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때 더욱 군을 믿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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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실방실 작성일13-04-04 18:57 조회3,8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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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송이 김정은이 지난 2월, 3차 핵실험 이후 대내외적으로 진퇴양난의 궁지에 몰리자 위기와 난국을 모면하기 위한 술책으로 우리나라와 미국을 상대로 핵전쟁 불사란 무모한 카드를 빼들고 마구 날뛰고 있다.
그동안 북한이 취해 온 일련의 발언과 행동은 정상적인 국가나 지도자로써는 도저히 할 수 없는 그야말로 이판사판식 막가파나 다름없는 무모하고 무책임하기 짝이 없는 행동의 연속이다.
개성공단은 북의 전쟁 위협과 협박 공갈 속에서도 불안한 가운데서도 정상적으로 운영돼왔다.
하지만, 우려했던 대로 북은 남북관계 발전의 상징인 개성공단 출입차단, 폐쇄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어 현재 공단에 체류 중인 남쪽근로자 800여명의 신변안전 문제가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상황이 이처럼 긴박하게 돌아가고 앞으로 어디로 뛸지 알 수 없는 북의 막가파 행태를 고려해 정부와 국방부가 다각도로 대책에 부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군은 우리 근로자가 인질로 잡히는 최악의 상황 발생 시 이들을 구출하기 위한 작전 등 구체적인 대응책을 수립했다한다.
어떠한 경우에도 이런 불행한 사태가 발생돼서는 안 되겠지만, 군이 다양한 사태별 대응책을 준비하고 있는 것은 당연하고도 적절한 조치라 생각된다.
아무튼 여야(與野), 언론, 시민단체, 국민모두가 지혜와 힘을 모아 북의 위협공세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군에 힘을 실어주고 성원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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