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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장학회란 명칭과 5.16과 유신에 대한 옳바른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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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3-03-15 14:30 조회3,94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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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빨갱이들이 끈질기게 "정수장학회"를 두고 벌이는 목적은 단지 박정희대통령의 당시 독제권력을 이용해서 강탈, 설립된 것이라 덮어씌우기위한 음모로 일관한다.

 여기에 박근혜대통령까지 끌어 들여 함께 폄훼하고 있는 것이다. 원래 정수장학호의 전신은 고 김지태회장이 세운 "부일장학회"로 5.16당시 당시 김지태는 온갖 부정과 비리로 파렴치 부정부패기업인에 속한 인물로 여러 비리부정기업인 척결작업에서 포함된 인물이다. 이자가 권모술수로 살아남기위해 자신이 소유한 껍떼기 뿐인 부일장학회를 토지 수만평과함께 5.16혁정부에 자진 헌납한것이다.

여기서 박정희대통령은 이
를 보고받고 당시 혁명정부가  미국의 스코필드박사가 종자돈으로 출자한 25만환으로 이미 설립한  5.16장학회에 헌납한 김지태 소유의 껍때기뿐인 부일장학회를 합병한것이었다.  

5.16혁명정부는 국가미래의 인재양성의 목적으로 자본을 더욱 출자하여  설립하게되었고 그후 장학회의 이름을 "정수장학회"로 고쳐 오늘에 이른것이었다.그동안 전국적으로 2만여명의 장학사업혜택으로 인재가 배출되었다한다. 노무현도 이 정수장학회의 도움을 받은 사실도있었다.
 
이런 "정수장학회"의 이름을 또한 일반인들은 아직까지 오해를 하고 있다.
"정수장학회"란 이름을 짖게된 동기는 빨갱이들이 선전선동하는바와 같이 박정희대통령의 "정"자와 육영수여사의 "수"자를 합성해 지은 것이 아니었다한다.

5.16혁명정부 당시의 관계자는 고대 중국 고서의 사자성어에서  "正心修己"에서 "정"자, "수"자를 따온것으로 "몸고 마음을 바르게 수신한다"라는 그야말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청렴하고 옳바른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목적에서 그 이름을 지은 것이라 한다.

이와같이 종북야당이 불순의도로 그동안 온갖 폄훼의 수단을 동원, 박정희대통령의 품격을  파괴하고자 청문회에 까지 이런 공세의 연장선에서 국회속기록에에 남기고자 으례 약방감초같이 단골메뉴로 박정희대통령의 "독제"와 "유신"을 들이데고 있다. 

여기서 보수우익정권에서  내정된 장관관료들의 역사인식을 그들의 입맛데로 유도해 내고있다.  답변에 나선 내정자들은 그런 답변에 우유부단이고  죽을 똥을 싸고 있는 형식이다. 참으로 당당하지 못한 내정자들의 면면을 보느라면 연민의 정을 느끼기도한다. 왜 당당히 "법률로는 위배되나 국가적,역사적 관점에선 옳았다고 본다!"라고 말 하지 못하는가?  

언제까지 종북빨갱이세력들에 이와같은 공격에 항상 시달릴텐가?
나는 항상 이러한  야권의 불의에 우려를 하면서 보수우익세력에서는  보다 정립된 박정희의 5.16과 유신에 대한 역사인식과 견해가 통일된 학습이 필요하겠다고 본다.  

이와같이 당시 정수장학회의 원로 관계자가 안타까워서 밝힌 내용과 5.16과 유신에 대한 나의 견해를 덧붙여
본다.

댓글목록

현산님의 댓글

현산 작성일

겸하여 정수장학회에 관해서는 보편적인 오해가 있어 첨언합니다.

1.정수장학회는 부일장학회를 인수한 것이 아닙니다. 부일장학회는 실체 없는 이름만의 장학회였습니다. 따라서 부일장학회 헌납이니 강탈이니 인수니 하는 말은 성립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부일장학회를 헌납한 게 아니라 부산일보, 부산문화방송, 서울문화방송의 김지태지분 주식을 헌납 인수한 것입니다.

2. 장학재단 설립은 박정희의장이 혁명성공후 구상 추진한 획기적이 사업이었으며 5.16장학재단이 우리나라 1호 장학재단입니다. 자신이 먼저 금일봉을 내어놓고 문교부에 지시하여 공직자와 기업을 중심으로 이미 4억5천만원의 기금까지 모금했습니다.

3. 김지태가 위 재산을 헌납하게 된 건 원래는 5.16장학회와는 상관없는 일이었습니다. 김지태가 국가헌납제의한 위 3개 회사가 모두 만성적자, 자본잠식, 장래의 수익성도 전혀 없어 국가헌납 대상이 될 수 없었던 데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는 재산헌납이 아니라 부채 떠넘기란 관료들의 지적에 김지태 헌납제안이 무산될 상황이었습니다.

4. 이를 타개할 방안으로 기 모금 장학회는 문교부에서 전문인력 양성기금으로 돌리고, 김지태 부실회사를 은행평가로 약34백만원 자산 플러스로 만들어 5.16장학재단 기본자산으로 삼은 것입니다. 그러나 김지태헌납재산은 수익이 안 나는 적자 부실회사이므로 장학사업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고, 장학사업은 이병철회장 등의 기업인들이 낸 기금 11억으로 운영되었습니다.

5. 또 하나 중요한 사실은 김지태 헌납 당시의 문화방송은 일개 지역라디오 방송사업이었고, 오늘의 문화방송은 전국네트웍의 TV 라디오 부대사업을 겸한 종합방송사업이란 사실입니다. 5.16장학재단이 인수한 이후의 문화방송 부사일보와 그 전 김지태소유시의 문화방송 부산일보와는 비교자체가 불가능합니다.

6. 부일장학회는 인수하거나 없어질 실체가 있는 법인이 아니란 사실은, 오늘도 부일장학회 명의로 장학금을 주거나 장학사업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간단히 반증합니다. 헌데도 이런 상식이하의 왜곡 조작 거짓말이 난무하고 사실로 통용되어 온 건, 노무현 이명박정권의 박정희 박근혜 폄훼목적과 이에 합세한 전 언론들의 모략이 그 원인이라 봅니다. 허나 사실은 아주 간단한 상식입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댓글의 댓글 작성일

현산선생님! 부족한 자료를 보충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는 중북빨갱이세력들이 이 문제와 아울러 박정희대통령을 깍아내리기위한  온갖 수단방법을 계속하고 있고습니다.

보수우익세력에선 제대로 대응을 못하니 당하기만 하고 있는것같고 그런사이 왜곡사실이 뭔지도 모르고  일반 국민들,특히 젊은층은 쉽게  저들의 선동적 사실만 진실로 알고 먹혀들고있어 안타깝습니다

뎃글 자료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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