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 미국과 북괴와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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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碧波郞 작성일13-04-09 09:03 조회4,188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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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북괴 전쟁 이렇게 전개된다.
1. 미국은 미국과 자유진영의 최대의 위협이 되었던 자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며 꼭꼭 숨어있던 빈 라덴, 후세인, 카다피를 ‘지구 끝까지 찾아가서’ 기어코 잡아 ‘쥑이고’ 말았다. 김정운은 빈 라덴, 후세인, 카다피보다 열 세배 혹은 백사십 배나 더 미국과 자유진영의 위협적인 존재이다. 그러므로 미국은 김정운을 반드시 제거해야 발 뻗고 잠을 잘 수 있다.
2. 미국은 북괴가 수도권이나 대한민국 도시들을 포격하여 전면전으로 대한민국의 경제가 100년 전으로 후퇴하게 되는 것을 절대로 원치 않는다. 대한민국은 미국의 최대의 교역국 중에 하나이기 때문이다.
3. 미국은 김정운 정권을 제거하고 ¹친미 자유민주주의 정권을 ‘반드시’ 세워야 하기에 ‘중공 따위의’눈치를 보지 않고 ‘반드시’ 북괴와 사생결단의 전쟁을 한 판 벌여야 한다. 북괴 미사일은 미국의 본토를 위협하기 때문에 지금 미국인들 중에 발 뻗고 잠을 자는 사람이 미국 전국에서 거의 없다. 모든 미국인들이 김정운의 핵과 미사일이 무서워서 그 넓은 방에서 다리를 오그리고 자고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미국의 생사가 달린 일을 ‘중공 따위가’ 무서워서 북괴를 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 미국이 북괴를 치지 않으면 중공 네가 김정은을 제거하라’는 것이 중공에 대한 미국의 주문이다. 미국은 북괴와 반드시 전쟁을 벌여서 김정운을 제거해야만 모든 미국인이 발을 뻗고 잠을 잘 수 있게 된다.
¹ 벽파랑 : 친미정권이긴 하지만 표면상 유엔신탁통치로 가지 않을까? 중공의 자존심도 있고 하니. 만약에, 김가왕조가 붕괴되는 상황이 벌어진다면 장담컨데, 지만원 박사님의 ‘영구분단론’이 힘을 실어줄 거라 굳게 믿는다.
4. 미국은 북괴와의 전쟁을 개시하기 전에 미국의 모든 첨단 컴퓨터 기술과 북괴에 심어놓은 모든 미국 필드 요원 - 북괴 미사일을 비롯한 무기를 조작하는 과학자와 군인들 중에 상당수가 CIA요원들이다. 이들은 오바마를 위해서 ‘복무’하는 군인들과 과학자들이다 - 등을 총동원하여 북괴가 대한민국을 향하여 발사할 수 있는 모든 무기를 무력화시켜 놓을 것이다.
북괴 첨단 컴퓨터 기술이나 해킹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미국의 첨단 컴퓨터 기술이나 해킹 능력은 북괴보다 수만 배 더 뛰어나다. 이라크 전쟁을 컴퓨터로 수행한 미국은 북괴와의 전쟁도 컴퓨터와 레이더에도 잡히지 않는 B2 스텔스기 등으로 수행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미국이 최첨단 컴퓨터 기술과 레이더에도 잡히지 않는 B2 스텔스기 등으로 북괴 초토화 전쟁을 벌이는 것을 방에 앉아서 TV로 보게 될 것이다. 이라크 전쟁을 안방에서 TV로 보았듯이…….
6. 모든 미국인들의 발을 오그리고 자게 하는 핵무기와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는 한 김정운은 이제 살아날 길과 방법이 없다. 미국이 마음먹으면 후세인이건, 빈 라덴이건, 카다피건 살아날 길이 없었다. 김정운도 살아날 길이 없다. 김정운이 전쟁을 피해서 중국 오지의 지하 1천 미터 아래의 비밀 아지트로 피신해도 미국의 CIA는 기어이 찾아내어서 ‘서거(逝去)’시키고 만다. 지구별 안에서는 CIA의 눈길을 피해서 살아날 길이 전혀 없다. 지구별뿐 아니라 김정운이 화성이나 달나라로 피신해도 기어이 따라가서 죽이고 만다. 미국인들에게 발을 오그리며 벌벌 떨고 자게 한 댓가는 무쟈게 무시무시하다.
7. 김정운이 살아날 길은 단 하나! 핵과 미사일 포기를 선언하고, 미국에 뜨거운 맛을 보았던 독일이나 일본처럼 미국에 납작 엎드려 미국에 빌붙어 사는 길 밖에 없다. 종북주의자들은 대한민국이 미국에 납작 엎드려 미국에 빌붙어 살자고 하는 애국자들을 그 무슨 ‘매국노’니 ‘미국의 개’니 하고 욕하지만, 21세기에 번영을 구가하며 자유민주주의를 누리고 사는 길은 독일, 영국, 일본, 유럽의 거의 모든 나라들처럼 ‘미국에 빌붙어’사는 길 밖에 없다.
독일이나 영국이나 일본이나 유럽의 제(諸)나라들이 ‘바보라서’ 미국에 빌붙어 친미주의로 살겠는가? 유럽의 모든 나라의 군사력을 합해도 미국의 군사력을 이길 수가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김정운이 살아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핵무기와 미사일 포기를 선언하고 현명한 독일, 일본, 영국, 대한민국처럼 미국과 친구가 되는 길 밖에 없다. 김정운이 핵무기와 미사일을 가지고 있는 한 ‘그 분의’ 운명은 후세인, 빈 라덴, 카다피처럼 천수(天壽)를 누리지 못하고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다. 김정운이 개혁개방하고 독일이나 영국이나 일본이나 대한민국처럼 미국과 친하게 지내면 살아날 확률은 50%이다. 개혁개방하면 인민폭동이 일어날 수 있으니까 죽을 확률도 50%이다.
그러나 김정운이 개혁개방하지 않고 핵무기나 미사일만 만지작 거리고 있으면 살아날 확률은 제로(0)이다. 반드시 서거(逝去)하거나 뒈진다. 후세인, 빈 라덴, 카다피를 서거시킨 미국의 CIA, 많이 무섭다!!!
코가 크고 머리가 노랗고 좀 바보같이 어리숙하게 보이는 ‘그러나 화가 나면 무시무시한’ CIA요원들 지금 김정운의 핵과 미사일 때문에 발을 뻗지 못하고 이리 뒤척 저리 뒤척하고 계신다는 소식이 들린다. 김정운이 미국을 대화의 테이블로 끌어내려고 하지만, 그가 핵과 미사일을 가지고 있는 한 미국은 대화의 테이블에 더이상 앉지 않을 것이다.
김정운 원수님! 살아날 확률 제로(0)보다 살아날 확률 50%라도 택하시옵소서. 핵무기 포기하고 미사일 포기하고 개혁개방하고 미국에 빌붙어 살면 미국은 인민폭동도 막아줄 능력이 충분히 있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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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사님의 댓글
백의사 작성일님 말씀처럼 되면 더 바랄게 없겠습니다만, 제가 보기엔 미국의 복폭 가능성은 이제 완전히 물건너간듯합니다. 아직도 미국이 북폭에 대한 생각을 가졌다면 MD를 확충하겠습니까. 미국은 북괴가 핵무기를 갖지 않았던 시절에도 수없이 개망신을 당하고 모욕을 당해도(푸에블로호 나포, 정찰기 격추, 도끼만행)총알 한방 되돌려 쏴보내지 못했습니다. 1994년과 2003년이 미국이 마지막으로 북괴를 박살낼 기회였습니다만 이런저런 이유로 무산되고 결국 미국이 생각해낸 상대는 어처구니없게도 이라크였습니다. 현역 미군 중령과 우연히 이야기나눈 적이 있습니다만. 미국의 한반도 정책의 핵심은 우리가 원하는 북괴수뇌부의 제거도 아니고 정권교체도 아니고 현상유지일 뿐입니다. 김정일이가 뒈졌을때조차 미국은 북괴의 안정을 이끌 차세대 주자가 나타나길 바라지 않았습니까?
백의사님의 댓글
백의사 작성일후세인, 카다피, 빈라덴은 김정은과 상황이 너무 다릅니다. 빈라덴은 저를 키켜줄 몇십마리의 대원들이 있었을뿐이고, 카다피는 이미 도망자신세였으며 후세인 역시 걸프전에서 참패하여 사실상 저항력을 상실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김정은은? 제가 보기엔 김일성대부터 세뇌되어온 북괴 종자 2천만명이 전원옥쇄하며 싸우던 예전 일본군처럼 마지막까지 결사옹위를 외치며 죽을 듯합니다. 게다가 저를 위해 언제든 죽을 각오가 되어있는 100만 북괴군에, 협박공갈을 마음껏 부릴수 있는 대한민국의 존재, 게다가 최악의 경우 또다시 바람막이가 되어줄 중공이라는 막강한 후원자.....안타깝고 슬픈 현실이지만 미국은 절대 북괴를 선제공격하지 않습니다. 저도 그걸 너무나 바랬지만 아닌것 같습니다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제 글에는 댓글 길게 달지 마시고 하나로 압축해서 올려주세요.
보기 좋지 않습니다.
백의사님의 댓글
백의사 작성일예. 앞으로 긴 댓글은 지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