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연고대생 600여명, 사라진 총기 600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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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생 작성일13-03-21 23:04 조회4,56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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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38&num=118744
윤영규의 무등갱생원
5.18광주민주화운동자료총서 제17권 69-95쪽에는 윤영규(당시 42세, YMCA이사)가 “살육의 낮과 밤”이라는 제하로 쓴 글이 들어있다. 그는 광주폭동 사건에 가담한 죄로 1년 6월의 징역형을 받은 후 1987년 ‘민주교육추진전국교사협의회’ 초대회장, 1989년에는 전교조 초대위원장을 지냈고, 긴급조치9호를 위반하는 등 화려한 좌파경력을 가지고 있다.
“항쟁 6일째 되는 날(5.23)이다. . .무기를 반납한다는 것은 힘을 감소시킨다는 것을 의미한다. . 회수된 무기는 카빈총을 비롯하여 권총 M16소총 등 약 2천5백여정이었다. 도청 수습위와 학생 수습위 일부는 외곽지역을 돌아다니며 무기를 회수할 것을 통정적으로 애원했던 것이다.”(88쪽)
“그러나 유일하게 총기가 회수되지 않은 곳은 기동타격대와 36인조 무장조였다. 36인조 무장조는 일종의 비상대기조였는데 이들은 수류탄, 대검, M-16자동소총으로 무장되어 함께 행동하고 함께 움직였다. 기동타격대는 시위 외곽순찰을 나가 있었기 때문에 무기 회수가 어려웠지만 36인무장조는 도청 민원실 강당에 있었다. 우리는 그들을 설득하기 위해 민원실로 갔다. 그들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다 우리가 들어가자 입을 다물었다. 우리가 오게 된 취지를 설명하자 그들은 긴장한 채 물끄러미 처다 보기만 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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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규는 누구보다 M16 총기 수량에 대해 잘알고 있었을겁니다.
http://www.518.org/upload/board/0040/20120817180314.pdf
28쪽
아시아자동차로 가서 무기고를 털었던 600명은 다 어디로 갔는가? 5월 22일 이후 모두 사라졌다. 그리고 5월 22일부터 유지들과 학생-교수들이 나서서 무기 반납을 중심으로 하는 수습위원회라는 걸 만들었다. 싸울 대상인 계엄군은 시외곽으로 쫓겨나 광주시를 포위하고 있고, 광주시민들에는 전의가 사라지고, 이런 마당에 600명이 시내에 남아있다가는 꼬리가 잡힐 것이 분몀해 보였을 것이다.
2) 모란봉의 꽃으로 불렸던 전옥주는 ‘연고대생 600명’이 곧 광주시민들을 구하러 온다며 용기를 내자고 독려했다. 그러나 그 600명의 연고대생은 국가가 엄청난 보상을 해 줄 때, 단 한 놈도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 중에는 ‘민주화영웅’없다. 모두가 북으로 간 것이다.
3) 광주시민들이 피를 흘려 탈취한 무기였다면 과연 이렇게 쉽게 그리고 빨리 무기반납 운동이 전개됐을까?
5월 21일, 계엄군은 600명이 이끄는 분위기에 놀아난 광주시 폭도들에 의해 모두 광주시 외곽으로 쫓겨났다. 이에 할 일을 잃은 북한 특수군은 5월 22일 광주교도소를 6회 공격하는 등의 마지막 발악을 하다가 세가 불리해지자 모두 도망을 쳤다. 그런데 북한 특수군이 모두 철수하자마자 아무 것도 모르는 광주시민-학생들이 ‘시민수습대책위원회’라는 것을 만들었다, 가장 먼저 겁이 나는 것은 눈앞에 쌓여 있는 무기더미였다. “이 덤터기를 어떻게 쓰나!” 그래서 가장 먼저 주도한 것이 “무기 반납하여 광명 얻자”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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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나타나지 않는 연고대생 600여명
지금까지 나타나지 않는 총기 600여정
아세아 자동차에서 군용 트럭을 탈취하여 무기고를 습격하러간
고정간첩과 무장공비들
위 사진은 5.18광주폭동 어느시점에 찍힌 사진인지 알수없지만
마치 곧장 무기고를 털러 가기위한 준비 동작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운전석에는 고정간첩
M16소총을 들고 조수석에 타려는 자는 무장공비
그리고 무기를 적재 감시를하기 위한 북 특수부대 요원들
군용 트럭 운전석 ,조수석에 앉은 이들은
고정간첩, 북특수부대 출신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36인조 공비는 M16을 소지한채 북으로 복귀했을까요
http://blog.naver.com/bangton/20029401595
http://blog.naver.com/ronamalaml/140160572180
http://blog.naver.com/ronamalaml/140181580023
96년 강릉무장공비가 소지한 M16소총이 복제품일 가능성
우리군에서 탈취했을 가능성
타국에서 수입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직 회수되지 않은 600여정의 총기는 어디에 있을까요?
민주화운동이라 땅땅 쳤다는데 세계가 인정한다는데 이 총기들은 왜 나타나지 않는걸까요?
북특수부대원중 M16을 소지한 인원은 복귀했고
칼빈을 든 북특수부대원은 북으로 영원히 복귀하지 못했으며
고정간첩들은 총기 반납을 하지 않았을 겁니다.
600여정의 사라진 총기는 절대 반납할수 없는 총기들 입니다.
댓글목록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5.18의진실 홈페이지에 어느분이 법적으로 끝났다고 주장하는데
좋은 말씀 주시길 바랍니다
5.18의진실[지식백과] 기억하라 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