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방송을 그대로 두면 나라는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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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진 작성일13-03-25 22:31 조회4,1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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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방송을 그대로 두면 나라는 망한다
지난 10년 동안, 좌파정권의 친북한.반대한민국 정책으로 대한민국은 너무나 많은 것을 잃었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성향을 좌익과 우익으로 분류해 본다면, 우익은 다수이고 좌익은 소수일 것으로 짐작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국민의 거센 저항을 받지 않고 국가반역질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저들이 방송을 장악했기 때문이다. 대중선동에 대한 방송의 위력을 간파하고 있는 좌익세력들(평양정권과 한국의 좌익정권)은 무엇보다도 우선해서 방송의 장악에 공을 들였고, 그들은 지금도 방송장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 동안 좌파세력이 장악한 공중파 방송들은 중요한 정치적 고비 때마다 사실을 왜곡, 날조, 선동하여 국민들의 올바른 판단력을 잃게 만들었다. 그들은 대선 때마다 좌익정권을 창출하기 위하여 광분했고, 특히 노대통령이 탄핵 위기에 처했을 때는 그를 구출하기 위해서 방송사상 유래가 없는 36시간 연속 선동방송을 했고, 그 결과 저들은
그들은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고 핵무기를 개발한 것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단순보도만 함으로써 국민들로 하여금 북핵위협에 대한 경각심을 빼앗아 간 대신에, 미국쇠고기를 수입하겠다는 극히 상식적인 무역행위에 대해서는 온 나라가 두 달이 넘도록 난장판이 되도록 선동을 하여 나라를 국제적으로 망신을 시켰다. 좌익이 장악한 한국의 공영방송들은 김정일정권의 무자비한 폭정과 짐승만도 못한 북한주민의 인권에 대해서는 한마디 비난도 안 하면서, 국내에서는 민주화니, 인권이니, 빈부격차니 하는 국민간의 갈등을 조장시키고 국가발전을 저해하는 일을 골라서 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10년 동안 한국의 모든 방송매체들은 뉴스보도나 시사프로그램에서 국민들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교묘하게 반 대한민국, 친 북한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전파하여 왔고, 지금도 하고 있다. 이것은 오늘날 한국의 방송매체에는 좌익의 뿌리가 너무나 깊이 박혀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이들 방송매체에 뿌리 박고 있는 좌익들이 앞으로 빅근혜 정부의 주요정책을 왜곡 선동하도록 놓아 둔다면 현정부가 시도하고 있는 “국민행복시대”는 요원한 헛구호가 될 수 밖에 없다. 공영방송이 좌 편향 방송을 계속한다면 대한민국의 장래는 비포장 골목길이 될 것이고, 한반도가 적화되는 길은 포장된 창창한 대로가 될 것이다.
따라서 현 정부는 정부가 해야 할 수많은 일 중에서 방송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일보다 더 시급한 일은 없다는 것을 강조하고자 한다. 방송을 좌파의 손아귀에서 국민의 품으로 찾아오는 방안은 그 동안 스스로 좌익이념에 매몰되어 있었던지, 혹은 스스로 정권의 시녀로 전락되었던지 불문하고 편파방송에 기여해왔던 직원들을 철저히 가려내어 방송국에서 퇴출시키는 것이다. 앞으로 각 방송국의 사장은 이 일을 해낼 수 있는 투철한 신념을 가진 애국자라야만 한다. 그러는 동안에 좌익세력들은 “언론탄압”이라고 발악을 할 것이지만 여기에 굴복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이와 같은 조치는 언론탄압이 아니라 단지 편파방송을 일삼아 오던 방송을 국민의 품으로 되찾아 오는 것이고, 공정한 공영방송으로 거듭나게 하려는 조치일 뿐이다. 10년 동안 공영방송을 정권의 나팔수로 전락시켜왔던 좌파정당을 비롯한 좌파세력들이 “방송장악음모 운운” 하는 것은 자신들의 잘못을 아직도 반성하기 않은 너무나 파렴치한 작태이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언론을 제4의 권부라고도 한다. 언론이 그런 권력을 누리려면 공정해야만 되는 것이 기본이다. 특히 여론 형성에 영향력이 큰 방송이 객관적이고 공정해야 되는 것은 더 말할 나위도 없다. 방송을 공정한 방송이 되도록 하는 것은 민주주의 국가의 기본을 바로 세우는 것이고, 국가의 전도 발전을 위한 시금석을 놓는 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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