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이 태평하게 걍 무시하는 상태지만 북한은 이미 선전포고한 셈이다.

근데, 우리가 뭘 잘 못해서 북한이 전쟁하겠다고 저 지랄이야? 남한이 북한에 무슨 죄를 지었기로 맨날 우리끼리 하던 자들이 갑자기 수천만의 동족을 다 죽여버리겠다고 저렇게 미처 날뛰는 건가? 북한지도부의 심기까지 잘 아는 좌파들이 설명 좀 해봐라. 북한도 명색이 국가인데 뒷골목 양아치 깡패라도 저럴 수는 없잖은가?

금강산 관광 간 박왕자씨를 살해한 것도 북한이고,

1,2차 연평해전을 일으켜 대한의 아들들을 죽인 것도 북한이고,

선전포고와 다름없는 천안함을 폭침 46명의 장병을 수장시킨 것도 북한이고,

아예 전쟁하겠다며 대낮에 연평도를 포격 불바다로 만든 것도 북한이고,

핵폭탄을 만들어 대한민국과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는 것도 북한이다.

남한은 이런 꼴을 당하면서도 보복도 못하고 있다.

보복은커녕 그런 수모와 인명 재산의 피해를 당하면서도 막대한 쌀과 돈을 줘 왔다.
햇볕정책이란 미명하에 청와대습격, 울진삼척 특수부대침투 살육, 이리역  폭발, 115명의 목숨을 앗아간 KAL기 폭파, 명백한 전쟁행위인 아웅산테러 만행 등에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도 받지 않고,

천만의 서울시민 목숨을 겨냥하고 있는 장사정포를 치우게 하지도 않은 채 수십조의 국민혈세를 조공 바치듯 지원해 왔다. 단지 언젠가는 통일해서 더불어 살아야 할 같은 민족이란 생각에서였다. 마땅히 고마워해야 할 이런 남한사람들을 향해 왜 또 전쟁이며 불바다 운운 협박질이야? 도대체 대한민국에 뭔 잘못이 있다는 건가?

핵폭탄이 도깨비방망이처럼 뭐든지 원하는 대로 만들어내고 이루어질 줄 아나?

핵폭탄만 안고 있으면 대한민국 곳간을 내 집처럼 호령하고 드나들 줄 알았나?

앞에서는 핵폭탄으로 협박하고 뒤에서는 그동안 길러놓은 좌파들을 동원해 분탕질 치면, 대한민국을 원하는 대로 가지고 놀 수 있을 것으로 여겼나? 착각이야. 이젠 양아치 화적떼 흉내로는 절대로 안돼! 배고프고 돈 없으면 진지하게 부탁해 봐.

아비로부터 나라를 물려받아 아직 나이 서른도 안 된 자식이, 쌀 떨어졌다고 대한민국을 향해 감히 전쟁하겠다고 설쳐? 핵폭탄만 믿고 날뛰다가는 바로 너희들이 안고 죽을 폭탄이 될 것이다. 그동안 길러놓은 좌파들은 박헌영이 믿었다 실패한 남로당 짝 날 것이고. 그래, 낮잠이나 즐기고 있을 테니 전쟁 시작하려면 해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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