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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니머스의 해킹은 오히려 다행스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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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블랑 작성일13-04-07 08:59 조회3,6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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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니머스의 해킹은 오히려 다행스런 일?>20130407


국제 인터넷 해킹 그룹인 어나니머스
(Anonymous)

지난 4월5일 새벽 0시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렸다. 

"전 세계 시민들이여, 우리는 <어나니머스>다.

최근 북한이 전 세계의 평화와 자유에 대한 위협의 수위를 점점 높이고 있다.

우리는 북한이 벌이는 이와 같은 폭정에 맞서기 위해 나섰다." 

"김정은, 네가 핵무기를 만들어서 이 지구의 반을 위협하는 이유가 뭐냐?

힘을 과시하기 위해서냐? 그렇다면 우리도 그대로 받아쳐 주겠다.

우리는 이미 너희 내부의 전산망과 통신망, 웹서버 안에 침투해있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북의 대남공작 인터넷 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를 해킹해서 얻은

회원 9001명의 실명과 아이디, 비밀번호, 메일주소 등을 유포했다.


드러난 회원들 중에 한국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은 것으로 확인되자,

우리나라의 애국청년들이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우리민족끼리"에 가입한

불순분자들에 대한 '신상털기'를 해서 무더기로 국정원에 신고하고 있다. 

네티즌들이 추적해 밝혀낸 한국 국적의 회원들 면면을 보면 그들 대부분이

반사회적, 반정부적, 반국가적 언동을 서슴치 않던 종북 불순분자들이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빨갱이들이 판치고 있는 진보당은 도의원에서부터 학생위원회 위원까지 골고루

들어 있었고, 교사로 밝혀진 사람들은 대부분 '참교육'을 표방하는 전교조였다,

그런 자들이 정치판에서 설치고 청소년 교육을 맡았던 사실이 다시 한 번

입증된 것이다.  


산업현장에서 격렬한 노동투쟁과 파업을 일삼던 민노총 사람들과

사회단체 근무자, 공무원, 언론인, 공기업 직원, 과격시위 주동자...등

각계각층에 벼라별 사람들이 다 들어있었다. 이런 자들이 사회 곳곳에서

대한민국을 헐뜯고 북한 정권을 감싸며 세상을 어지럽혀 왔던 것이다,

"우리민족끼리"는 北의 대남공작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중국 선양에

서버를 두고 2003년 6월에 문을 열고 한국 네티즌들의 회원 가입을 받아

공작활동을 벌여왔다.


거기에 가입하는 방법도 쉽지 않고 아무나 가입할 수도 없게 돼 있다.

회원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우회 접속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하는데

그 프로그램은 불법으로 다운로드를 받아야 되기 때문에 시작부터

탈법과 불법이었다. 우회접속에 성공하더라도 즉시 가입이 되는 것이 아니다.


가입 신청을 하면서
가입 목적을 적어야 하는데 북의 비위에 맞지 않으면

허가가 나오지 않도록 돼 있다. 가령 취재 목적이라거나 학술 연구를 위해서

가입하겠다면 허가가 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명 정치인, 정당인,

교수, 교사, 기자, PD, 현역 군인까지도 들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니...


이들이 모두 간첩이거나 좌익사범은 아니라 할지라도 국가보안법으로

접속이 금지된 사이트에 가입했다는 사실 만으로도 그냥 넘길 일이 아니다.

단순한 호기심이었다 하더라도 철저히 조사해 그 동안의 행적과 성분을

가려내야 한다. 

북의 정치 하수인들과 세상물정 모르고 떠드는 말꾼들 그리고 좌경 언론들은

회원들에 대한 신상을 알아내 국정원에 신고하는 것이 불법이며 인권침해라고

떠들어대고 있다.


대한민국을 해치고 적을 이롭게 하는 사이트에 가입한 자들에 대한

신상을 알아내어 당국에 신고하는 것이 어째서 불법이고 인권침해인가?

국법으로 접촉을 차단한 이적 사이트에 가입해 적을 찬양하고 나라를 헐뜯고

국론을 분열시켜온 자들에 대해서는 죄상을 철저히 밝혀 엄벌에 처해야 한다. 

북의 전쟁 도발이 언제 있을지 모를 급박한 상황에서

우리는 한시 바삐 내부의 적부터 완벽하게 제압해야 한다.  

불순분자들을 철저히 파악하고 있다가 여차하면 그들부터

검속(檢束), 분리하지 않는다면 그들이 일으킬 폭동과 혼란으로

대한민국은 수습할 수 없는 사태를 맞게 될 것이다. 아주 망해버릴 수도 있다. 

그런 뜻에서 북의 "우리민족끼리"에 대한 어나니머스의 공격과 해킹은

그 동안 우리 사회 각계각층에 숨어서 활약하던 불순분자들 가운데

상당수의 신상을 미리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일을 전화위복(轉禍爲福)으로 삼을 수 있다면 북에 대한

어나니머스의 공격과 해킹은 우리에게 있어서 다행이라면 오히려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http://blog.naver.com/wiselydw/30165429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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