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세레모니에 지나지 않습니다. 판문점도끼만행때도 금방 북괴를 응징할듯 왔었다 그냥 갔지요. 미국은 절대 북폭을 실행하지 못합니다. 알래스카등지에 북괴 ICBM을 요격하는 MD기지를 수십조 들여 짓는다는 뉴스 안보셨습니까? 김정일놈이 죽었을때조차 북폭을 궁리하기는커녕 북괴 체제가 조기에 안정되기를 바라던 미국입니다.

이라크에서 허비한 전비만 2200조라 지금 오바마가 그 뒷수습을 하느라 미국은 북괴따위와 싸울 생각을 안할것임이 분명합니다. 아니, 설령 다시 손볼 상대를 찾는다해도 이스라엘과 손잡고 이란을 털면 털었지, 북괴에 대해선 계속 회피와 달래기,무대응으로 일관하리라 봅니다. 백악관과 미 국무부의 첫번째 관심사는 한반도가 아니라 중동이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북괴의 핵실험 전에는 핵잠수함도 다녀 갔는데...
B-52도 그냥 구경만 시키고 그냥 다녀가는 것이겠지요.

북괴넘들도 미국이 지금 폭격을 안 하리라는 것은 알고 있을 겁니다.
그저 내부 결속용으로 호들갑을 떨겠지요.

쑈가 다 끝나고 잠잠해지면
그때 아닌 밤중에 홍두깨처럼 불쑥 기습하고 시치미 떼려 할 겁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미국의 선제북폭 가능성은 1%도 안됩니다. 또 북괴의 도발이 일어난다해도 전면남침이나 핵공격이 아닌이상 저 폭격기가 오는 일은 없을 겁니다. 미국의 목표는 한반도의 현상유지일뿐, 절대 북괴를 망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은 북괴가 핵무장을 안했을때도 당한 지독한 모욕들(푸에블로호 나포, 정찰기 격추, 판문점 도끼만행)에 대해서도 아무런 보복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과연 핵무장을 한 북괴를 상대로 선제공격을 가할수 있을까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1%확률 이라도  좋다.
제발 조져만 달라! 코스프레 고도의 심리전이여도 좋다.
다만 애세끼 정은이의 불알이 얼게 하다오!
하지만 왜들 이렇게 생각이 부정적인지! 마치 미국이 치지않았으면 하는분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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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앞으로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리플로 여러개 글 단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