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배기처럼 뒤틀린 종자들이 장기간 동안 자꾸만 바꾸고 또 고치니 이제 어느 것이 바른 것인지 정도와 원형이 실종되었다.  목숨이 달아나는 위기를 넘기면 또 잊고 또 잊으니 끝없는 고통과 회한 속에 세월을 보내느니 차라리 망하는 편이 더 낫다.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 14-11-23 12:36

님같은 분들이 넘쳐나야 대한민국이 제대로 흘러갈 것입니다  항상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오 희망이  보이지 않지만 박정희 대통령 시절이 다시 올거라ㆍㆍ생각하면서 살아가고 있읍니다 ^^

현실 정국이 오직이나 답답하면 이런 소리도 나올까? 생각함니다만 조국이 없는 민족의 설음을 겪은지 70년이 넘어 나라 망한 게 무엇인지 망각해버리고  잊어 버린데서 나온 소리입니다.

지금 우리가 처한 이 어려운 현실은(난세) 조선 민족성에도 문제가 있겠지만은, 고생고생하다가 살만하게 되니 사악한 인간들이 정계에 등장하게 된게 가장 큰 문제일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위선자들이 많은 이 사회에 부귀영화를 위해 동포야 어찌 되던 제 뱃속만 체우는 미치광이 같이 출세욕에 사로잡힌 사회풍조가 나라를 지금 이모양세로 만든겁니다.

그러나 백성은 대통령 하기 나름입니다. 어디선가 불상한 이민족을 위해 햇불이 되줄 지도가가 있으리라고 본인은 한줌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ㅇ우리는 너무나 자기 비애에 잠기는 우를 경계해야 합니다.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차리라는 속담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는 이럴 수록 정신을 가다듬어야 할것입니다.

정말 답답하고 답이 없는 나라입니다.

오죽 답답했으면 그런 표현을 하셨겠습니까. 수많은 분들이 동감하는 얘깁니다. 원래 이 나라가 반만년의 역사 가운데 930여회의 침략을 당했을 정도로 아픔을 겪었어도 그때뿐인 것이 문제입니다. 쉽게 잊고 쉽게 버리는 유전자가 외침의 빌미를 늘 제공해 왔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