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만나면 좋은 친구였던 때.
그 때는 광우병 폭동같은 좌편향 방송을 하지 않았던 시절,
즉, 공정한 방송으로 돌아오라는 뜻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우주님 말씀이 맞습니다.
행동하는 좌파들을 경계해야 하지만,
의심스럽다고 다 좌파로 밀어붙이는 것도 조심해야 합니다.
잘못하면 역풍 맞을 수 있어요.
차인표가 힐링에서 김제동을 국회로 보내자 한 것은,
김제동 자리가 탐나니, 다른데로 가라고 한 것입니다.(물론 농담으로 한 말이죠)
힐링에서도 은근히 김제동을 까는 분위기였습니다.
제 생각에도 차인표는 좌파는 아닙니다.
북한 인권운동하는 사람까지 좌파로 몰고 가면,
좌파아닌 사람이 없겠습니다.
애국도 좋지만 벌집 쑤시듯이 마구잡이로 헤집는 건 삼가해야 겠습니다.

차인표는 그 중  엘리트에 속합니다.
신애라하고 부부가 바르고, 착해요.
이런경우 나는 유언비어로 봄니다.
김미화나 제동이,낸시랭 이런 것 들을 까야지요.

http://www.ilbe.com/436490509

차인표의 발언은 MBC노조원을 만나서 한 것이고, 노조측과 만나 동영상도 찍었습니다.
왜 하필 노조측을 만나서 그런 발언했을까요? 그건 생각 안 하십니까?
제가 차인표였다면 노조원이 아닌 다른 세력이나 언론을 만나서 발언을 했을 겁니다.
노조측에게 공정방송 발언을 했다면 사람들은 어느 쪽을 타겟으로 생각할까요?
노조측을 만나서 해당 발언했으면 당연히 노조를 지지하는 발언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힐링캠프에도 박근혜가 출연했는데, 박근혜가 힐링캠프에 출연했다고
힐링캠프가 좌편향적이라 생각하지 않을 사람이 드물 겁니다.
힐링캠프에 정대세, 법륜, 문재인, 안철수 등이 나왔으니까요. 
심지어 조갑제도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 출연한 적 있죠.
그런데 우파 사람들은 왜 TVN이나 힐링캠프가 좌편향적이라고 생각할까요?
빈도 때문입니다. MBN에 조갑제, 허화평이 출연했다고 MBN이 좌편향적인 곳이 아닙니까?
인미협은 왜 힐링캠프에 제동을 걸었을까요? 

저는 퍼센테이지로 판단합니다. 차인표는 북한에 비판적인 듯한 행보빼고는
좌편향적 행보가 우세합니다. 그래서 저는 좌편향 연예인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봉사활동을 통한 이미지 작업은 좌파들의 전략이죠. 그것조차 차인표는
김제동, 이효리 등과 유사합니다. 이문세도 우파연예인 명단에 있던데
전 거기에 아주 반대합니다.

북한의 참혹한 실정을 알린다? 요즘 그런 전략 취하는 좌파들 많습니다.
그 영화는 2008년도 이고 저는 그 이후에 다른 행보도 보고 지적한 것입니다.
골수종북만 좌익입니까? 종북성이 덜해도 좌파 쪽으로 기울어지면 좌익이죠.
진중권도 보십쇼. 주사파를 비판했어도 대부분이 좌익 쪽으로 기울어지지 않았습니까?
북한에 대한 비판적인 행보보고 차인표를 우파라고 할 것 같으면 진중권, 안철수도 우파입니다.
밑에 제가 글 2편과 댓글에 관련 자료를 올렸습니다.

제 성격상 했던 이야기 다시 반복하기 싫고, 제 나름대로 근거와 자료를 제시했으니
다른 의견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저도 우주님의 의견에 사사건건
공개적으로 태클을 걸고 붙잡아 늘어지겠습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13-03-26 12:20

기자들이 취재를 하는데 거부하는 연예인은 없을 겁니다.
노조측에서 그런식으로 끼워 넣을 줄 몰랐겠지요.

세상에 어떤 좌파가 북한을 처절하게 고발하는 영화 '크로싱'에 출연할 수 있겠습니까.
차인표가 광우병 폭동을 주도한 연예인도 아니고,
문재인을 지지하거나, 좌익 정당을 지지한 연예인도 아닙니다.
남을 속이기 위해 전략적으로 그런 영화에 출연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차인표를 김제동,이효리,진중권,안철수에 비유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차인표는 그들에 버금가는 빨갱이짓을 한 적이 없습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13-03-26 13:00

그리고, 제 어투가 기분나빴다면 사과드립니다.
평소 차인표를 좋아하던 팬이었기에,
급하게 반박을 한다고 한 것이, 너무 서투른 문체가 되고 말았습니다.
좀 더 부드럽게 쓸 수도 있었는데, 다그치듯 쓴 문장이 후회가 됩니다.
수정버튼을 눌러서 부드럽게 고치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만,
그러면, 댓글이 왜곡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대로 놔 두겠습니다.
아무튼, 제 본심은 페르소나님을 비난코자 함이 아니오니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북 발언했다고 역풍 맞을 것 같으면 정미홍 씨도 종북발언을 하면 안돼요 ㅎㅎ.

전 광의의 좌파개념을 적용합니다. 좌파 쪽에 기울어지면 좌편향이다.
가능한 순화해서 좌파라고 발언했고, 좌파는 해석의 여지가 있습니다.
좌파는 애초부터 복수의 개념이 아닙니까. 좌파는 유형도 다양하고 노선도 다양합니다.
전 부정적이면 좌익을 붙이고 순화하면 좌파를 붙입니다. 농도가 진하면 종북이죠.

유언비어는 없는 사실을 말해서 붙이는 게 유언비어고 전 근거를 가지고 해석했으니
유언비어가 아니죠.

봉사활동, 기부를 많이해서 착할 것 같으면 효리와 김제동도 착하다니까요.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13-03-26 12:22

아직 제 질문에 답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페르소나님께서 생각하는 우파 연예인은 누구입니까?

차인표는 미국 뉴저지 주립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으로, 미국영주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미국시민권을 포기하고 30이 다 된 나이에 군대에 자원입대했습니다.
차인표는 1993년 '한 지붕 세 가족'이라는 드라마로 인기를 얻게 되었으며,
그 후 1994년 '사랑을 그대 품안에'에 강풍호 역할로 큰 인기를 얻게 되어 스타덤에 오릅니다.
1995년 제31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인기상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그러한 인기를 뿌리치고 미국영주권을 포기한체, 1995년도에 자원 입대를 한 것입니다.

지금이야 연예인이 군대에 가는 것이 확산되는 추세지만, 1995년도는 매우 생소했습니다.
더구나 미국 영주권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었는데 말입니다.
이런 멘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좌익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참고로, 차인표의 아버지 차수웅씨는 우성해운 회장으로 해운업계 4위라고 합니다.
비록 어머니와는 이혼했으나, 차수웅씨는 차인표에게 해운회사를 물려주려 했지만,
차인표는 '회사에 근무한 적도 없고 해운업에 대해서 무지한 사람이 경영권을 물려받을 수 없다'
고 하면서 거절했다고 합니다.
차인표의 친형인 차인혁씨는 서울대 전자공학과 출신으로 삼성SDS 상무로 재직중입니다.

북한을 고발하는 영화에 출연하고,
북한 어린이돕기에 참여하고,
북한인권을 위한 강연에 나서고,
북한에 기독교를 전파하기 위한 선교에 나서고,
등등...

이런 모든 일들이 단지 우파로 위장하는 전략을 취하기 위한 쑈다?
글쎄요,,,
너무 지나친 생각인듯 싶습니다.

차인표는 수많은 좌파연예인들처럼 적극적인 빨갱이활동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 활동을 한다면 그 때가서 비난해도 늦지 않을 겁니다.

어찌되나 토론의 주제에 올라 차인표에 대해 아주 많은 것을 알게 됐으니
좋은 토론이 됐다 고 생각한다.
두분 감사합니다.

좀 더 지켜보면 알겠지요.
빨갱이 짓을 하는지...
저는 여기서 이만할께요.
제컴퓨터가 또 바이러스에 걸린것 같아요.
이상하게도 일베나 시스템클럽을 방문하면  컴퓨터가  문제가 생깁니다.

페르소나님의 댓글

페르소나 작성일 13-03-26 16:04

저도 그러합니다. 시스템클럽에 방문하면 가끔 DB 오류도 뜨더군요.
저도 감정이 격해진 부분이 있으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페르소나님이 주장하는 글들이 만약 사실이 아닐 경우  차인표씨로 부터 법적인 명예회손,유언비어 날조등으로 소송을 당할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는 내가 걱정할 일은 아니고 당사자가 책임 져야할 문제입니다.
이상한것은 다른 거지새끼같은 좌빨놈들 다 나두고  차인표만 까내리기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반공영화 만들은 사람을 까는 이유가 궁금하군요? 그동안 어떻게 변절 했다는 겁니까?
신경과민적인 마치 "의처증"과 같은 증세로  보입니다..
필명 페르소나 PERSONA가 그리이스의 가면극이나 잉마르 베리만의 영화등 영화산업 관련관계자로 보이는데 차인표씨에 관해 무슨 개인적인 원한이 있는분같이 보이는군요?

자신을 이중적인 페르소나 (persona)속에 숨기지 말고 솔직히 이야기 해봅시다.
현재 프로파간다 문화선전대 종북 나팔수가 되어버린 영화계를 잘 알고 있지요?
정지용,봉준호,박찬욱....등등 까발려야할 감독,연기자,떨거지가 너무 많습니다.
한국영화계의 현실이 밥굶지 않고 살려면  패권을 장악한 좌좀들 눈에 들고  협조해야 그나마 배역등을 얻고 영화라도 한편 찍을수 있느것도 알고 계시시지요?
그러나 영화계의  이런 더러운 배경,인맥들을 무시하고
악조건하에서 신념을 굽히지 않고 고전분투 하시는 분들에게 격려와 칭찬의 말은 빼놓고
검증되지 않은 추측성 악성 루머와  음모론으로 소금뿌리는 행동을 하지 맙시다.
일전에도 여기 시스템클럽에 허왕된 개인적인 욕망으로 게시판을 도배질 하고
선동질 하다 돌맹이 세레받고

문화적 소양으로 말하면 여기에는 지박사님을 비롯하여  훌륭한 문필가,예술가,음악가,미술가등과
플라스 전문적인 지식들이 모두 애국활동에 쓰여지고 있다.
그 능력을 헤아릴수 없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
자네의  얕은 꼼수로는 물론 알수가 없겠지?
놀라지 말고 한번 여기저기 보게나  이사람 보아하니 소인배 일쎄  허허

페르소나님의 댓글

페르소나 작성일 13-03-26 17:43

자아성찰지능이 부족하신 듯. 자기 생각은 안 하시는 듯?
전문성 거론하시면 지만원 박사님도 역사 전문가는 아니죠.
제 전문성? 없습니다. 아는 부분만 말한다가 제 원칙입니다.
전문가의 권위도 중요하지만, 제 판단을 말할 자유는 있습니다.
전문가의 권위를 맹목적으로 신뢰할 것 겉으면, 여기 있는 분들은
왜 기자도 아닌데 좌파언론 비판합니까 ㅎㅎ 님 전문가 아니면
님 전문분야 아닌 부분 비판하지마시요. 알겠죠? 님 식대로.
님 보신 것 만큼 저도 보고 배웁니다. 감탄하는 사람 많고요.
자기 세계관이 좁은 사람이 남보고 강요도 잘 하더이다.
전 앞으로 님 말과 댓글 모두 필터링 할 것이니 그리 아십쇼. ㅎㅎ

JO박사님의 댓글

JO박사 작성일 13-03-26 17:50

아무래도 한사람 다치겠다.
차인표한테 이사실을 빨리 알려줘야겠다

지역별 경상도 사람들 특징
   
 글쓴이 : 페르소나  조회 : 784  추천 : 21 
1. 마산 - 밀양
전라도 못지 않게 사기꾼이 많은 지역. 마산 - 밀양 사람들은 사기를 잘 치고
금전 거래가 좋지 않다. 도박꾼도 많다. 대국적인 일을 하려면 마산 - 밀양 사람들을 조심할 것.

2. 통영
전라도 못지 않게 극좌 빨갱이가 많은 지역. 환경이 전라도와 비슷한가
노조가 침투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고 감성적인 면이 강함.

3. 부산
호남향우회 기반이 탄탄한 곳. 여기저기 홍어 횟집과 호남향우회 간판이 자주 보인다.
전라도 기반 종교인 기독교가 경상도에서 강세인 편이다. 극좌 빨갱이보다
선동에 취약한 좌좀이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이다.

4. 대구와 경북
경남 사람들이 온건한 성격이라면 경북 사람들은 광적이고 강경한 성격을 갖고 있다.
박정희가 아니었으면 전라도처럼 골수 좌파지역이 될 수 있었던 지역이다.
경북출신 좌파면 전라도보다 더 강성하다. 전라도 좌파는 계산적이고 이속을 챙긴다면
경북출신 좌파들은 아주 광적이고 종교적이다. 경북출신 좌파들을 조심해야 한다.

필명 "페르소나"라는 자가 쓴
위의 글은 마치 518광주폭동때 "경상도 군인들이 전라도 사람들 다 죽이러 왔다"같은
지역간 감정을 유발하고 조직을 이간시키는 악성 유언비어 종류입니다.
세작 뿌락치들의 침투를  모두들 조심합시다.

페르소나님.. 정확한 정보로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말씀하세요..
차인표씨가 좌파라는 빼도 박도 못할 근거가 무엇입니까?
이런.. 무슨.. 좌놈들의 전략전술인 통일전선전술에 속하는 이간질 마인드 콘트롤 기법을 쓰고 있는지 님이.. 오히려 심히 아주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

우익을 가장해 시스템클럽에 침투한 악질좌좀 뿌락치입니다.
악질 개씹세끼입니다.이런놈은 신상을 탈탈 털어야 하는데...
똥도 안딱는 좃같은 신문인 한걸레 정기 구독자 랩니다.
오마이 뉴스만 주로 보신뎁니다.
노무현,이정희.비판하면 안된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