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파진영에서는 박대통령에 대해 한꺼번에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은 정부를 구성하고 국정을 장악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다음 국정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급한 일부터 처리해 나가야 하겠지요.
안보에 구멍난 곳을 메우고 좌와 우의 중간지대에서 어정쩡한 상태로 머무는 사람들을 내편으로 잡고,
여론의 대세를 확실하게 휘어잡은 후에 종친떼의 몰이에 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상대의 힘이 약화되기 전에 잘못 건드리면 선불맞은 돼지처럼 날뛸 수 있고...
자칫 그 어금니에 다치거나 치명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김병관 국방장관을 청문회의 결과에 구애받지 않고 임명할 태세라 하니 반가운 생각입니다.
국정원장도 원안대로 임명되고... 착착 정리가 되면 저 통진당 애들은
지레 겁먹고 움추러들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박대통령의 행보는 조금 더 두고 보면서... 뒤에서 힘을 실어주는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인터넷상에서 건의 한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고 집행하는 것은 집행자의 의지에 따라 순서에
입각하여 할 것이나.
국민들은 계속 떠들어 여론 몰이 확산을 하여야 나중에 일처리 함에 있어서 순조로울것입니다.
애국시민들을 때와 장소를 가리지 말고 계속 여론화 해야 한다

현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생각이 있는 국민이라면 챙피한 일입니다.
세계적인 깽패 ,마피아, 인질범 식인종 같은 적에게 현금이 들어가는 젖줄인 공단을 적의 진지에
건립하여 자국의 국민을 적의 입에 넣어 주는 국가가 대한민국 말고 세계에 또 어디 있단말인가.