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은 야스쿠니 신사에 절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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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3-04-25 20:46 조회3,980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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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정치인들이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했다고 비판하는 것은 최소한 대한민국에서는 위선적이다, 한국 언론에서는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한 것을 두고 군국주의의 부활이나 또는 과거사 부정이라는 해석을 내리는 것도 선동에 가깝다, 노무현의 표현을 빌려서 표현하자면 일본 정치인들이 야스쿠니 신사에 아무리 참배해도 '나라 망하지 않는다'
일본에는 8만여 개의 신사가 존재하고 있다, 일본 신사는 일본이 국교로 내세웠던 신도의 사당을 말하는 것으로, 신도는 그들의 조상이나 자연을 숭배하면서 만들어진 종교이다, 이런 면에서 일본 신사는 한국의 절간이나 사당과 비슷하고, 한편으로는 성황당과도 비슷한 면이 있다,
일본 신사중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야스쿠니 신사인데, 야스쿠니 신사는 일본 동경의 중심부에 위치한 것으로 일본 신사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여기에는 일본의 전쟁 중에 전사한 전몰자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고 있다, 야스쿠니 신사는 이런 면에서 한국의 현충원과 비슷한 성격이다,
일본 정치인들이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서 공격을 받는 이유는 야스쿠니 신사에 안치된 전몰자들 중에 2차 세계대전의 A급 전범들이 있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이 내막도 자세히 알고 보면 구할은 선동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야스쿠니 신사참배를 비판하는 것은 이 세상에서 좌익들뿐이었다,
야스쿠니 신사에는 246만여 명의 전몰자가 있다, 이들이 전부 2차 대전의 전몰자들인 것은 아니다, 전몰자를 위령하기 위해 야스쿠니를 세운 것은 1869년의 막부시대였으니, 한국으로 치자면 조선시대의 전사자들부터 모셨다는 뜻이 된다, 여기에 절을 했다고 해서 군국주의 부활이라는 해석을 내리는 것은 빨갱이 선동에 가깝다,
야스쿠니 신사에 있는 2차 대전의 A급 전범은 전부 14명이다, 246만 명 중에 14명, 비율로 치자면 0,0006%도 안 되는, 그야말로 티끌 같은 숫자이다, 이 티끌을 트집 잡아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지 말라고 요구하는 것은 내재적 접근법으로 보자면 무리한 요구이고, 한국으로 치자면 현충원에 참배하지 말라는 요구와 비슷한 것이다, 이런 면에서 좌익정권의 일본에 대한 요구는 참배 중단보다는 정치적 공세에 목적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야스쿠니 신사에 A급 전범이 합사된 것은 1978년, 35년 전이다, 야스쿠니에 절 했다고 일본의 군국주의가 부활 하는게 맞다면 몇 번 부활하고도 남을 세월인 것이다, 그러나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본격적으로 문제 삼은 것은 노무현 정권에서였다, 지독한 빨갱이 정권에서 야스쿠니를 문제 삼은 것이다, 이것은 한국의 좌빨들이 보수우파에 대하여 친일파라는 공격을 시작했던 시기와 겹쳐진다,
야스쿠니 신사참배에 대한 공격은 좌익정권의 '친북반일'이라는 정책의 소산이었다, 우방국이었던 미국과 일본은 적으로 삼고, 적대국이었던 중국과 북한은 친구로 삼으려는 반역의 결과물이 일본의 야스쿠니 신사였고, 미국의 광우병이었다, 일본은 미국과 전쟁을 하고 아시아 일대를 지배했지만, 이 세상에서 야스쿠니 신사참배에 거품을 무는 나라는 중국과 북한이 유일했고, 거기에 한국의 좌익정권이 동참했다,
일본의 신사 참배는 위협이 되지 못하지만, 북한의 선군정치는 핵을 만들고 세계를 위험 속으로 몰아가고 있다, 그러나 한국의 좌익 정권은 북한이 핵을 가지는 것은 일리가 있지만, 일본이 신사참배 하는 것은 군국주의 부활이라는 주장을 했다, 그래서 일본의 신사참배 비판은 위선적이다, 북한의 핵을 비판하지 못하면서 일본의 신사 참배를 비판하는 것은 빨갱이의 선동일 뿐이다,
일본이 신사에 절을 하는 것이 군국주의 부활이라면 김일성 동상에 절하는 것은 공산주의 부활이 아닌가, 반란군과 폭도들을 모셔놓고 정치인이 꼬박꼬박 찾아가 절하는 4.3공원과 5.18묘지는 폭동의 권장이고 반란을 격려하는 것이 아닌가, 14명의 A급 전범 때문에 신사참배를 비판하면서, 4.3반란의 두령급과 주모자의 위패가 20% 이상인 4.3공원과 폭동세력의 대다수가 묻혀있는 5.18에 해마다 찾아가는 정치인들은 사기꾼이 아니던가,
4.3공원과 5.18묘지에 절하는 인간들은 신사참배를 비판할 자격이 없다, 폭동과 폭력을 숭상할 것이라면 야스쿠니 신사에도 절을 올려라, 그대들이 존경할 만한 사람들이 거기 있으니, 김일성 동상에 절하는 인간들, 북한의 핵을 비판하지 못하는 인간들도 야스쿠니에 절을 올려라, 거기에 사촌이 있을 것이니, 일본의 극우와 남한의 좌빨들은 사촌간일 것이니,
비바람
댓글목록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박근혜
대통령 역시 저러한 좌파들의 역사 인식에서 헤어나지 못하니
그것이 문제 입니다 -
반공 애국자들이 주변에 별로 없는 것도 문제지만
대통령 자신이 다시 국제정치학 역사학 심리학 미적분등
밤 세워 공부 해야 합니다 -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우군들의 심정을 전혀 생각치 않고
저렇게 나약한 여인으로 보이니 기가 찰 노릇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여기
시스템 크럽의 소리는 전혀 듣고 보지도 않으시는 모양 ~~~
이런 젠장 할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늘 좋은 글로 저희들을 계몽하셔서, 고맙기도 하고요, 일본을 잘 모르면서도 매가리없이 덩달아 하옇게 흰눈 흘기는 주관없이 비논리적인 숙맥들에게는 더 좋은 자료라고 여깁니다. 우리들의 '서울 동작동 국군 모이 현충원' 또는 이젠 점차 사라져 볼 수조차 없게된 '성황당'같은 개념이 '야스쿠니 시사'이니 일본인들로써는 그곳에서 전사자들을 찾아가는 것 우리거 탓할 구체적으로 수긍할 이유는 매우 궁색한데도 이를 악착같이 따지는 여유 만만한 언행들을 접하면 오히려 짜증이 일게 마련이며, 그토록 정부는 할 일이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