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이 전쟁위기 24시간 비상체제 가동을?

북괴도발에 맞춰 종북 총궐기를 획책하는가.

통합진보당은 북한의 3차 핵실험과 관련 한반도 긴장감이 고조됨에 따라 8일 중앙당에 비상상황실을 두고 당력을 총집중하는 '24시간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안동섭 사무총장 직무대행은 "비상상황실은 170여 개 지역위와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한국진보연대 등 진보진영과 네트워크를 구성해 즉각 대응체제를 꾸릴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의 연이은 핵전쟁 협박과 예측불허 고강도 대남도발에 분연히 맞서는 대한민국 정부와 한미연합사의 전쟁도발 억지 연합훈련을 반전평화라는 속임수 명분을 동원해 극렬히 반대하고 국민여론을 호도하는 후방교란 선전선동을 벌이기 위해 총력을 집중하고 있는 것이다. 조선노동당 내란집단과 내통하는 침투된 적으로서 정체성의 반역적 본질을 공공연히 드러내며 겁없이 날뛰고 있는 것이다. 리정희 대표는 한미군사훈련을 즉시 중단하고 특사파견을 통해 평화협정체결로 나아가야 한다는 주장을 대변인은 한미군사훈련을 북침전쟁연습이라고 규정하였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자 북한공격훈련이라고 수정하는 모양새를 취하는 등 여전히 종북반역성을 숨기지 않고 있다.

진보당은 모든 지역위원회에 '한반도 평화수호' 전국동시다발 1인 시위에 나설 것을 호소하면서 지역 단체들과 함께 '전쟁반대 평화촛불'을 들자고 제안했다. 또한 지난 7일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한반도 평화수호 진보진영 비상시국선언'을 한 데 이어 오는 9일 오후에는 미대사관 앞에서 '전쟁반대 평화수호 결의대회'를 열 계획이다. 키리졸브 훈련이 예정된 11일에는 전당적으로 동시다발 기자회견과 촛불집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근혜 새정부가 북핵위기로 국가안보가 무너진 위중한 상황에서 종북반역성을 유감없이 드러내 후방에서 국민분열을 선동하고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을 비호두둔하는 행동대로 떨쳐나선 통합진보당의 반역을 수수방관하고 묵인 방치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자유통일의 헌법정신을 망각하고 연방제통일을 내세울 뿐만 아니라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의 공공연한 핵전쟁 도발위협의 인간방패 앞잡이 역할을 자처하는 통합진보당은 대한민국의 정당으로서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었다. 정부당국은 절체절명의 국가안보위기상황에서 국민분열을 선동하고 내란집단을 비호두둔하는 통합진보당을 지금 즉시 긴급명령으로 해체시켜라. 중대한 국가반역에 대한 더이상의 방치는 공권력의 직무유기이며 반역범죄에 대한 동조행위이다.

북괴를 추종하는 종북반역자들의 국민분열선동과 후방교란 반역활동이 도를 넘었다!!

통합진보당과 진보연대 등 종북세력을 예비검속하고 긴급명령으로 해체시켜라!!

더이상의 방치는 공권력의 직무유기이며 반역범죄에 대한 동조행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