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남선동기구 조평통의 초강경 성명 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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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3-03-12 16:49 조회3,382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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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남선동기구 조평통의 초강경 협박 全文!!
북괴의 공갈협박은 메세지 전달하는 빨갱이들의 독특한 방법!!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성명
이 시각부터 초래될 파국적 후과의 책임은 미국과 남조선 괴뢰패당이 지게 될것이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와 내외의 강력한 규탄배격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도발적인 북침전쟁불장난인 《키 리졸브》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는 길에 들어섰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독수리》합동군사연습과 병행하여
남조선의 하늘과 땅, 바다에서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는 이번 합동군사연습에는 미제침략군과 남조선괴뢰군, 영국, 오스트랄리아를 비롯한 추종국가무력들과 미핵항공모함집단, 《B-52》전략폭격기, 《F-22》스텔스전투기, 이지스구축함 등
핵탄과 실탄을 장비한 지상과 공중, 해상핵타격수단들이 대량투입되고있다.
대규모 북침전쟁연습과 때를 같이하여 괴뢰당국과 군부깡패들은 그 무슨 《지휘세력》 및 《원점타격》이니, 《북정권소멸》이니 하는 극히 도발적인 폭언까지 줴치고있다. 실로 방대한 핵공격수단들이 대량 투입되고 추종국가무력들까지 동원되여 립체적으로 벌리고있는 이번 합동군사연습은 그 성격과 규모로 보나 훈련내용으로 보나 지금까지 있어보지 못한 가장 위험천만한 핵전쟁불장난이며 가장 로골적인 도발행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괴뢰군부깡패들은 이번 전쟁연습을 《북의 도발》과 《위협》을 막기 위한 《년례적인 방어훈련》이라고 떠들어대고있다.
진짜 위협과 도발은 누가 하면서 그 누구의 《위협》과 《도발》에 대하여 떠드는가. 미국과 그 앞잡이 군사깡패들이 수십년간 우리의 문전에 방대한 핵전쟁장비를 전개해놓고 침략전쟁연습을 벌리면서 그것을 《년례적인 방어훈련》이라고 떠드는것이야말로 철면피의 극치이다. 도대체 상대방의 수뇌부와 전략적거점들에 대한 선제타격과 《정권붕괴》를 노린 최대규모의 핵전쟁연습이 어떻게 《방어적인 훈련》으로 될수 있단 말인가. 미국과 괴뢰군부호전광들이 침략적인 《키 리졸브》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해나선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명백한 선전포고이다.
우리는 이미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북침핵전쟁연습이 본격적인 단계로 넘어가는 3월 11일부터 조선정전협정이 완전히 백지화되고 북남사이의 불가침에 관한 모든 합의들도 전면 페기될것이며 보다 강력하고 실제적인 2차, 3차 대응조치들을 련속 취할것이라는것을 천명하였다. 미국과 괴뢰군부깡패들이 우리의 최후통첩에 무모한 전쟁불장난으로 도전해나섬으로써 최소한의 전쟁억제장치였던 정전협정과 불가침합의들은 전면페기되게 되였으며 전쟁을 막을 제동장치가 완전히 풀린 조선반도정세는 이제 사정없이 전쟁폭발의 길로 질주하게 되였다.
오늘의 험악한 사태는 미국과 괴뢰들이 우리의 평화적이고 합법적인 위성발사와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인 핵시험을 막무가내로 걸고들며 정세를 계단식으로 격화시켜온것이 결국은 북침핵전쟁의 불집을 터뜨리기 위한데 그 목적이 있었으며 미제와 괴뢰패당이야말로 전쟁도발의 주범, 조선반도평화의 교살자, 원흉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우리에게 침략의 불을 걸어온 조건에서 우리의 선택도 더욱 명백해졌다. 칼에는 장검으로, 총에는 대포로, 핵에는 그보다 더 위력한 우리 식의 정밀핵타격수단으로 맞서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불변의 립장이며 대답이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심장은 원쑤격멸의 의지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으며 천만군민의 가슴속에서 분출하는 섬멸의 용암은 분화구를 찾고있다. 우리가 이미 선언한대로 천만군민과 정교한 핵타격수단들을 포함한 모든 공격수단들이 조국통일을 위한 최후공격전의 진지를 차지하였다.
우리의 모든 타격수단은 이미 격동상태에 있으며 발사되면 불바다가 되게 되여있다.
전면대결전에 진입한 상태에 있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이 감히 우리의 신성한 땅과 바다, 하늘에 단 한점의 불꽃이라도 날린다면 그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고 침략의 아성들과 본거지들을 무자비한 불벼락으로 벌초해버릴것이며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성취하고야 말것이다.
미국의 전횡과 횡포가 판을 치는 불법무법의 거꾸로 된 세상은 더이상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우리는 정의의 총대를 더욱 억세게 틀어쥐고 온갖 불의를 일삼는 도발자, 침략자들을 단호히 징벌할것이다.
지금 이 시각부터 초래될 모든 파국적 후과의 책임은 전적으로 도발자들인 미국과 괴뢰패당이 지게 될것이다.
(끝)
(출처 조선중앙통신 2013. 3. 11)
세줄요약
《키 리졸브》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해나선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명백한 선전포고이다.
우리의 모든 타격수단은 이미 격동상태에 있으며 발사되면 불바다가 되게 되여있다.
지금 이 시각부터 초래될 모든 파국적 후과의 책임은 전적으로 도발자들인 미국과 괴뢰패당이 지게 될것이다.
국제사회에 도전한 핵실험 및 정전협정과 불가침 기본합의의 일방적인 파기행위가 선전포고이다!!
임의의 시각 임의의 장소에서의 핵선제타격의 권리행사 운운은 김정은의 불시의 죽음을 자초할 뿐이다.
개정은은 핵무기로 적화통일을 이루겠다는 헛된 망상을 포기하고 지금이라도 항복하고 귀한 목숨을 보전하라!!
댓글목록
한반도님의 댓글
한반도 작성일
개정은은 현재 전방 군부대를 자유자재로 돌아다니고 있다.
개정은이 움직일 때마다 핵심실세 최소3-4명이 대동한다.
개정은의 동선을 첩보로 확보하고 제거작전을 쓰면 순식간에 자유통일을 이룰 수 있다.
정보당국과 군당국은 뭐하고 있냐?
분발해라!! 죽이지 않으면 죽어나가는 상황이다!!
좌빨청소기님의 댓글
좌빨청소기 작성일
이전 개정일과 달리 개정은의 경우 아직 실세로 자리잡으려면 한참 멀었습니다.
전방시찰을 다니기 시작한 것은 일전에 한반도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평양주위 친위부대 시찰을 모두 마친다음인지라 아마 본격적으로 "통치부대 확장작업"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북괴군 최정예부댄 아무래도 평양방위사령부로 들 수 있습니다. 이건 개일성때부터 그래왔고 친위부대인지라 가장 대우가 좋고 그렇기땜에 게들 최고성능인 미그29를 포함해 최정예급으로 만들어 놨습니다.
그 다음이 아마도 전방 휴전선 접경 부대및 황해도 해안 접경 해군부대를 들 수 있습니다: 이는 적과 대치되어 있고 유사시 바로 실전에 대응하게끔 훈련되어 있는지라 실용적인 전투력을 보유한 부대로 볼수 있으며 자기편이 된다면 실탄이 될 수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부대로 간주됩니다.
기타 북쪽 변방 함경도와 평북소재 부대는 아마 오합지졸 혹 유사시 적에게 가장 먼저 투항할지도 모르는 부대인지라 개정은의 발길이 거의 없으리라 보여집니다.
북괴 특히 개정은의 개인전략은:
극도의 초긴장 상태를 유지하면서 한편으로 실용적으로 쓸수 있는 전투부대를 하나둘씩 자기수하로 만드는 작업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방의 군단장과 사단장을 자기 수하로 만드는 작업, 아마 군실권을 잡기위한 필요조건인데 현재 극단의 긴장을 구실로 그 작업을 실행중에 있는 듯 합니다.
그런 작업을 마치면 아마 남은 군실세들을 숙청하고 명실상부 군 통치권자로 발돋움하게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