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민빨 간첩 색출에 일베軍을 동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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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3-04-06 22:09 조회4,28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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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해커집단 어나니머스가 우민끼의 종북 명단을 추가로 발표했다, 오늘 발표된 것은 6,200여 명, 지난 1차 발표 숫자와 합치면 15,000여 명이 되는 숫자이다, 이런 인원의 이적행위를 단 시간에 밝혀내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다, 그렇다면 이것은 우민빨의 진성 빨갱이들에게는 한 줄기 서광과도 같은 것이다,
우민빨들을 즉각적으로 제압하지 못하면 반격의 빌미를 줄 수 있다, 좌익언론에서는 명단 공개가 명예 훼손이 될 수 있다는 협박을 계속 내보내며 간첩 색출에 열중하는 일베인들의 저지에 나서고 있다, 새누리당의 종북의원으로 소문난 어느 의원은 우민끼 가입을 다 종북으로 볼 수 없다는 발언으로 사건을 호도하기에 바쁘다,
우민빨 사건의 본질은 우민빨이 우민끼에 가입했다는 것이 아니다, 우민빨들이 국내에서 어떤 빨갱이질을 했는지 밝혀내는 것이다, 우민빨 간첩사건이 초기부터 시간을 지체하고, 15,000 명이라는 인원을 조사다보면 종북간첩들에게 증거 인멸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게 된다, 벌써부터 종북인사들은 자기가 썼던 글들을 삭제하며 흔적 지우기에 나섰다는 보도도 있었다, 어느 노빠 사이트는 어느 새 폐쇄되기도 했다,
우민빨 간첩사건은 국기를 뒤흔드는 중요한 사건이다, 우민빨의 주요 인사들은 우민끼에서 북한의 지령을 받아 혼란을 부채질하고 갈등을 부추겼던 인사들이었다, 노수희처럼 공안사건으로 감옥에 있는 인사들도 다수로 밝혀졌다, 우민빨 명단은 간단한 회원 명단이 아닌 것이다, 국정원으로서는 호박이 넝굴 채 굴러온 것이다, 우민빨 간첩사건은 지금 시대에 빨갱이가 어디 있느냐던 멍청한 인간들에게 종북간첩들의 실체를 정확하게 보여주었다,
남한 위에 날아다니는 간첩들의 무전 전파가 백분의 1로 줄었다는 보도도 있었다, 우민끼 회원이 늘어났다는 사실과 무관하지 않다, 우민끼 회원들의 주장에는 촛불, 용산, 천안함, 강정 등 나라를 흔들었던 이슈들이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우민빨들은 그런 주장을 하면서 우민끼에는 무엇을 요구했을까, 우민빨의 계좌 추적을 통해서도 이 부분을 밝혀내야 한다, 우민끼는 대한민국의 '호치민 루트'라고 보는 것이 정확하다,
김정은이가 핵을 쏘겠다고 위협하는 현재의 상황에서, 우민빨들이 증거인멸에 나서는 지금 상황에서 우민빨 간첩사건은 번개처럼 해치워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현재의 국정원 인원만으로 일시에 15,000여 명을 조사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따라서 이번 사건은 '숙달된 조교'들의 지원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다,
우민빨 간첩사건에서 가공할 활약을 보여줬던 일베의 네티즌들은 국정원을 지원하고 보좌할 '숙달된 조교'로서의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일베족들은 주어진 단 몇 개의 자료만으로 쪽집게처럼 주인공을 찾아내는 귀신같은 실력들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들은 누구보다도 간첩 색출의 대단한 열정을 갖추고 있다, 이번 사건에서 일베인들은 국정원 뺨치는 실력들을 보여주었다,
국정원은 이번 사건에서 활약을 보여줬던 일베족들을 픽업하여 수사요원으로 운영한다면 우민빨 사건의 처리에 대단한 효율성을 갖출 수 있다, 번개 같은 속도, 귀신같은 솜씨로 우민빨 간첩들의 증거를 잡아낸다면 명예훼손이라고 방어막을 치는 좌익언론들의 입에 지퍼를 채울 수 있고, 증거 인멸에 나선 빨갱이들을 조기에 검거하는 쾌거를 올릴 수도 있다, 이것은 명예훼손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안위에 관한 문제이다,
우민빨 간첩사건에서 정치적 입김을 피하기 위해서 민간으로 구성된 '우민빨 진상조사위원회'도 만들어져야 한다, 우민빨에는 고위층 공무원들도 있고 권력을 쥔 의원들도 존재한다, 그래서 민간조사위원회가 구성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피라미들은 콩밥을 먹는 반면에, '김일성 장학금'을 받던 거물들은 취재하기 위해서, 연구하기 위해서, 도용당해서, 보좌관이 가입을 해서, 이런 핑계를 대며 빠져나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거물들을 잡아들지 못한다면 이번 쾌거를 일구어낸 젊은 청년들에게 국정원을 물려주는 것이 좋다,
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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