특징이다. 그 것이 우익과 좌익을 판가름하는 잣대다. 한국의 좌익은 자기들이 지지하는 정부나 인물이 반역 질을 한다고 해도 절대 비판하지 않고 대변인처럼 옹호하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그처럼 그들의 결속력은 대단하여 마치 맹목적인 종교적 광신도와도 같다. 그 들이 집권하기 전까지는 이유 없는 반정부주의자들이다.


종편에 단골로 출연하는 자칭 진보라는 패널들은 하나같이 박사학위를 쓰고 쓴 웃음을 자아내는 교묘한 말장난으로 무어라 열심히 민주당을 대변하는 속삭임은 전국적으로 방송을 타고 있다. 그래도 통진당쪽으로는 분위기상 피한다. 통진당이 천방지축 날뛰어도 대가리는 역시 민통당이니 ‘쓸모있는 바보’종자들도 꼬리와 대가리는 구분할 줄 안다는 것이다.


좌익이란 언제나 민중과 민족과 민주와 평화와 통일과 화합이란 상투적인 용어로 국민의 심리로 하여금 민주주의를 가늠질 하도록 선동한다. 그 민중 심리의 궁극적인 목표점이 무엇인지 또한 그들이 알게 모르게 자의든 타의든 북괴와 어느 정도까지 물 밑으로 연결되어 있는지 이젠 사회를 경험 해 나가는 젊은이들이 그런 점을 예의 주시해야 할 때이다.


한국좌익이 자랑스런 감투처럼 쓰고 있는 진보라는 단어는 김일성이 하사한 남조선민주투사를 지칭하는 단어다. 그러기에 진보라 일컫는 좌익들의 낯짝에 침을 뱉아라. 결국 그들은 북조선의 개들이다. 한국의 진보좌익은 북괴가 그 무슨 행패를 부리든 적절한 이유를 달아주며 남한정부에게는 언제나 잘못한다고 핀잔을 주니 그것은 곧 ‘존엄’의 자존심을 상하게 했다는 말과도 상통하는 것이다.


좌익은 김일성을 세종대왕, 이순신보다 위대한 영도자라 하며 지하로 내려간 김대중과 함석헌과 노무현과 김근태를 위대한 민주투사라 숭배한다. 그들의 묘소만 참배하고 ‘임을 향한 행진곡’이란 그들만의 요상한 노래만을 진지하게 부른다. 제 정신을 가진 국민이라면 어찌 이런 반역자들에게 잠시나마 국가를 의탁할 수가 있겠는가 말이다.


종북의 꽃 임수경이 탈북자를 두고 존엄을 배신한 변절자라 하고 전쟁영웅을 친일 반역자라고 지껄인 어린 민통당의 아들에 대한 여론의 비판에 콧방귀마저도 안 뀌고 오히려 김일성의 품처럼 이들을 따뜻하게 감싸 안았다. 그런데 머저리 정부는 어떠한 가벼운 처벌도 내리지 않으니 좌익과 똑 같은 놈들이 나라의 행정과 사법을 맡고 있었다는 것이다. 언론의 자유만 알았지 국가의 의무를 모르는 더러운 정치꾼의 나라다.


좌익들은 지지하는 당을 중시하지만 우익은 그 까짓 허깨비같은 당은 안중에도 없다. 다만 국가에 누가 더 도움이 될 사람인가를 엄밀히 따진다. 그런데 믿고 지지했던 이명박에게서 안보의 무개념과 종북에 외마디 소리도 지르지 못하는 비겁한 꼴을 보고서 임기 동안 그에게 퍼부은 비난과 지탄의 수준은 가히 뼈에서 우러나오는 살벌한 폭언과 비난이었다. 영혼 이 없는 좌익의 유치한 조롱과는 그 차원이 다르다.


대부분의 우익은 내가 지지한 정치인이 부당하다는 생각이 들면 국가를 먼저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리 존경하는 위인일지라도 거침없는 비난을 쏟아내며 그리고 독려한다. 박정희의 딸 박근혜대통령이라고 예외가 될 것 같은가? 어림 반 푼어치도 없는 일이다. 법치를 세우지 못하는 지도자는 종북좌익보다도 더 증오하는 것이 우익들의 공통된 심리다. 하지만 좌익은 그런 행태를 상상조차 하지 못 할 배신으로 여기며 흉내조차 내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들을 지켜보면 국가의 안위 보다는 장황한 변명을 늘어놓으며 지지한 지도자를 감싸 안기에 혈안이 된다. 그런 인간들의 집단이기에 저희 집단에 속한 인간이 어떠한 잘못을 저질러도 잘잘못을 따지는 꼴을 볼 수가 없었으며 심지어 같은 당원이 아니라도 국정원녀를 수사하는 수사자가 자기들의 편이고 출신이 전라도라고 뜬금없이 ‘광주의 딸을 지키자’는 유치한 의리의 돌쇠 발언을 한다. 참 못난 인간이다.


그것도 당의 비상사태를 대책하겠다는 위원장이란 관록있는 정치인이 말이다. 길거리의 노숙자만도 못한 이런 것들이 이 땅의 정치가라고 국록을 받아먹고 마음 깊숙한 저변에서는 한국좌익의 생리상 북조선 존엄을 등에 업고 안하무인이 되어 있는 것이다. 이렇게 너무도 다른 우익과 좌익의 근본적인 마인드를 미루어 보고서도 젊은 국민들은 옳고 그른 판단력이 서지 않을 것인가?


우익은 합리적이며 공과 사가 분명하여 내가 지지한 인물이 영웅이요 스승일지라도 불의하다 판단되면 타협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북괴가 사리에 맞는 말과 행동을 보여준다면 버선발로 뛰쳐나가 두 손을 꼭 잡고 집에 있는 쌀뒤주를 박박 긁어서라도 보태주고 싶어 하지만 경우를 벗어 난 배은망덕한 행위를 한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불바다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각오가 서 있는 사람들이 바로 우익이란 것을 알아주기 바란다.

댓글목록

PATRIOTISM님의 댓글

PATRIOTISM 작성일

젊은이들이 이 싸이트에 들려야 세상 돌아가는 꼴을 알텐데 오호 통재....!!!!!!!!!!!!!!!!!!!!!!!!!!!!

자연치유사님의 댓글

자연치유사 작성일

이 사이트 들려도 부족합니다.
종북도 위험하지만 좌빨새끼들은 돈에 미쳐있고 물질에 미쳐있는 놈들이기 때문에
아직 돈에 허덕이는 대한민국은 경제성장이 최우선 입니다.
돈 잘 벌어서 잘 사는 대한민국이 된다면 종북도 자연스럽게 줄어들고 대학생들도
저절로 좌가 아닌 우파, 보수로 돌아서게 된답니다. 그것은 이미 통계로도 증명되었구요.

경제민주화 폐지!! 단계적이 아니라 당장 풀어야한다! 물론 모든 재벌들이 옳다는 것은 아니다.
법을 어긴다면 당연히 혼내줘야한다!! 허나 경제민주화는  기업들이 아무것도 시도도 못 하고 그냥
무덤파고 들어가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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