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이 핵전쟁 불사의 허세를 부리며 최악의 발악과 광분을 하는 가운데 사이버 테러 추가 도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인터넷, SNS 등 사이버 공간을 통한 대남 사이버 테러와 대남선전 선동 증가로 사이버 보안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최근 북의 대남 사이버 테러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부 종북세력 회원 페이스 북 페이지에 김일성 사진이 올라왔는데 사진 제목을 "민족의 영웅 김일성 주석"이라 달았으며 또다른 페이지에는 북한 인민군 부대가 총을 든 사진에 한 외국인이 "북한은 미국에 승리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댓글을 달자 그는 "곧 조선은 하나의 조선으로 거듭날 것, 고맙다"는 답글을 달았다고 한다.

이처럼 페이스 북에 종북 자료가 범람하고 있지만 정보기관이나 경찰 단속망의 통제를 벗어나 종북 자료 무법지대에 가까운 실정이라고...

다 알다시피 페이스 북 계정은 누구나가 쉽게 새 계정을 만들 수 있어 국내 종북세력들은 물론 극좌파 외국인들까지 무차별적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종북자료 유포에 가담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 종북세력 회원의 페이스 북에 북한 김부자 세습독재체제를 찬양선전하고 더 심각한 것은 "천하의 X역적 쥐명박, 이명박 쥐XX에게 죽음을 주라,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각하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등 노골적으로 대한민국 정부를 부정하고 극악무도한 김부자 세습독재를 찬양하는 글들이 넘쳐나고 있다.

종북세력들도 북한 김부자의 반인륜적인 폭거통치를 바로 알고 남남갈등 분열을 획책하는 이적행위를 중단해야 한다. 우리 국민들 또한 종북세력의 묻지마 이적행위에 대해 준엄한 심판으로 우리사회에서 영원히 추방시켜할 대상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3/28/20130328001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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