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확천금을 영원히 벌 수는 없습니다.
일확천금을 버는 만큼 그 직업의 안정성은 떨어지기도 하고,
불법, 탈법, 부도덕성이 내재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가늘고 길게 전략을 구사하는 직장을 만들어가야만 한다고
봅니다. 물론 전적으로 근로자의 노력에만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와 기업에서 직업교육강화, 육아 보조, 주택 보조, 의료보조와 같은
복지를 제공해주어야만 합니다. 말 그대로 보조입니다. 진짜 필요하면 혜택을
줄수는 있지만, 되도록이면 재정건정성을 위해 보조로 해주는 것이
나을 듯 하군요.

그러니까 월급이 적지만 다함께 대한민국이라는 배에 장기적인 항해를
할 수 있는 그런 나라가 되어야하지 않겠습니까?

노조가 자기 노조원만 챙기기 위해 적은 노동으로 최대의 임금을 받을려고
하고, 기업들도 역시 최소의 투자로 최대의 이윤을 챙길려고 이기심을
부린다면, 결국 대한민국이라는 배는 망하고야 말 것입니다.

인생 수명이 길어진 만큼 가늘고 길게 사는 전략이 정확한 것 같습니다.
물론 대한민국호라는 배를 타다가 어쩌다가 보물섬을 찾는 그러한
행운도 있을 수 있겠으나 그것은 한 순간일 뿐이고,
결국은 가늘고 길게 살기에 그 보물섬은 미래를 위해 후손들을 위해
아낄 필요가 있습니다. 즉 이기심을 버려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기심을 부리면 부릴 수록 결국 망하게 되고,
경기의 기복은 심하고 고통은 더욱더 심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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