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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의 역활을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케하는 인터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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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소속 작성일13-03-31 19:57 조회3,563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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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의 역활을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케하는 인터뷰 입니다. (13)



“우리 공장은 개성공단에 상주 직원 두 명을 두고 있다. 이들은 통화에서 ‘아무렇지도 않은데 왜 그러느냐’고 말하더라. 매스컴에 보도되는 것과 현장에서 피부로 느끼는 것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

한재권(58)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은 말이 빨랐다. 마치 세간의 우려는 전달되지 않은 것 같다. 그는 개성공단의 123개 입주 업체를 대표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첫 국무회의에서 “개성공단 체류 국민의 신변 안전에 소홀함이 없도록 챙겨라”고 말했다. 지금 상황을 무겁게 보지 않는가?

“사석에서 친구들조차 ‘왜 쓸데없이 개성공단에 투자했느냐’고 나무란다. 하지만 거기서 상주하는 직원들은 제일선에 있는 셈이다. 그동안 숱한 극단적 상황을 겪었던 이들이 ‘여긴 괜찮다’고 말하고 있다.”

―상주 직원들과는 늘 연락이 되나?

(개성공단 체류 인원은 연평도 피격 사태 직후 200명까지 줄어든 적도 있지만 현재는 770명쯤 된다)

“인터넷과 휴대폰은 안 되지만, 유선전화는 된다. 잔류와 철수는 본인 의사에 맡긴다. 직원들을 개성공단에 강제로 파견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직원 입장에서는 보너스가 많은 공단 근무를 선호하는 편이다. ”

대구에서 손수건 제조 공장을 하는 그는 봉제와 포장 라인 일부를 2006년 개성공단으로 옮겼다. 그 공장에서는 북한 노동자 150명을 고용하고 있다.

―설령 상주 직원들이 그렇게 말해도, 회사 대표 입장에서 이들의 안위를 우선 생각해야 하지 않나?

“사실 개성공단의 최고 위기는 연평도가 포격을 받을 때였다. 당시 이틀인가 개성공단 출입이 막혔다. 전쟁이 나고 볼모로 잡힐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었다. 내가 당황해서 상주 직원들에게 ‘철수해도 좋다. 너희 판단에 맡긴다’고 연락했다. 하지만 그쪽에서 ‘여기는 달라진 게 없고 괜찮다’고 말했다.”

―이번 북한의 도발 협박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가?

“다시 도발할지 어떨지는 모르겠다. 체제 유지를 위해 저러는 것인데, 북한이 떠드는 것처럼 핵무기를 쓸 수는 없다고 본다. 그럴 경우 자신들의 체제가 무사할 수 없지 않은가. 정말 전쟁 상황으로 번지면 개성공단 문제가 아니라 이는 한반도 전체의 문제인 것이다.”

―어떤 상황에도 개성공단 상주 직원들이 ‘볼모’로 잡히지 않을 것으로 보나?

“정부 입장에서는 낮은 가능성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하지만 북한이 결코 그렇게는 못할 것으로 우리는 본다.”

―그런 자신감은 어디서?

“북한은 언젠가 개혁·개방을 해야 한다. 해외의 하이테크 기업 유치를 굉장히 원하고 있다. 현재 개성공단에는 봉제업체가 70%쯤 된다. 북한 관계자들은 ‘봉제 말고 다른 것 좀 들어오면 안 되는가’ 하고 요구한다. 만약 개성공단에서 억류 같은 사태가 발생하면 북한에 해외 기업들이 들어오겠는가. 사실 북한 관계자들은 현 상황으로 남한 정부가 출입 제재를 하고 입주 기업들이 철수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북한 입장에서 보면 개성공단은 유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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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줄이 말라버린 북한이 합법적으로 달러 벌이를 할 수 있는 곳이다?

“그렇다. 달러도 들어오고, 북한 노동자 5만4000명이 여기서 먹고살고 있다.”

―개성공단에서 북한이 벌어들이는 달러는?

“개성공단 노동자 평균 임금이 약 130달러다. 공장마다 임금 지급 대장에 개인별로 사인을 받은 뒤 월급 전체를 현찰로 ‘북한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에 전달한다. 매달 총액이 720만달러쯤 된다. 1년이면 8640만달러다. 달러는 북한 당국이 갖고, 노동자들에게는 북한 돈과 생필품 교환권이 지급된다. 북한 정권으로서는 결코 포기할 수 없는 돈줄이 되는 것이다.”

―한때 북한에서 개성공단의 최저임금을 300달러까지 올리라고 해서 마찰을 빚은 적이 있었다.

“당시 평균 100달러를 줬는데 갑자기 300달러를 요구했다. 개성공단을 만들 때 ‘임금은 연 5% 범위에서 인상한다’는 정부의 가이드라인이 있었다. 우리는 ’200달러까지 줄 용의는 있다. 대신 일한 실적만큼 봉급을 차등화하겠다. 왜 똑같이 줘야 하느냐. 그리고 인사권을 우리에게 달라. 중국과 똑같은 기업 여건을 만들어주면 고려하겠다’고 했다. 북한이 받아들이지 못했다.”

―야근과 잔업이 허용되나?

“물론. 인센티브를 주면 확실히 효과가 있다. 가령 ‘제품 1만 개의 생산 목표를 달성해주면 얼마씩 더 주겠다’고 하면, 북한 직장장(현장 책임자)의 눈동자가 달라진다. 근로자들을 막 독려해댄다. 봉급을 차별화할 수 있다면 생산성이 더 올라갈 것이다.”

―북한 노동자들을 뽑거나 해고하는 인사권이 없는가?

“북한 당국이 인력을 배분해주는 대로 받는다. 업무는 북한 직장장과 논의한다. 이런 경우 북한 직장장은 총무와 함께 나온다. 상호 감시를 위해 일대일 미팅은 없다.”

―공장 안에서 북한 노동자들과 접촉을 못 하나?

“북한 직장장을 통해서 업무 지시를 할 뿐이다. 같은 공간에서 식사도 금지돼있다. 하지만 개성공단에 근무하는 북한 노동자들은 남한 실정을 다 안다. 아마 이들 가족과 그 이웃집에서도 다 알게 됐을 것이다. 적어도 30만명이 물들었다고 보면 된다.”

―바깥 세상에 대한 동경을 말하나?

“우리 정부에서’남한 기업이 가서 뭔가 보여줘야 한다’며 건축 규제를 남한보다 더 까다롭게 했다. 여름에는 에어컨 겨울에는 난방이 이뤄지지, 단위 사업장마다 샤워장과 휴게 시설을 갖췄다. 북한 노동자들이 조(組)를 짜서 일주일에 한 번씩 샤워를 하도록 해준다. 북한에서 노동 선호도 조사를 하면, 해외 근무가 1등, 그다음이 개성공단이다.”

―개성공단이 북한에 변화의 바람을 불게 할 수 있다고 믿나?

“변혁은 작은 데서부터 비롯된다. 개성공단에는 북한이 운영하는 음식점과 기념품 판매소가 있다. 초기에는 판매원들이 매우 수동적이었다. 하지만 이제 경쟁과 서비스를 배우기 시작했다. 지난 동짓날에는 ‘서비스’라며 단팥죽을 한 그릇씩 주기도 했다. 상주 직원들은 ‘개성공단에서 단팥죽을 먹게 될 줄이야’라고들 했다.”

―북한 노동자들이 초코파이를 그렇게 좋아한다고 들었다.

“초코파이가 곧 ‘돈’이니까. 공장마다 하루에 6개씩 줬다. 5만4000명이면 몇 개인가. 매일 30만개 이상이 개성공단에 들어갔다. 초코파이가 장마당에 너무 많이 풀려 인기가 떨어졌다. 이제 라면을 넣어달라고 한다. 라면 한 개와 초코파이 3개씩 주고 있다. 나는 이런 개성공단이 앞으로 서너 개만 더 생기면 북한은 자연스럽게 개방이 된다고 본다.”

―’개성공단 철수론’이 나오는 마당에….

“사실 남북 간 대치 상태에서 개성공단이 대화 창구가 됐던 적이 있다. 몇 년 전 북한의 핵실험으로 남북한 채널이 모두 끊겼을 때, 통일부 관계자가 북한 인사를 만났던 장소가 개성공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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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권 회장은 “북한은 어떤 상황에도 합법적으로 달러를 벌어들이는 개성공단을 포기하는 일은 없을 것” 이라고 말했다/허영한 기자

 

―개성공단에 투자한 기업인들은 점점 북한 편이 되는 것이 아닌가? “우리 정부가 좀 가만히 있어줬으면” 하면서 말이다.

“그렇지 않다. MB 정부 때 대북 제재 조치로 식량 지원과 통상이 올스톱됐다. 우리로서는 불편했고 정부가 원망스러울 때도 있었다. 하지만 북한을 잘 길들였다고 생각한다. 북한에도 어떤 교훈이 됐을 것이다. 우리가 잠깐 힘들었지만, 장기적으로는 북한과의 관계가 더 발전적으로 갈 수 있을 것이다.”

―당초에 왜 개성공단 입주를 결심했나?

“대구에서 점점 인력을 구하기 어려웠다. 선친이 월남한 분이었다. 1990년대 중반 대우가 ‘남포공단’을 시작했을 때부터 진출하려고 했다. 하지만 대우의 도산으로 남포공단이 무산됐다. 개성공단에 입주할 당시 경쟁률이 7대1이었다. 입주 심사 인터뷰를 할 때 나는 ‘개성공단에서 만들어 일본에 수출할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개성공단에서 만든 제품이 미국과 일본으로 수출되나?

“개성공단에 입주하자, 일본 바이어가 ‘개성에서 만든 제품은 일본에 안 보내겠다는 각서를 보내달라. 그걸 세관에 제출해야 한다’고 했다. 개성공단을 ‘역외(域外) 가공 지역’으로 인정해달라고 하지만. 여전히 정치적 문제로 쉽지 않다.”

―당신의 봉제 공장은 개성공단 안에서 소규모다. 어떻게 입주 업체를 대표하는 회장이 됐나?

“북한과 많이 싸워야 하는데, 개성공단에 올인한 큰 기업은 못 싸운다. 자기 생명줄이 걸려있다. 북한에 끌려갈 수밖에 없다. 나는 개성공단에서 엎어버리고 나와도 대구에 충분히 생산 라인이 다 있다. 제일 부담이 없는 업체다.”

―가령 북한과 무엇을 놓고 싸웠나?

“얼마 전 백병원이 개성공단에 진출했다. 응급 환자가 생겼을 때 화상(畵像) 원격 진료도 필요하니 인터넷을 허용해달라고 요구했다. 아직 답은 없다. 처음 빗장을 푸는 게 어렵다.”

―그걸 싸운 것이라고 볼 수는 없고.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 성공으로 1월 2일과 3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했다. 바로 전날에 이를 통보해왔다. 생산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북한 총국에 ‘이렇게 하면 안 된다. 공장마다 선적 스케줄이 있다. 적어도 일주일 전에는 통보를 해야 한다. 내년도 달력에 표시된 휴일 외에 새로 추가하는 공휴일은 인정 못 한다.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했다. 공단에 상주하는 우리 법인장들이 모여 결의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그 임시 공휴일 임금을 결국 안 줬나?

“물론 줬다.”

―개성공단 입주 업체는 평균적으로 실적이 좋은가?

“남한에서도 그렇듯이 실적이 좋은 데도 있고 어려운 데도 있다. 개성 공단 내 사업장을 유지하는 데 많은 투자와 유지 비용이 들었다. 이 때문에 종업원 숫자가 많아 생산량이 많을수록 이윤을 많이 낸다. 어떤 신발 업체는 북한 노동자를 2500여명이나 고용하고 있다.”

―입주 기업들 간에 별도 대표단체를 조직하는 등 내부 불화가 있다는 말을 들었다.

“후발 업체들은 충분한 인력을 받을 수가 없었다. 전체적으로 1만5000명이 모자란다. 개성 시내는 물론이고 외곽의 인력까지 바닥이 낮다. 요즘은 통근 버스 200여대가 운행한다. 북한 쪽에서는 ‘합숙소만 지어주면 다른 지방 인력도 공급해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한 달에 한 번꼴로 개성공단에 들어간다. 대구에서 새벽 5시 반 KTX를 타면 9시 반쯤 입경 절차를 밟을 수 있다. 개성공단에서 오후 4시쯤 나와 6시 KTX를 타면 밤 8시가 조금 넘어 귀가한다. 체제와 이념이 다르고 혹은 장벽이 막혀도, 필요한 사람에게는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

 
 
조선일보에서 퍼 왔습니다.

댓글목록

무소속님의 댓글

무소속 작성일

개성공단에 진출한 기업들은 대게 만족하는 모양입니다. 그러니 해주공단 등 확대하려고 하지요..

한국에도 혼하이 같은 그룹이 생겨날것입니다. 기업이란 결국 이윤추구가 목적이니까요......

통일이 목적인 한, 개성공단은 확대 될 수밖에 없습니다.

enhm9163님의 댓글

enhm9163 작성일

이북 체제가 무너지는 것이 생명줄을 끊어 놓는 것이 빠를 가요.
서서히 먹여가면서 말려 죽이는 것이 빠를 가요.
서서히 말리려면 많은 시간이 소요 되고 그동안 이북에서 고통받고
있는  국민들은 하루라도 앞당기기를 바랄 것입니다.

도와주면 고맙다고 감사 표시는 못 할 망정 갖인 협박과
가끔씩 치고 빠지는 국지전으로 우리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파괴
하고 있지 않은가

개성공단 유지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당신들의 자식이 그놈들에 의해
희새됐다고 생각해보시요.
남의 자식들이 희생 되었으니 그런소리 하지

아마 다른 사람보다 더 슬퍼하고 저주를 할 것입니다.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임금이 130불이라면 13만원 내외군요.

개성공단 입주기업 들을 공개하면 될것 같은데요?

일인당 13만 씩주고 기업을 한다면 엄청난 이익이 발생할것 같은데.

無眼堺님의 댓글

無眼堺 작성일

캄보디아는 한달 임금이 65불입니다 개성공단 절반입니다. 개성공단 입주자들 그렇게 많은 딸라를 북쪽에 줘서 결국은 핵개발 무기개발 비로 쓰겠군 개성 공단 입주자들 전부 반공법 국보위법으로 엄단하라. 전쟁 선포한 적구에서 아무리돈도 중요하지만 적국에게 이롭게 하는자들 엄단 해야한다 자기 개인 이익에만 추구하고 국가 이익에는 생각 안하는 역적 매국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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