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북한의 종주국 역할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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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3-04-07 20:35 조회4,34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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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중국은 사실상 북한의 종주국이며, 이제 그 역할을 하려는 것 같다.
34살의 김일성을 데리고 들어와 북한을 공산괴뢰정권으로 세운 건 소련이지만,
6.25남침 실패로 죽게 된 김일성을 두 번에 걸쳐 결정적으로 구해 준 건 중국이다. 그 이후 중국이 지금까지 종주국의 지위를 갖고 있다. 보아하니 그동안 쥐고만 있고 행사하지는 않던 종주국의 지위와 권한을 이제 행세하려는 것 같다. 김일성가문에 충성을 다하던 대한민국 좌파들에게는 어질어질한 사태가 벌어질 모양이다.
중국은 6.25전쟁에 약300만의 병력을 파견하여 근100만의 사상자를 내면서 멸망직전의 김일성을 구해 주었고, 휴전합의 직전인 1953년3월에는 김일성에게 전쟁책임을 묻는 소련파 연안파 남로당파 연합의 반란을 거사직전에 진압하여 김일성 목숨을 또 살려주었다. 이 대가로 수천 년 지켜 온 민족의 성지 백두산의 반을 중국에 떼어 준 것이다. 김일성을 두고 민족주주의 운운하는 늠들은 참으로 개자식들이다.
허가이 무정 박헌영 등, 공산주의세력으로서는 진성에 속하고 항일운동에도 참여한 원로들은 이때 대거 처형 숙청되었다.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이승만 박정희 두 대통령 음해에 골몰하는 민족문제연구소장이란 임헌영이, 박헌영을 존경하는 맘에 이름까지 헌영으로 개명했다 하는데, 박헌영에게 당치도 않은 누명을 씌워 참살한 김일성을 또 어떻게 존경할 수 있는지 알 수없는 일이다. 이런 수준과 정체성의 좌파들에게 나라가 농락당하고 있다는 건 대한민국 지식인들의 수치 아닌가?
지금 북한이 벌인 불장난은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누구도 그냥 내버려 둘 수 없는 상황이다.
철딱서니 없는 북한지도부가 반드시 끝장을 봐야만 할 상황으로 스스로 만들어 간 것이다. 김정일은 그래도 비상한 두뇌와 카리스마 및 오랜 국정경험을 바탕으로 북한을 한 손에 움켜쥐고 미국 중국을 밀고 당기며 벼랑 끝 전술로 지탱해 올 수 있었지만, 이제 막 임금의 자리에 오른 30살도 안 된 철부지 김정은으로서는 불감당이었던 불장난이다.
이대로는 북한 원전시설에 대한 미국 폭격을 피할 수 없고, 북한은 정권붕괴의 대혼란으로 치달을 수밖에 없다. 식량과 기름까지 쥐고 있는 종주국 중국이 그 책임과 권한을 다하려 함은 당연한 세상이치일 것이다. 김정은을 로봇으로 앉혀놓고 오늘의 대혼란을 야기한 어리석은 지도부는 미국이 폭격하기 전에 숙청을 면하지 못할 것이다. 원전은 폐쇄하고 원폭은 압수당할 것. 종주국인 중국군대의 힘에 의해서다. 미국이 결심했으면 중국이 결심하지 않을 수 없고 중국이 취할 길은 이제 이 길밖에 없다. 그렇게 해서 새로 구성되는 북한지도부는 분명 전과는 다른 길을 지향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만약의 경우 대비만 엄중하게 하고 지켜보기만 하면 되리라 본다.
그 사이 ‘우끼민’ 아이들이나 빠짐없이 색출해 내면서. 헌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우끼민’ 가입자들 색출하는 [일베]의 젊은 무명용사들을 향해, 이 와중에도 인권 침해한다고 지랄하는 언론과 지식인이라는 자식들 봐라! 북한직접관리 하에 있는 간첩과 빨갱이들 인권 수호에 저렇게 애타하는 자식들 정체는 도대체 뭔가?
김정은정권 조치는 미국과 중국에 맡겨두고,
우리정부는 이것들을 근본적으로 정리하는 일에 힘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북한을 바로 잡는 이 기회에 대한민국도 바로 잡아야 하지 않겠나?
댓글목록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국내 상존 이적행위하는 종북주의자들을
이번 기회에 반드시 청소해야 합니다
지박사를 고발한 이상호 역시 예외 될 수 없는 인간으로 확인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