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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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3-03-23 11:35 조회4,90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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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은 임기내내 중요 국가기관에는 확실히 자기 사람을 등용 했고,
언론 요직에는 자기사람을 심었으며 종내 자기 할 짓을 다 하다가 죽었다.
게다가 죽은 후에는 자기 입으로 주문도 하지 않았는데 측근과
정적 이명박에 의해 자동적으로 현충원에 묻혔다.
그에 반해 박근혜는 어떠한가? 줄줄이 낙마한 다른 부처장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국가와 자기 정권 안보에 직결되어 있는
국방장관 하나 자기 사람을 심지 못했다. 이는 분명 무능이다.
한 때 무능을 진정성으로 카버하고자 감동도 주지 못하는
대국민 호소 담화문까지 발표했다.
과연 이런 박근혜 대통령에게 국가와 우리의 장래를 맡겨도 될까?
솔직히 걱정스럽다.
박근혜 대통령보다 대한민국이 더 소중하기에 해 본 넋두리다.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허허허!!!!
그러게나 말입니다.
어디 국방장관 하나 뿐이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