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가 선전포고를 한 마당에, 어떻게 생겨먹은 종자가 개성공단 정상가동을 고집하는가?
이런 상황에서 개성공단을 철수 폐쇄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다.

북한이 개성공단을 건드리지 않고 천안함을 공격했듯 우리도 개성공단을 건드리지 않고 반격을 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개성공단 철수를 강력하게 주장했던 저인데 최근 생각이 이런 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생각중입니다....

개성공단 인원을 인질로 삼는다는 얘기는 전면전을 불사하겠다는 뜻인데... 전면전을 개전하는 마당에 개성공단 인원의 안위가 우리들이 전쟁을 수행하는 데 있어 걸림돌이 될 수 있겠습니까? 개성공단을 무시하고 전쟁을 수행하는 것이죠.

개성공단 때문에 북 공격에 대한 반격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는 얘기는 변명에 지나지 않다고 봅니다.
결국 북의 천암함 폭침과 같은 벼랑끝 행동이 우리에게 먹혔다는 얘기지요.

나라면,
내가 만약에 미군사령부라면,
개성공단 먼저 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