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클럽 만토스 님의 한반도 정세판단

한반도님, 대한민국과 국민들은 이제 모든 것을 받아 들일 마음에 준비가 필요한듯 합니다. 김일성 족속과 수 십만의 호의호식하는 북한 공산당 간부들이 자신들이 가진 것을 다 포기하고 항복하느냐 아니면 죽기 아니면 까무라치기로 남조선과 한판을 붙어 사생결단을 내느냐의 두 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중대한 기로에 처해 있는 듯합니다. 다만 대한민국의 역적들과 비겁한 중도양다리 국민들만이 그런 일은 꿈에도 있을 수 없다는 듯이 태평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쉽게 자위하면서 하는 말이 있습니다. "저들이 막다른 골목에 다다르니 온갖 몸 부림으로 공갈협박하면서 살아 남으려고 발광이니 전쟁 같은 것은 절대로 없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요? 김정은과 그 딸랑이들은 대한민국을 전혀 안중에 두지 않고 있습니다. 오직 미국만이 한반도 적화통일을 가로막고 있다고 미쳐 날뜁니다. 그리고 미국은 지금 더 이상 참을성을 발휘하지 못할 최후의 단계에 도달해 있다고 봅니다. 더 이상 북한에 양보하고 끌려 다녔다가는 세계경찰 미국은 완전한 종이 호랑이가 되고 말기 때문이겠지요.

지금 참으로 위험한 대한민국의 선택 중 하나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스스로 반미감정이 극도로 고조되어 미국 물러 가라고 들고 일어나는 불행한 사태가 그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미국으로서도 어쩔 수 없이 남북한이 잘해 보라고 한 발 물러 날 수 밖에 없을 것이고, 다음 순서는 월남이 무너지듯이 평화타령에 스스로 녹아 내리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패망의 길은 바로 그 길 뿐입니다. 지금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에 화해 제스춰를 날리며 묻지마 지원의 비굴한 자세를 보이는 것이 바로 그 재앙의 시초가 될 것입니다.

미친 짐승들이 북한에서 발광하고 있는 지금 이 시점이 바로 대한민국에서 역적질 하는 반역분자들을 소탕할 절호의 기회인데도, 그런 중대한 사명을 망각하고 오히려 그들에게 가장 기쁨을 안겨 줄 대북 지원을 떠들어 댇다는 것은 대통령이 앞장 서서 대한민국을 죽음으로 몰아 넣고 싶다는 신호를 국민에게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미쳐 날뛰는 악마들에게 지원과 화해의 손짓을 하면 이 땅의 빨갱이들과 비겁한 종도기회주의자들은 살판이 날 것입니다. 남북으로 평화무드가 넘쳐 스스로 지옥불을 자초하는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그야말로 초인적인 단호함과 사즉생 생즉사의 명언을 흔들림 없이 실천해야 할 시점입니다. 김정은과 그 수하 짐승같은 패거리들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죽기를 각오하고 남조선과 전쟁을 하기로결심하여 미사일을 날리면 수 일 내로 그들 모두는 죽은 목숨입니다. 그것을 모를 리 없는 그들이 아니지만, 만에 하나 상층부의 의지와 상관 없이 전쟁공포에 극도로 신경이 고조된 인민군들이 미치광이가 되어 실수로 한 방의 장사정 포라도 날리는 날이면 그것이 바로 전쟁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통제불능의 북한군 모습이 쉽게 상상이 갑니다. 미국은 그런 북한의 약점을 정확하게 꿰뚫고 있을 것이며 계속 압박하고 있는 듯합니다. 스스로 무너지는 꼴을 보고 싶겠지요. 그 고도의 심리전을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 팀이 어떻게 이해하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저 전쟁은 피하고 봐야 한다는 신조로 벌벌 떨고 있지는 않는지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대북지원 운운 할 때 그런 냄새가 난 것이지요. 30도 안 된 김정은이 미쳐 날뛰면서 같이 죽자고 싸우자 한다면 누가 막겠습니까? 그 때가 바로 대한민국의 운명의 날입니다. 우리의 운명이 이것이라고 받아 들여야지요.

"그래 젊은이가 죽기로 달려 들면 우리도 같이 죽기로 싸우는 길 밖에 없지요." 이것이 대한민국의 운명이다. 모두 받아 들여야 한다. 이 땅에서 태어난 국민들의 피 할 수 없는 운명 말이다. 결판을 보자.

세줄요약

통제불능의 북한군 모습이 쉽게 상상이 갑니다.

 30도 안 된 김정은이 미쳐 날뛰면서 같이 죽자고 싸우자 한다면 누가 막겠습니까?

박근혜 대통령이 그야말로 초인적인 단호함과 사즉생 생즉사의 명언을 흔들림 없이 실천해야 할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